상주시는 나노와 지난 1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상주청리일반산업단지 내 인공지능 데이터센터 비상발전기용 디젤촉매 제조공장 증설 투자양해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투자는 총 170억원 규모로, 부지면적 4만9597㎡에 새로운 시설을 증설하고, 20여 명의 신규 인력을 채용할 예정이다.
최근 비대면 문화의 확산과 AI 산업의 급성장, 챗GPT와 같은 혁신적 기술들이 대두되면서 데이터센터 시장은 급속히 확대되고 있다.
이에 따라 데이터센터의 막대한 전력 사용을 뒷받침하기 위한 안정적인 전기 공급이 필수적이며, 비상발전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