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위원장 어기구 국회의원은 8일, 국회 소통관에서 화훼생산자단체들과 함께 기자회견을 열고, 한-에콰도르 SECA 비준에 앞서 정부의 실효성 있는 대책 마련을 강력히 촉구했다.이날 기자회견에는 어기구 위원장을 비롯해 농해수위 위원인 임호선 국회의원, 서용일 한국화훼자조금협의회 회장을 비롯한 14개 화훼생산자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화훼산업의 절박한 현실을 호소했다.성명서를 낭독한 서용일 회장은 “과거 중국
충북 단양군에서 대한민국 세계지질공원의 지속가능한 운영을 위한 제도화 논의가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단양군은 지난 7일 군청에서 세계지질공원을 운영 중인 전국 11개 시·군이 참여한 가운데 「세계지질공원행정협의회」 구성을 위한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실무협의회는 각 지자체가 개별적으로 추진해 온 세계지질공원 운영 정책의 한계를 넘어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하고 제도적 기반을 논의하기 위해 열렸다. 참석 지자체들은 행정협의회 구성 필요성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향후 협력과 운영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그동안 세
심훈선생기념사업회는 2026년 1월 1일 자로 산하 연구기관인 심훈문학연구소에서 발행하는 ‘심훈학보’가 국가 학술사업 및 학술지 평가를 총 주관하는 한국연구재단의 등재학술지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심훈선생기념사업회는 그동안 심훈 선생의 문학과 애국애족의 정신을 널리 선양하기 위한 학술 사업의 하나로 ‘심훈학보’를 2023년 창간하여 연2회 학술지를 발간해 왔다. 심훈선생기념사업회는 그동안 심훈 선생을 선양하는 각종 사업을 진행, 한편으로는
충북 청주시가 무심천·미호강에 26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친수 휴식공간을 대폭 확충한다.청주시는 9일 지난해 준공한 상당구 방서교 음악분수 주변에 20억원을 들여 야외공연장과 편의시설 등의 휴식공간을 2028년까지 조성한다고 밝혔다.또 180억원을 들여 청주대교 인근에 무심동로와 서로를 잇는 경관인도교를, 방서교 인근에 음악분수~방서친수공원~원마루시장을 잇는 세월교를 각각 설치한다.무심천과 미호강이 합류하는 지점에는 60억원을 들여 전망대를 건립한다.미호강 제1오토캠핑장 조성, 청주대교 체육공원 리모델링, 문암수변공원
대전·충남 행정통합이 급물살을 타고 있는 가운데 이완섭 서산시장이 인접한 태안군과의 재통합에 긍정적 입장을 내놔 주목된다.이 시장은 8일 신년 언론인 간담회에서 이와 관련된 질문에 “예전에 한 몸이었던 서산과 태안의 인구가 모두 줄고 있는 상황에서 다시 합해지면 시너지 효과를 늘리고 지역 발전을 견인하는 데 좋지 않겠나 하는 입장을 기회 있을 때마다 피력해 왔고, 지금도 변함이 없다”며 “어느 시점에 재통합이 논의되면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이어 “태안은 매우 좋은 해안을 보유하고 있어 자체로 관광특구 지역”이
더불어민주당의 정당지지도가 오르면서 다가오는 6월 지방선거에서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는 응답이 야당지지도와 비교해 10%까지 벌어졌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한국갤럽이 지난 6∼8일 전국 만 18세 이상 1000명을 대상으로 정당 지지도를 조사한 결과 더불어민주당이 45%, 국민의힘26%로 집계됐다.직전 조사 대비 민주당은 5%p 오른 반면 국민의힘은 같았다.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은 각 3%, 진보당 1%로 나타났다. 무당층은 21%다.6·3 지방선거 결과 기대에 대한 조사에서는 ‘여당 후보가 많이 당선돼야 한다’
여권 내 갈등의 뇌관이었던 '당원게시판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한동훈 전 대표에게 제명이라는 초강수 처분을 내렸다.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13일 오후 5시부터 심야까지 마라톤 회의를 거친 끝에, 가족 연루 논란이 제기된 이른바 '당게 사태'의 책임을 물어 한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의결했다.이번 결정은 앞서 당무감사위원회가 상정한 안건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당 관계자는 "윤리위의 제명 의결은 적법한 내부 절차를 준수하며 심도 있게 논의된 결과"라고 설명하며, "정치적인 파장은 불가피하겠으나 절차적 정당성에는 결함이
재단법인 평창인재육성장학재단은 농촌지역의 지리적 한계를 넘어 수준 높은 어학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2026 원어민 화상영어’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어학원 등 학습 기반 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의 교육환경을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통해 보완·확대하고자 마련된 교육지원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이를 통해 도심 지역 학생들과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인다는 방침이다.지원 대상은 2026학년도에 평창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이 되는 재학생들로
‘이닝’은 프로야구 투수를 평가하는 중요한 지표다.선발 투수가 많은 이닝을 던지면 불펜 과부하를 막아 팀 전력 유지와 성적에 좋은 영향을 미친다.한 시즌 150이닝 이상을 던지는 ‘이닝 이터’가 많은 팀은 우수한 성적을 거두기 마련이다.2025시즌 통합 우승을 차지한 LG 트윈스도 선발 투수들이 제 몫을 하면서 추진력을 얻었다.지난 시즌 LG는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3명의 투수가 150이닝 이상을 던졌다.외국인 투수 요니 치리노스가 177이닝, 임찬규가 160과 3분의1이닝, 손주영이 153이닝을 책임졌다.이닝 이터가 많
부산항만공사는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이 주관하는 ‘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의 2025년도 우수사업장으로 9일 최종 선정되었다고 밝혔다.‘대·중소기업 안전보건 상생협력사업’은 대기업·공공기관이 모기업이 되어 협력업체 및 지역중소기업과 컨소시엄을 구성해 자율적인 안전보건 개선 활동을 추진하는 정부 지원 사업이다. 모기업이 현장 안전관리 기술과 경험을 전수하면, 정부가 비용의 일부를 지원하는 구조로 중소기업의 산업재해 예방 역량을 높이고 근로환경 격차를 해소하는 데 중점을 둔다.부산항만공사는 항
청도군은 1월 12일부터 28일까지 금천면 건강마을 21개리 주민을 대상으로 상반기 건강한 생활환경 조성과 주민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을 위하여 건강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한다. 이번 교육은 금천면 건강마을 주민들에게 다양한 건강 정보제공으로 주민들이 건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습득하고 실생활에 직접 적용할 수 있는 능
12·3비상계엄 관련 내란 우두머리 혐의로 기소된 윤석열 전 대통령에게 법정 최고형인 사형이 구형됐다. 내란 중요 임무 종사 혐의를 받는 김용현 전 국방장관에게는 무기징역을 조지호 전 경찰청장에겐 징역 20년을 구형했다.조은석 내란 특별검사팀은 13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5부(지귀연
장애 음악인의 가능성을 무대와 직업으로 확장해 온 사회적기업 툴뮤직이 이천문화재단과 함께 ‘제1회 툴뮤직장애인페스티벌’을 개최한다. 이번 페스티벌은 오는 1월 13일과 14일 이천아트홀에서 이틀간 열리며, 전 공연은 무료로 진행된다.툴뮤직장애인페스티벌은 2016년 시작된 툴뮤직장애인음악콩쿠르를 통해 성장해 온 장애 음악인들이 실제 관객과 만나는 확장형 무대다. 지난 9년간 500명 이상의 장애 음악인을 발굴해 온 툴뮤직은 경연 이후에도 이어지는 지속 가능한 무대가 필요하다는 문제의식 속에서 콩쿠르를 넘어 페스티벌이라는 새로운 형식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이 해마다 인상되면서 일정 수준의 근로소득이 있는 중산층 노인까지 수급 대상에 포함되는 구조가 형성되고 있다.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기초연금이 노후 소득 보장의 핵심 제도로 자리 잡았지만, 수급 범위 확대 속도가 빨라지면서 재정 부담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보건복지부는 8일 2026년도 기초연금 선정기준액을 단독가구 월 247만 원, 부부가구 월 395만 2000원으로 확정했다고 밝혔다.단독가구 기준으로는 전년 대비 19만 원이 오른 수치다. 기초연금은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소득·
지난해 닻을 올린 한국프로탁구연맹이 혁신적인 기업가를 수장으로 맞으며 도약을 예고했다.9일 프로탁구연맹에 따르면 연맹은 추대 과정을 거쳐 이승원 독도사랑주유소연합회 의장을 새 총재로 선임했다.이승원 신임 총재는 오는 15일 오후 서울 여의도의 한 호텔에서 취임식을 갖고 프로탁구연맹을 이끌어갈 비전과 청사진을 공개한다. 이 총재는 2029년 1월까지 3년간 프로연맹을 이끈다.이승원 총재는 전국 영세 주유소를 연대해 공동체를 구축하고 사회적 취약계층에 지속 가능한 일자리를 제공하는 데 앞장서 온 인물이다.여기에 배달 주유 플
인천교통공사가 도시철도 통신 인프라 개선사업에 착수했다.인천교통공사는 9일 인천도시철도 1·2호선 철도통합무선망 구축을 위한 착수보고회를 열었다고 밝혔다총사업비는 382억원, 준공 예정일은 2027년 12월이고 안정화 기간을 거쳐 2029년 1월부터 LTE-R을 본격 운영하게 된다.시행사는 KT컨소시엄이다.LTE-R(Long Term Evoulution-Railway
대통령 직속 지방시대위원회 김경수 위원장이 이재명 정부의 '5극3특' 균형발전 전략을 두고 “이제 수도권 1극을 가지고는 AI 시대에 대한민국의 성장을 이끌어간다는 게 불가능한 시대가 됐다”고 말했다.수도권으로의 투자·인구·일자리 집중이 성장의 엔진이 아니라 병목으로 바뀌었고,
재단법인 평창인재육성장학재단은 농촌지역의 지리적 한계를 넘어 수준 높은 어학 교육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오는 14일부터 28일까지, ‘2026 원어민 화상영어’ 참여자 모집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어학원 등 학습 기반 시설이 부족한 농촌지역의 교육환경을 온라인 교육시스템을 통해 보완·확대하고자 마련된 교육지원 프로그램이다. 재단은 이를 통해 도심 지역 학생들과의 교육 격차를 해소하고, 학부모들의 사교육비 부담을 줄인다는 방침이다.지원 대상은 2026학년도에 평창군 초등학교 4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이 되는 재학생들로
정부 행정안전부가 '제주항-칭다오항 간 신규항로 개설' 협정은 위법하다고 해석했다. 제주도의 투자심사 대상이 아니라는 입장과 상반된 결과여서 파장이 클 전망이다.
더불어민주당 당원모임인 '국민주권 도민행복 실천본부'는 13일 오전 제주도의회 도민카페에서 칭다오 협정에 대한 행정안전부의 유권해석 결과를 발표했다.
실천본부에 따르면 행안부
여권 내 갈등의 뇌관이었던 '당원게시판 의혹'과 관련해 국민의힘 윤리위원회가 한동훈 전 대표에게 제명이라는 초강수 처분을 내렸다.국민의힘 중앙윤리위원회는 13일 오후 5시부터 심야까지 마라톤 회의를 거친 끝에, 가족 연루 논란이 제기된 이른바 '당게 사태'의 책임을 물어 한 전 대표에 대한 제명을 의결했다.이번 결정은 앞서 당무감사위원회가 상정한 안건을 바탕으로 이뤄졌다. 당 관계자는 "윤리위의 제명 의결은 적법한 내부 절차를 준수하며 심도 있게 논의된 결과"라고 설명하며, "정치적인 파장은 불가피하겠으나 절차적 정당성에는 결함이
동해시는 관광객들이 주요 관광지를 보다 깊이 이해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무릉계곡, 추암, 천곡황금박쥐동굴, 묵호, 시티투어버스에 문화관광해설사를 배치해 맞춤형 현장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지난 2025년도에는 약 7만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약1,845건의 해설을 진행하였으며, 문화관광해설 및 시티투어버스 이용객를 대상으로 실시 한 설문조사에서 만족도가 매우 높음으로 나타났다.이에 시는 관광지 홍보 강화와 방문객 편의 증진을 위해 2026년에도 문화관광해설사를 관광지 등에 상시 배치해 운영한다. 특히 해설 수요 증가에 대응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