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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 시민토론회 개최

과천시는 23일 시청 대강당에서 ‘과천시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시민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과천시가 수립한 기본계획 초안에 대해 각 분야 전문가와 시민의 의견을 반영해 실효성 있는 정책을 마련하고자 하는 것이다.

이번 토론회에는 시민, ‘과천시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 전문가, 관계 공무원 등 약 100명이 참석했다.

토론회에서 제시된 의견들은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다.

탄소중립 녹색성장 기본계획은 탄소중립기본법 제12조에 따라 10년을 계획 기간으...
서산소방서가 1월 21일부터 24일까지 4일간 오산 잠수풀 수영장과 서산 산수저수지 일대에서 서산소방서 119구조구급센터장을 비롯한 구조대원 총 19명이 동계 수난구조 특별훈련을 실시했다고 전했다.이번 훈련은 동절기 수난사고 발생 시 인명구조에 필요한 이론과 수난구조 기술을 배양하기 위해 진행됐다.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기초 수상․잠수 훈련 ▲장비 및 맨몸 구조훈련 ▲비상 응급 처치법 ▲얼음 절단 장비 활용 입‧출수구 확보훈련 ▲얼음 밑 수색반경 설정 및 요구조자 구조훈련 등이다.최장일 소방서장은 “겨울철
1월 28일 양주 양돈농장에서 아프리카돼지열병이 발생한 가운데 경기도가 도내 확산을 막기 위해 총력 대응에 나서고 있다고 31일 밝혔다.발생 농가는 지난 1월 20일 올해 첫 발생한 양주시 양돈농가의 방역대에 위치하고 있으며 예찰 중 모돈 폐사를 신고했었다. 정밀검사 결과 양성확진을 받은 후 기존방역대를 유지하고 있다.경기도는 우선 도내 7개시군돼지농장, 축산시설 및 축산차량에 대한 일시이동중지명령을
부평구는 2월 1일부터 28일까지 한 달간 미래발전 정책수립을 위한 구민들의 창의적인 의견을 수렴하고자 2025년도 ‘부평 미래발전 정책 제안 공모’를 실시한다.이번 정책 제안 공모의 부제는 ‘새로운 미래, 더 큰 부평’이다. 이는 부평구가 정책수립 및 결정 과정에서 구민의 참여를 유도해 행정의 투명성을 높이고, 추진 중인 정책과 관련해서도 구민과의 소통을 이어가 미래로 도약하는 부평의 혁신을 도모한다는 의미이다.공모 분야는 ‘부평 미래발전을 위한 모든 정책’으로 ▲구민 소통 및 협력 정책 ▲부평 문화도시발
계룡시가 오는 2월 22일 오후 4시 계룡문화예술의전당 대공연장에서 ‘2025 신춘음악회 봄날’을 개최한다고 밝혔다.시에 따르면 이번 공연은 신년을 맞아 아름다운 봄의 선율과 함께 2025년 을사년의 새로운 시작을 축하하기 위해 마련된 것으로 알려졌다.출연진으로는 국내 최정상 웨스턴심포니 오케스트라와 우리나라 최고의 소리꾼 장사익, 실력파 재즈보컬리스트 고아라, 색소포니스트 김성훈의 협연을 통해 시민들에게 특별한 감동의 무대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연주곡은 찔레꽃, 낭만에 대하여, 깊은 밤을
경기도가 주거약자 및 주거취약계층의 주거 안정과 생활 편의 향상을 위해 올해 총 899가구 대상으로 주택개조 사업 네 가지를 추진한다.첫 번째 ‘어르신 안전 하우징’ 사업은 고령자의 신체적·인지적 기능 저하로 발생할 수 있는 주택 내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65세 이상 기초연금 수급자를 대상으로 ▲문턱 제거 ▲미끄럼 방지 타일 설치 ▲안전 손잡이 설치 등을 지원한다. 올해 279가구 대상으로 가구당 500만 원까지 지원한다.두 번째로 ‘햇살하우징’ 사업은 저소득 가구의 난방비와 전기료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는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천광역시, 인천대학교가 지원하는 '2024년 지역과학문화역량강화사업 연차평가'에서 우수 등급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지역과학문화거점센터 12곳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운영 성과, 예산 집행의 적절성 등 다양한 항목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적 기반 강화, ▲다양한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역을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 콘텐츠 개발, ▲다양한 지역혁신 주체들과
밀양시는 6일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 요가컬쳐타운에서 겨울철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 14명과 함께 '안병구의 소통하기 좋은 날' 첫 번째 만남을 가졌다.'안병구의 소통하기 좋은 날'은 안병구 밀양시장이 직접 시민들의 생생한 삶의 현장 속으로 찾아가 시민 의견을 듣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올해 새롭게 시작하는 적극적 소통 창구다.첫 시작으로 청년과 함께 성장하는 지역 사회를 만들고 시정에 대한 청년들의 아이디어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선샤인 밀양 테마파크에 근무하는 청년 아르바이트 참여자들과 소통의 자리를 가
장현국 액션스퀘어 대표가 블록체인 플랫폼 사업에 대한 자신감을 다시 한번 내비쳤다. 그는 블록체인 기술이 이제 혁신을 넘어 산업화로 나아가는 과정에 있으며, 이 과정에서 살아남는 프로젝트만이 거대한 기회를 맞이할 것이라고 전망했다.장 대표는 6일 자신의 X 계정을 통해 "기술 혁신에서 산업화로 이어지는 길은 결코 선형적이지 않다"며 "수많은 아이디어가 등장하지만, 가치를 창출하는 소수의 아이디어만이 살아남는다"라고 강조했다. 이는 앞서 '닷컴 버블'과 스마트폰 혁명의 사례에서도 확인된 바 있으며, 블록체인 역시 예외가
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해 10월 「2024년 제주특별자치도 교육행정협의회」를 통해 제주도와 제주도교육청 간 공동 협력하기로 합의된‘제주형 1학생 1스포츠 프로그램’을 본격 추진한다고 6일 밝혔다.올해 신규사업인 ‘제주형 1학생 1스포츠’는 학교 정규 교육과정`에 스포츠 활동을 편성해 모든 학생이 의무적으로 1종목의 스포츠 활동을 하는 프로그램이다.기존 공급자 위주의 학교 스포츠 활동에서 학생들의 선택권을 강화한 학생 중심의 스포츠 활동으로 전환하고, 지역 내 공공 및 민간 체육시설을 최대한 활용해 학생들에게 다양한 스포츠 활동을 지원
일제강점기와 제주4.3, 한국전쟁의 역사적 아픔을 간직한 서귀포시 대정읍 옛 알뜨르비행장 일대에 조성되는 제주평화대공원에 대규모 '스포츠타운' 설치계획이 제시돼 논란이 이어지는 가운데, 오영훈 제주도지사는 6일 "스포츠도 평화의 영역"이라며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는 입장을 거듭 밝혔다.오 지사는 이날 오전 도청 2층 소통회의실에서 진행된 출입기자단 간담회에서 평화대공원 내 스포츠타운 계획 논란에 대한 질문을 받자, 평화대공원과 스포츠타운의 의미 연결성을 강조했다.역사성과 평화.생태의 가치를 담고 있는 평화대공원에 파크골프장이나 국제
“텍사스 한 주의 전력 시장이 독일, 한국보다 더 크고, 빅테크 AI 데이터센터 절반이 텍사스에 소재해 있습니다. 텍사스는 향후 캘리포니아를 제치고 미국 내 최대 태양광 시장이 될 것입니다.”미국 내 대규모 태양광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OCI 이우현 회장이 미국 태양광 설비 및 에너지저장솔루션 시장 전망을 긍정적으로 내다봤다. 빅테크 AI 데이터센터의 전력 수요가 급증하고 있는 한편, 태양광 발전 단가하락·투자세액공제 혜택으로 높은 경제성을 확보했기 때문이다.OCI홀딩스 이우현 회장은
포스코가 지난 5일 생산기술직군 신입사원과 함께 이색 봉사활동인 '나눔버스' 봉사를 진행했다.'나눔버스'는 버스를 타고 지역의 주요 복지시설을 방문해 봉사활동에 참가하고 나눔의 마인드를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된 포스코 교육과정이다. 나눔문화를 실천함으로써, 지역사회에 희망을 나눈다는 의미도 담겨져 있다.이날 봉사활동은 포항제철소 재능봉사단의 전문적인 지도 하에 진행됐으며, 83명의 신입사원들이 각각 행선지가 다른 나눔버스에 탑승해 지역 곳곳의 복지시설을 방문했다.신입사원들은 △사랑의 붕어빵 봉사단 △사랑
6일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부터 저녁까지 중부지방을 중심으로 많은 눈이 오겠다. 이날 오 후4시 현재 수도권을 중심으로 ‘퇴근길 폭설’이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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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천시가 최근 확산되고 있는 인플루엔자의 유행이 지속됨에 따라 감염취약시설 감염관리 강화에 나섰다. 호흡기 감염병은 일반적으로 접촉, 비말, 공기로 전파가 이뤄지며 활동량이 크면 바이러스 방출량이 많고, 노출자 호흡량이 클수록 감염위험도가 증가한다. 시 관계자는 실내 활동이 긴 의료기관이나 요양시설, 활동량이 큰 정신요양시설 등은 호흡기 감염병 공기전파 위험도가 높은 대표적인 감염취약시설로 지목했다. 호흡기 감염병 예방을 위해 감염취약시설 내 올바른 환기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5㎛이상의 비말은 대부분 1~2m에서 가라앉으나,
충북 청주시 도서관은 오는 13일부터 청주 아이러북 책놀이 프로그램 수강생을 모집한다. 올해 프로그램은 오송, 시립, 오창, 서원, 가로, 금빛, 기적의도서관 등 7개관에서 영유아와 보호자 128쌍을 대상으로 16개 강좌를 운영한다. 다음달 6일부터 2개월간 8회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 프로그램과 참여대상은 △도리도리 2024년 3~8월생 △아장아장 2024년 2월~2023년 9월생 △쑤욱쑤욱 2023년 1~8월생 △쭈욱쭈욱 21~22년생 등이다. 신청은 청주시 시립도서관 통합 누리집(https://librar
NH농협은행은 농업인·농식품기업들에게 13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대출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농협은행은 농업인·농식품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및 농업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과 '농업인 및 농식품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협은행은 금융기관 최초로 100억원을 농신보에 특별출연하고, 농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서를 발급해 농협은행을 통해 총 13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대출을 지원한다.이번 협약의 지원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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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Future 선도할 영문판 AI 인류혁명 'AI Human Revolution' 출간
한국을 대표하는 미래학자로서 세계적인 미래학자들과 교류하며 K-Future의 위상을 높이고 있는 안종배 국제미래학회 회장은 인공지능이 몰고오는 문명대변혁의 변화와 이에 대한 대응을 담은 영문판 AI 인류혁명 'AI Human Revolution'을 출간했다.이 책은 인공지능으로 인해 인류 모두에게 영향을 미치고 대응해야 하는 새로운 문명대변혁인 인류혁명 'Huaman Revolution'에 대해 전 세계인이 쉽게 이해하고 문명적 미래 변화에 대비할 수 있도록 영문판으로 새롭게 출간됐다.이 책에서 안종배 회장은 "인류의 미래를 위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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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2024년 지역과학문화역량강화사업’연차평가‘우수’등급 선정
인천대학교 과학영재교육연구소는 2024년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인천광역시, 인천대학교가 지원하는 '2024년 지역과학문화역량강화사업 연차평가'에서 우수 등급으로 선정되었다. 이번 평가는 전국의 지역과학문화거점센터 12곳을 대상으로 사업계획, 운영 성과, 예산 집행의 적절성 등 다양한 항목에 걸쳐 이루어졌으며, 인천과학문화거점센터는 ▲과학문화 확산을 위한 제도적 기반 강화, ▲다양한 대상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지역을 특성을 반영한 창의적 콘텐츠 개발, ▲다양한 지역혁신 주체들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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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한화학, 행정안전부 주관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 획득
유한화학는 31일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을 획득했다고 밝혔다.재해경감 우수기업 인증은 재난 발생 시 기업의 핵심 기능 유지를 위한 재해경감활동 관리체계를 평가하는 국가 공인 인증으로, 핵심 업무를 차질 없이 수행할 수 있는 기업에게 부여된다.유한화학은 이번 인증을 통해 재난 발생 시에도 원료의약품의 안정적 생산과 공급이 가능한 체계를 구축했음을 인정받았다.회사 관계자는 "전 부서가 참여하는 TF팀을 구성해 업무 영향 분석, 리스크 평가, 사업연속성 전략 수립, 재난 대응 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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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해상서 어선 2척 좌초…해경 "현재 선원 15명 중 6명 구조"
1일 오전 제주 해상에서 어선 2척이 좌초돼 해경이 선원 구조 작업 중에 있다. 현재까지 승선원 15명 중 6명이 구조된 상태이다. 1일 서귀포해양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24분께 제주시 구좌읍 하도리 토끼섬 인근 해상에서 애월선적 A호와 B호가 좌초됐다는 신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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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화와 혁신으로 군민의 삶을 바꾸다!
민선8기 울진군은 미래 100년을 이어갈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한 기틀 마련과 군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울진만의 복지 시스템 마련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변화와 혁신을 기반으로 군민들이 잘 사는 울진군이라는 목표를 향해 나아가고 있는 울진군.2023년 울진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후보지 선정에 이어, 지난해 6월 예비타당성 조사 면제까지 이루어 내면서 원자력수소 국가산단 조성 사업은 속도를 낼 수 있게 되었다. 이어 제3차 수소도시, 교육발전 특구 선도지역 등에 선정되었으며 지속 가능한 성장동력을 확보했다.울진군의 내일을 위한 준비와 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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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이용시설 슬라이딩 도어 끼임·충돌↑···예방대책 미흡
보행자 입출입의 편리성을 위해 설치한 슬라이딩 도어 관련 끼임사고나 문에 부딪혀 넘어지는 등 안전사고가 매년 지속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소비자원 위해감시시스템에 접수된 슬라이딩 도어 사고 현황은 2021년 40건에서 2022년 69건, 2023년 83건, 지난해 10월까지 52건으로 매년 늘어나고 있다. 이에 한국소비자원이 서울, 경기에 소재한 어린이도서관, 종합사회복지관 등 19개 다중이용시설의 슬라이딩 도어 30개를 조사한 결과, 대부분이 한국산업표준의 안전 요구사항을 충족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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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농기원, 천연 소재 활용 해충 방제제 개발 착수
제주특별자치도 농업기술원이 농업·농촌의 환경가치 제고와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천연소재를 활용한 해충 방제 기술 개발에 나섰다.화학농약은 환경오염과 생태계 파괴를 유발하고 잔류농약으로 인한 농산물 안전성 문제를 일으켜 지속가능한 농업 실현에 한계로 작용하고 있다.제주 주요 작물의 병해충을 효과적으로 방제하면서도 환경 부담을 줄이고 안전한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천연 소재 해충 방제제 개발이 필요한 실정이다.현재 친환경농어업법은 병해충 방제 유기농업자재에 사용가능한 물질은 45종으로 규정해 관리하고 있다.그러나 유기농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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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최대 금 ETF, 순자산액 8000억원 돌파
한국투자신탁운용은 국내 최대 금 상장지수펀드인 ACE KRX금현물 ETF 순자산액이 8000억 원을 돌파했다고 6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ACE KRX금현물 ETF는 지난 4일 종가 기준 순자산액 8035억원을 기록하며 처음 8000억 원을 돌파했다. 전일 종가 기준 순자산액은 8584억 원으로 집계됐다. 해당 ETF는 지난 1월 23일 순자산액 7007 억원으로 처음 7000억 원을 돌파한 뒤 단 4거래일 만에 1028억 원이 증가했다.한투운용의 ACE KRX금현물 ETF는 작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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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농협은행, 농업인·농식품기업 1300억원 협약보증 대출
NH농협은행은 농업인·농식품기업들에게 1300억원 규모의 특별출연 협약보증대출을 지원한다고 6일 밝혔다.농협은행은 농업인·농식품기업에 대한 금융지원 및 농업분야 경쟁력 강화를 위해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기금과 '농업인 및 농식품기업 금융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농협은행은 금융기관 최초로 100억원을 농신보에 특별출연하고, 농신보는 이를 재원으로 농림수산업자신용보증서를 발급해 농협은행을 통해 총 1300억원 규모의 협약보증대출을 지원한다.이번 협약의 지원대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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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 美 테네시 공장 상업 가동 연기…”시장 상황 등 고려”
SK온이 올해 예정돼 있던 블루오벌SK 테네시 공장의 상업 가동 일정을 재검토한다.SK온은 6일 실적 콘퍼런스콜에서 “테네시 공장에 대해 2025년 중 SOP를 계획하고 있었으나, 전기차 캐즘 등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최적의 SOP 시점을 재검토하고 있다”고 밝혔다.이어 “현재로는 2026년 중에 가동이 개시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덧붙였다.SK온과 미국 포드자동차의 배터리 생산 합작법인인 블루오벌SK는 켄터키 1, 2공장과 테네시 공장 등 총 3개의 공장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