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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귀포시 동부보건소, 건강한 노년 ‘해피투게더 행복 밥차’

서귀포시 동부보건소 치매안심센터와 서귀포시자원봉사센터는 남원읍 수망리 치매안심마을 어르신들을 위한 ‘제주 삼다수 해피투게더 행복 밥차’를 20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치매 예방 및 건강한 노년을 위해 ▲ 제주 삼다수 안전보건버스와 연계하여 치매 위험 인자인 혈압, 혈당 검사 및 건강 상담 진행▲ 보건소에서 치매치료관리비지원 등 어르신에게 필요한 지원 사업 안내, ▲ 자원봉사자와 수망리 부녀회가 정성껏 준비한 건강한 식사 제공 등으로 이루어졌으며, 어르신과 온 주민이 함께하며 마음 따뜻한 시간을...
본 기사는 ENN이 전하는 최신 환경뉴스입니다. 앞으로 본지는 ENN은 물론 전세계 환경전문 언론에서 전하는 세계 환경문제도 함께 전달, 보도할 예정입니다. 지구는 175년 만에 가장 더운 8월을 기록했다.2024년 8월은 NOAA의 175년 기후 기록상 지구에서 가장 더운 8월이었다. NOAA 국립환경정보센터의 과학자와 데이터에 따르면 이 무더운 달은 기록적인 더위가 기록된 15번째 달이였으며 북반구에서 사상 가장 더운 여름으로 마무리했다.다음은 NOAA의 최신 월간 세계 기후 보고
이정엽 제주도의원은 21일 제주국제컨벤션센터 탐라홀에서 열리는 '제주감귤농업협동조합 창립 64주년 기념 조합원 한마음 대축제 개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빈칸에 들어갈 단어는.. 기억해두셨다가 유용하게 활용해 보세요.물개콩나물감지덕지뽕나무모두발언
제주특별자치도가 추진 중인 ‘은퇴자 공동체마을 조성’ 사업이 행정안전부 주관 지역활성화 분야 우수사례로 선정돼 24일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행정안전부는 24일 오전 10시 대구 엑스코에서 ‘2024 대한민국 지역경제 혁신박람회’와 연계해 지역활성화 시책을 시행하는 우수 지방자치단체와 혁신사례를 공유하는 ‘고향올래 우수사업 발표회’를 개최했다.올해 우수사업에는 제주를 포함한 전남, 대구, 충북, 충남, 경북, 경남 등 총 8개 지역이 선정됐다. 2023년 은퇴자 공동체마을 조성 사업 선정 지
이호1동 이호오일장터위치 ; 이호1동 663번지 일대.시대 ; 일제강점기∼대한민국유형 ; 유통공간1920년경부터 이곳에 오일장이 섰다고 한다.장이 열리는 날은 5일과 10일로, 제주성안장은 2일과 7일, 하귀장은 3일과 8일, 외도장은 4일과 9일, 도두장은 1일과 6일이었다.다른 지역에 비해 장이 협소하여 성황을 이루지는 않았다.이호오일장은 일제 강점기에 전쟁물자로 항공기 연료를 만들기 위한 알콜을 생산하기 위해, 고구마를 공출하도록 하였는데 이것을 적재해 놓으면서 폐쇄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작성 2021-
더불어민주당 제주도당은 19일 논평을 통해 "추석 연휴 동안 제주지역 최대 현안인 제주 제2공항과 관련해서도 다양한 의견을 들었다"고 말했다.이어 "여전히 찬반 여론이 맞서고 있는 것을 확인했다"며 "특히 ‘기존에 진행한 도민 여론조사는 무시되는 것이냐’고 의문을 갖는 분들이 많았다. 여전히 도민들께서는 도민의 의견이 반영되는 ‘자기결정권’을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고 했다.그러면서 "제주 제2공항 입지 선정부터 지금까지 갈등으로 얼룩진 시간을 지나 이제 자기결정권을 행사할 수 있는 ‘제주도의 시간’이다. 제
강릉시민축구단 과 강원FC의 대구 대파를 위한 전쟁이 이번주 펼쳐진다. 강릉시민축구단은 K3리그 4경기가 남은 시점에서 리그 16위로 최하위에 위치한 대구FC를 상대로 대구 격파를 위해 원정길에 오른다.강릉시민축구단은 지난 6월 1일 강릉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대구FC와의 홈경기맞대결에서 1:0로 승리하면서 자신감에 올라 있다.K3리그 16위는 자동으로 강등되고 15위를 차지하면 K4리그 2위팀과 플레이오프릍 통해 잔류가 결정되는 방식이다. 또한, K1 우승권을 넘보고 있는 강원FC3위와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진보 진영 단일화기구인 2024 서울민주진보교육감추진위원회'은 25일 오후 8시 단일후보로 정근식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을 추대했다.앞서 추진위는 1차 추진위원 투표를 거쳐 강신만 전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부위원장과 정근식 전 친일반민족행위진상규명위원회 위원, 홍제남 전 서울 오류중 교장 등 3명의 후보를 선출했다. 추진위는 1차 추진위원 투표 50%와 2차 여론조사 결과 50%를 합산해 이날 최종 단일 후보자를 선정했다.정 후보는 서울대 사회학과 교수로 평생 교육자와
농협자산관리회사 충북지사는 지난 24일 청주시 용담동에서 ‘농업인 희망 동행 프로젝트’ 행사를 실시했다./농협자산관리 충북지사 제공
계란 판매행위를 하지 않는 기업형 슈퍼마켓의 물류센터는 식용란수집판매업 허가 대상이 아니라는 유권해석이 나왔다. 식용란선별포장업협회는 최근 국민신문고를 통해 식용란수집판매업 대상에 물류센터의 해당 여부를 물었다. 선포협회에 따르면 통상적으로 지역의 일반적인 중소규모의 슈퍼마켓과 식자재마트 등에서는 공급자에게 물품을 납
학교 내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세 기관 공동 대응 경기도교육청이 학교 내 디지털 성범죄 예방을 위해 경찰청, 경기도청과 함...
제주도교육청이 36학급 이상 과밀 학교에 보건교사를 2명 배치해야 하지만, 이를 지키고 있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25일 정을호 국회의원이 교육부로 받은 자료에 따르면 제주지역 36학급 이상 학교 25개교 가운데 보건교사를 2명 배치한 학교는 10곳에 머물렀다.36학급 이상 과대 학교 보건교사 배치율은 대구·대전·세종은 100%인 반면, 충북, 경남에 이어 제주가 전국에서 최하위권을 보였다.기존에는 학교 규모와 관계없이 학교당 보건교사 1명만 배치돼 36학급 이상, 학생 수가 1000명이
경남지역 학교폭력 피해 응답률이 초중고 모두 지난해보다 늘어난 것으로 조사됐다.25일 경남교육청은 '2024년 1차 학교폭력 실태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도교육청은 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과 한국리서치에 맡겨 올 4월 15일~5월 14일 온라인과 휴대전화로 조사를 진행했다. 전국 17개 시
9월 25일 「달구별-BRIDGE 사업단」과 「대구창업보육협의회」가 중소기업성장지원센터에서 대구권역 창업보육센터 입주기업을 대상으로“공공조달 설명회”를 연합 개최하였다. 2021년에도 한 차례 진행되었던 해당 행사는 지역 조달청과 연계하여 마련되었으며, 진행 당시 참가했던 예비창업자와 창업초기기업으로부터 긍정적 반응
지난 23일, 박우량 신안군수는 토지관리 민원 담당 공무원들과 오찬 간담회를 가졌였다.이날 간담회에는 신안군수와 민원봉사과장, 토지관리 민원 담당 공무원이 참석하였으며, 민원 담당자의 고충 및 건의 사항을 청취하고 자유롭게 이야기할 수 있는 대화의 장으로 진행됐다.간담회에 참석한 직원들은 “평소 민원 응대 시 겪었던 애로사항과 업무 고충에 대해 군수님과 직접 이야기를 나눌 수 있는 기회가 마련돼 뜻깊은 시간이었다”라고 밝혔다.한편 신안군은 특이 민원인으로부터 민원 담당 직원 보호를 위해 휴대용 보호장비, 녹음 기능이 장착된 전화기를
1시간전
의성군이 지난 23일 청소년문화의집 공연장에서 일반음식점 기존 영업자 300여 명 대상으로 위생교육을 시행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위생교육은 한국외식업중앙회 의성군지부 주최로 진행되고 식품위생법에 따라 기존 영업자 대상으로 매년 3시간 교육을 필수 이수해야 하는 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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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성석 개인전 ‘Avant Garde of the Color’ 30일까지 사천 우주미술관
사천 우주미술관은 오는 30일까지 이성석 작가의 개인전 ‘Avant Garde of the Color’을 개최한다. 이번 전시는 이성석 작가가 최근 몇 년간 선보인 전시 시리즈 중 4번째로, 그의 예술적 여정을 계속 이어가는 전시다.이번 전시에서는 ‘Avant Garde of the Color:혁신적이고 도전적인 색감의 표현’을 주제로, 지난 40년 동안 발전시켜 온 이 작가의 색감과 형태를 탐구할 수 있다. 색상이 단순한 시각적 요소를 넘어서 감정, 철학, 그리고 실험적인 시도를 담아낸 작품들이다.이 작가는 색감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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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동묘지? 아뇨, 숲과 역사, 문화가 있는 공원이에요
5일전
며칠 전 서울 중랑구 망우역사문화공원을 찾았습니다. 성북동 만해 한용운의 생가 고택 심우장을 방문하고, 이곳에 선생께서 잠들어 계시다 하여 찾아볼 요량입니다. 절기상으론 가을인데, 계절은 아직 여름의 연장! 햇볕이 유난히 무척 따갑습니다. 몇 걸음 걷지 않았는데도 등에 땀이 흥건히 흐릅니다. 살가운 사람들을 만나다 초행길이라 어느 코스로 가야 할지 망설였습니다. 내 나이 또래분들이 앞서갑니다. 배낭을 메고 씩씩하게 걷습니다. 먼저 간 일행을 따라가 보면 될 것 같아 바짝 뒤를 밟습니다. "어디서 오셨어요? 혼자인 것 같은데. 그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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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 33%가 직무대행·임기만료
국무조정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관 정부출연연구기관 9곳이 현재 공석으로 인한 직무대행 체제이거나, 올해 안으로 임기가 만료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전체 연구기관 중 33%에 해당하는 수치로, 연구기관 기능의 연속성을 위해서도 시급하게 선임해야 할 필요성이 제기되고 있다.22일 김현정 의원이 경제·인문사회연구회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국무조정실 산하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정부출연연구기관 27곳 중 9곳의 기관장이 임기가 끝났지만, 후임을 임명하지 못하고 직무대행 체제로 있거나, 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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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간이음 북구’ 지역정보화 우수사례 발표회서 총리상
울산 북구는 민원지적과 김효정 주무관의 ‘장소와 사람을 잇는, 공간이음 북구’ 정책이 제41회 지역정보화 우수 사례 발표대회에서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0~11일 강원도 강릉에서 지자체 정보화담당 공무원이 모인 가운데 지역정보화 우수 사례를 발표하고 공유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총 10건의 우수 사례를 소개하고 전문가 심사와 현장 투표를 거쳐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행안부 장관상 등을 선정했다. 북구는 다양한 공공데이터를 시각화된 자료로 표현해 정책에 활용하는 공간이음 북구 정책을 지난 2021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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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 꺾이며 생산성 향상 기대…가격 변화에도 큰 관심 올해 기록적인 폭염으로 계란 생산성에도 영향이 컸던 것으로 전해졌다. 기상청에 따르면 올 여름 폭염일수는 24일로 관측 이래 3번째로 많았고, 열대야일수는 20.2일로 역대 1위 수치를 갱신했다. 말 그대로 역대급 폭염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폭염이 이어지면서 가금업계에도 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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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품, 상주 교도소에 닭고기 나눔
올품이 최근 상주 교도소를 방문, 닭고기를 전달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상주 교도소 재소자들의 건강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올품 관계자는 “지속적인 폭염에 지쳐있을 재소자들이 올품 닭고기를 먹고 무더위를 잘 이겨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기부와 봉사활동으로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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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병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부의장을 비롯한 도의회 대표단은 지난 23일부터 26일까지 3박4일 일정으로 일본 아오모리현을 방문 중이다.이번 방문에는 임정은 의회운영위원장, 양영식 농수축경제위원장, 이남근 의원 등이 함께 했다.도의회 대표단은 25일 아오모리현의회를 방문해 마루이 유타카 의장과 데라다 타쓰야 부의장을 비롯한 현의회 관계자들과 상호 교류 발전을 위한 면담을 가졌다.양병우 부의장은 “아오모리현은 일본 내 명물인 사과와 마늘이 최대 생산지이자, 일본의 3대 축제인 네부타 축제가 매년 열리는 국제적인 관광지 중 하나이며, 남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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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축유전자원 학술 토론회 개최
▲임기순 원장=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국립축산과학원에서 국내 가축유전자원 전문가를 초청, 가축생명자원 보존·관리 효율화 및 활성화 방안 마련을 위한 학술 토론회를 개최했다. 축산신문, CHUKSAN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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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계 사육면적 개정, ‘상생’ 의지 있어야
산란계 사육면적 개정 문제가 연일 뜨거운 이슈로 떠오르고 있다. 살충계 계란 사건과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으로 논의가 시작된 사육면적 개정은 지난 2018년 9월 1일 기준 신규 농장을 대상으로 먼저 적용되었으며, 2025년 8월 이후 기존 농장에 대해서도 개정된 규정이 적용을 앞두고 있다. 기존의 마리당 0.05㎡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