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고용노동부 주관 ‘2025년 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공모에 선정돼 국비 21억 원을 확보하고, 3월부터 본격적인 사업 추진에 나선다.‘지역·산업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은 지역의 특성과 산업 환경을 반영한 맞춤형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지방자치단체가 주도적으로 고용 관련 비영리 기관·단체와 협력해 추진하는 사업이다. 고용노동부의 심사를 거쳐 지원이 결정되며, 올해 대전시의 총사업비는 29억 6천만 원에 이른다.이번 사업은 기업의 고용 부담을 덜고, 구직자의 취업 활동을 촉진하며, 장기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