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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 발굴 5월까지 연장

김만식 기자 = 대전시는 청년 고독사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실질적인 지원으로 연결하기 위해, 기존 3월 말까지였던 발굴 조사 기간을 오는...
김만식 기자 = 충청남도어린이인성학습원은 오는 5월 15일, 16일 양일간 오전 10시부터 13시까지, 누구나 자연을 통해 오감을 만족하고 내
김만식 기자 = 김병전 부천시의회 의장은 2일 부천시청 잔디광장에서 열린 제40회 부천복사골예술제 개막식에 참석했다.올해로 40회를 맞이한 부천복사
중부뉴스통신 = 달성군은 지난 2일 초록우산어린이재단 대구지역본부, 달성복지재단과 함께 취약계층 아동 기본생활지원 업무협약(MOU
문음미 기자 =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오는 9월 고창에서 열리는 ‘제62회 전북특별자치도민체육대회’ 및 ‘제19회 전북특별자치도장
중부뉴스통신 = 동작구는 구민들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맨발 황톳길을 이용할 수 있도록 ‘동장 책임관리제’를 시행하는 등 관리체계를 전면 개선한다고 2일 밝혔다
문음미 기자 = 전국 유일의 대나무를 테마로 한 생태문화축제, 제27회 담양대나무축제가 2일 담양 죽녹원 일원에서 화려한 개막을 알
강릉시는 지난 5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강릉종합운동장 잔디광장에서 아동학대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아동학대 근절과 아동의 권리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캠페인은 아동학대 신고 요령 안내 및 OX 퀴즈로 아동학대 인식하기, QR코드 안내를 통한 아동학대예방 및 부모교육 영상 시청하기 등 아동학대 예방과 홍보를 위한 활동으로 진행되었다.조현명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 문화가 자리 잡기를 바라며, 유관기관과 협력
울산지역에서 활발히 사진 작품 활동을 해 오고 있는 최영호 사진작가가 태화강국가정원의 텃새와 철새를 피사체로 한 두 번째 사진집을 발간했다. ‘태화강국가정원 속의 비상’이라는 제목으로 발간된 이번 사진집은 작가가 해마다 태화강국가정원을 찾아오는 철새와 사계절 내내 시민들을 반겨주는 텃새들의 다양한 생태를 촬영한 사진들로 구성돼 있다. 특히, 태화강국가정원은 아니지만 겨울이면 울산을 찾는 독수리와 큰고니도 말미에 넣어 태화강의 생태공간을 확장했다. 사진집은 중대백로, 쇠백로, 황로, 왜가리, 해오라기 등 7종의 백로류를 비롯해
제37회 여주도자기축제가 황금연휴 기간 동안 무려 78만 5천 명의 관광객을 기록하며 역대급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5월 1일 개막 이후 단 6일 만에 달성한 수치로, 여주시 출범 이래 단일 행사 기준 최대 인파를 기록한 것이다. 이는 여주시뿐만 아니라 국내 타 지역 축제들과 비교해도 압도적인 수치로, 지역 문화축제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고 있다는 평가다. 주최 측이 기대했던 ‘관람객 100만 명 돌파’도 이제는 시간문제라는 분위기다.무엇보다 눈에 띄는 점은 축제 현장의 소비 열기다. 90여 개에 달하는 도자 판매 부스 중 다수에서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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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오후 경주시 인근에서 하루 만에 규모 2.0과 2.5의 지진이 잇따라 발생하면서 주민들의 긴장감이 높아졌다.기상청 발표에 따르면 이날 첫 지진은 오후 7시 55분 7초쯤 경주시 남서쪽 약 17㎞ 지점에서 발생했고 진원의 깊이는 15㎞로 파악됐다. 이어 오후 11시 8분 53초쯤에는 같은 지역에서 규모 2.5의 추가 지진이 일어났으며 이 진원의 깊이는 16㎞로 분석됐다.첫 지진의 여진으로 보이는 규모 2.5의 두 번째 지진은 주변 지역에서 흔들림이 보다 뚜렷하게 감지됐다. 최대 계기진도는 경북 지역에서 3을 기록했고 대구와 울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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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식상 프리랜서 지위로 일을 해 근로기준법 등 각종 노동법 보호망에서 배제돼 온 노동자들이 자신의 노동자성을 확인해달라며 집단으로 고용노동부에 진정서를 제출했다. 지난해 3월...
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만의 독특한 자연환경과 생태적 가치를 담아낸 정원문화를 도민 일상속에 확산시키며 '정원 도시' 조성에 나선다.제주도는 7일 오후 2시 도청 한라홀에서 제주형 정원도시 기본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용역은 총 1억 500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지난 달 24일 착수했으며 12월까지 진행될 예정이다.이 자리에서는 지난 3월 제주형 정원도시 조성을 위해 발주한 '제주형 정원 기본계획 수립 및 대상지 타당성 조사' 용역의 추진방향과 과업 수행계획을 공유하고, 전문가와 관계부서 등의 의견을 수렴했다.건축.
금관앙상블 브리즈브라스가 오는 11일 제주문예회관 대극장에서 “영원의 바람”을 주제로 정기연주회를 개최한다.브리즈브라스는 제주대학교 음악학부 출신 연주자들이 모인 금관앙상블이다.올해로 네 번째를 맞이한 이번 정기연주회에서는 ‘찰나의 음악이 어떻게 영원의 기억으로 남을 수 있는가’라는 물음을 다양한 작품을 통해 풀어낸다.출연진은 트럼펫 김경묵, 트롬본 김용석, 호른 이동혁, 유포니움 좌종은, 튜바 부정환 등 음악대학 동문들로 구성되며, 고전과 현대 작품, 창작 초연곡까지 다양한 금관앙상블 레퍼토리를 선보인다. 1부는 에
‘소화가 안 된다’, ‘속이 더부룩하다’, ‘토할 것 같다’는 말은 누구나 한 번쯤 해봤을 법한 흔한 증상이다. 하지만 이런 증상 뒤에 숨겨진 몸의 신호를 정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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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난 7일 영주시를 방문해 경북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산불 피해 지역 복구와 이재민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그동안 영주시여성단체협의회는 지역 내 어려움이 있을 때마다 이웃을 위한 봉사와 나눔 활동에 앞장서 왔다. 매년 불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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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9일 오전 6시부터 제주시 서광로 3.1㎞ 구간에 버스 중앙차로제가 도입된다.기존 가변차로에서 중앙차로로 변경된 가운데 7일 현장 확인 결과, 파란색 전용차선이 그려졌고 차선 분리대가 설치됐다.이날 해당 구간을 주행해 보니 기존 1·2·3차로 3개 차로에서 1차로는 버스 전용, 2·3차로는 일반 차량이 운행하면서 오라오거리에서 공항 방면과 시외버스터미널에서 한국병원 방면 교차로에서는 교통 정체가 빚어졌다.아울러 교차로에서는 1차로가 아닌 2차로에서 좌회전과 유턴이 허용되면서 승용차 운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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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보생명, 지역아동센터 문화체험 봉사활동‥"아이들의 성장 지원"
교보생명이 종로구 지역아동센터 및 키움센터를 대상으로 문화·여가 체험을 지원하는 자원봉사 프로그램을 새롭게 운영한다. 올해부터 종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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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광역시, 재일본 도쿄 경상북도도민회 산불 성금 2,000만원 기탁
경북지역의 대형산불 피해에 따른 국내외의 지원이 잇따르는 가운데 재일본 도쿄경상북도도민회가 3월부터 모금한 성금 2000만원을 경상북도공동모금회에 전달했다. 이번 성금은 3월 경북에서 산불이 나자 도쿄도민회와 청년부ㆍ부인부가 성금을 모아 경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 계좌로 기탁했다. 최용일 도쿄도민회장은 “비록 해외에 거주하고 있지만 고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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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오늘도 책을 읽었다]〈피프티 피플〉
정세랑 작가님의 글은 우리 주변 사람들의 모습이 담겨있는 것처럼 정겹고 따뜻하다. 현실에서 일어나는 비극적이고 슬픈 일들이 많이 담겨있지만, 그럼에도 서로 유대하고 이겨내는 모습이 삶을 더 아름답게 바라보는 힘을 준다. 51명의 사람 각자의 삶 속에서 알게 모르게 서로 연결된 인연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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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25년 국토교통부 제1회 추가경정예산 확정
중부뉴스통신 = 국토교통부는 5월 1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확정됐다고 밝혔다. 국토부는 영남 산불, 여객기 참사, 싱크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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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홧가루 습격이 시작됐다…황사 수준
송홧가루가 다량 흩날리면서 대기오염물질 농도가 황사 수준까지 치솟고 있다. 2일 기상청 지정 관측기관 고려대기환경연구소에 따르면 1일 오후, 충북 청주지역의 낮 12시~오후2시 사이 송홧가루 농도는 270~315㎍/㎥였다.5분간 미세먼지 평균값은 320~523㎍/㎥를 기록하기도 했다. 이는 약한 황사가 유입될 때 관측되는 농도 수준이다. 연구소 정용승 박사는 “매년 5월 초순엔 황사가 줄어들고 식물성 꽃가루가 대기 오염의 주범이 된다”며 “황사와 송홧가루가 동시에 기승을 부리면 인체 호흡기에 악영향을 끼치고, 정밀기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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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거고 오도윤, 동아수영대회 다이빙 3관왕
울산 남구 무거고등학교 3학년 오도윤 학생이 ‘제97회 동아수영대회’ 다이빙 종목에서 3관왕에 올랐다. 동아일보사·스포츠동아·대한수영연맹이 주최하고 경상북도수영연맹이 주관한 대회는 지난달 29일부터 이달 2일까지 경상북도 김천실내수영장에서 열렸다. 10m 플랫폼, 3m 스프링보드, 1m 스프링보드에 출전한 오도윤은 압도적인 기량으로 3종목 모두 금메달을 차지했다. 오도윤은 지난달 ‘제20회 제주 한라배 전국 수영대회’ 3m 스프링보드 금메달, 1m 스프링보드 은메달, 10m 플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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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제103회 어린이날' 맞이 아동학대예방 홍보 캠페인 
강릉시는 지난 5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강릉종합운동장 잔디광장에서 아동학대예방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이번 캠페인은 아동학대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높이고 아동학대 근절과 아동의 권리 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캠페인은 아동학대 신고 요령 안내 및 OX 퀴즈로 아동학대 인식하기, QR코드 안내를 통한 아동학대예방 및 부모교육 영상 시청하기 등 아동학대 예방과 홍보를 위한 활동으로 진행되었다.조현명 아동보육과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을 있는 그대로 존중하는 긍정 양육 문화가 자리 잡기를 바라며, 유관기관과 협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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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종 시의회 부의장 남목초 그린스마트미래학교 점검
울산시의회 김수종 부의장은 7일 울산 동구 서부동에 위치한 남목초등학교를 찾아 그린스마트미래학교 개축공사와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 추진 현장을 점검하고 개선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지난 2021년 4월 그린스마트미래학교 개축공사에 선정된 남목초는 올해 11월 사업 완료를 목표로 공사를 진행 중이다. 사업은 학교시설 복합화 사업도 함께 진행돼 학생·주민이 모두 사용할 수 있는 열린 공간에 작은도서관·돌봄교실·다목적실 등이 있는 복합커뮤니티센터도 들어설 예정이다. 교육청 관계부서는 “현재 공정률은 약 38%로, 옥상층 골조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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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대한민국 울산서 시작”, 민주 시당 대선선대위체제로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이 7일부터 ‘제21대 대선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선거대책위원회’로 전환된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은 이날 울산시의회 프레스센터에서 ‘진짜 대한민국, 울산에서 시작합니다’를 주제로 제21대 대선 울산 선대위 출범식과 선대위 인선 발표 기자회견을 마련했다. 더불어민주당 울산시당선거대책위원회는 송철호 전 울산시장·이선호 시당위원장·성창기 전 울산시민연대 대표 등이 상임선거대책위원장으로 이름을 올려 3인 체제로 구성됐다. 또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임동호·심규명·성인수 전 울산시당위원장을 비롯해 황세영 전 울산시의장과 전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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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金-韓 단일화담판 결렬…울산 정치권 촉각
국민의힘 김문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예비후보가 7일 대선 후보 단일화 논의를 위해 회동했지만, 합의된 사항 없이 끝났다. 두 후보는 이날 오후 6시께부터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배석자 없이 1시간 15분가량 회담에 나섰다. 회동 종료 뒤 한덕수 후보 측 이정현 대변인은 “특별히 합의된 사항은 없다”고 밝혔다. 김 후보는 “의미 있는 진척이 없었다”고 언론에 밝혔다. 이와 관련해 앞으로 울산지역 정치권의 이해관계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특히, 중앙선거관리위원회의 본선후보등록을 불과 나흘 앞둔 상황에서 국민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