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 구워서 나오는 고깃집’이라는 차별화된 콘셉트를 내세우는 푸주인이 10호점 가맹 계약을 체결하며 본격적인 가맹 확장에 나섰다. 이번 10호점은 부산 남포동에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본사와 가맹점주는 현재 인테리어 및 직원 교육 등 마무리 준비에 한창이다.푸주인은 일반적인 고깃집처럼 테이블마다 직원을 배치해 고기를 구워주는 방식이 아니라, 매장 내 ‘초벌대’에서 전문 인력이 고기를 완벽하게 구운 뒤 손님상에 바로 제공하는 시스템을 운영한다.이 방식은 고기의 익힘 정도를 일정하게 유지해 품질을 높이는 동시에, 테이블별 인력 배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