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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 ‘AI 항공우주 기술’ 80여개국 관계자에 선보여

한국항공우주산업㈜이 세계 80여 개국 외교·국방장관을 대상으로 AI 중심의 미래 첨단 항공우주기술을 선보였다.

KAI는 9일부터 10일 양일간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장관급 국제회의 ‘2024 REAIM Summit’에 참가했다고 밝혔다.

‘REAIM Summit’은 AI 기반 기술의 군사적 활용에 대한 이해를 제고하고 관련 국제규범을 마련하기 위해 출범한 국제 회의체다.

특히 지난해 2월 대한민국과 네덜란드의 공동주최로 헤이그에서 첫 회의가 개최됐다.

이번 회의는 대한민국·네덜란드·싱가포르·케냐·영국이 공동주최한다.

KAI는...
의령군은 추석을 맞아 지난 8일부터 14일까지 침체된 전통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추석맞이 전통시장 가는 날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군은 매년 명절 전후 기간을 ‘전통시장 가는 날’로 정해 지역 상인들의 사기 진작은 물론 건전한 상거래 질서 확립을 통한 소비자 보호에 나서고 있다. 이번 기간에는 상품 가격표시제 이행 실태 점검과 의령사랑상품권 홍보, 제로페이 가맹점 등록을 적극적으로 홍보했다.또한 군은 추석을 앞두고 전통시장 이용객이 급증할 것을 대비해 소방·가스·전기 등 안전 점검을 빈틈없이 했다.오태완 군수는 지
통영시가 국가유산청 주관 ‘2025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돼 사업비 18억원을 확보했다.‘국가유산 미디어아트’는 독창적인 이야기와 첨단 정보 통신 기술을 접목해 국가유산의 새로운 가치를 선보이는 사업으로 지역의 국가유산을 쉽게 알리고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의 국가유산 향유 및 야간 콘텐츠 육성을 위한 국가유산청의 공모사업이다.통영시는 올해 처음으로 국가유산청의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사업에 선정됐으며, 국도비 10.4억원을 포함한 18억원의 사업비로 통영의 대표 문화유산인 삼도수군통제영에서 미디어아트를
경남도는 한화오션의 잇따른 산업재해 사망사고 발생 등 올해 들어 증가하고 있는 조선업 중대재해에 따른 입장문을 발표하고, 중대재해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경남도는 입장문에서 지난 5월 31일 도지사 주재로 개최한 조선업 현장 간담회에서 조선업 사업주들과 산업재해 예방 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사업주들의 산업안전관리에 책임과 역할을 강조했으나, 재발하는 산업재해 사망사고에 대해 도지사로서 산업현장에서 도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지 못한 점에 대해 유감을 표명했다.경남도는 향후 중대재해가 잦은 업체에 대해서는 타 기관과 협의하
경남도와 경남인재평생교육진흥원은 지난 9월 13일부터 이틀간 추석을 맞아 귀향하는 남명학사 재사생 40명을 대상으로 도내 우수기업 탐방을 추진했다.올 해 신규로 추진하는 이 사업은 경남 출신 대학생들이 경남의 산업과 우수기업에 관심을 갖고 지역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프로그램으로, 이번 방문지는 경남 상징성, 동종업계 순위, 기업 등급 등을 고려해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 두산에너빌리티를 최종 선정했다.이날 참석 청년들은 첫 일정으로 우주·항공·방산 분야 경남산업을 선도하는 한화에어로스페이스를 방문해, 폴란드 등 나토 회원국 대상
진주시는 국가유산청의 ‘2025년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공모사업’에 ‘진주성 에피소드Ⅱ 법고창신 진주성도’가 최종 선정됐다고 밝혔다.진주시는 2년 연속 국가유산청 공모사업에 선정됨에 따라 국비 8억 원을 포함한 총 18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해 다시 한번 진주성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할 예정이다.앞서 진주시와 진주문화관광재단은 2024년 국가유산 미디어아트 공모에 처음 선정되면서 지난 8월 2일부터 25일까지 ‘온새미로 진주성도’라는 주제로 여름밤 진주성을 화려한 미디어아트로 장식했다.올해 첫선을 보인 국가유산
경남도는 13일 농림축산식품부에서 시행하는 2025년도 축산악취개선사업에 도내 5개 시군이 선정되어 국비 53억 원을 포함해 총 75억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축산악취개선사업’은 가축분뇨 적정 처리 및 축산악취 저감을 위한 시설과 장비를 지원하고 있어 지자체와 축산농가에서 가장 관심이 높은 사업으로 2025년도 공모사업에 전국 11개 시도 57개 시군에서 신청해, 9개 시도 30개 시군이 최종 사업자로 선정됐다.2025년도 농림축산식품부 대상자 선정 심사 결과 전국 상위 5개 시군에 창원
동해시는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온정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어 지역사회를 훈훈하게 하고 있다.동해세관은 지난 9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아 홀로 사는 어르신들을 위해 후원금 50만원을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U-care센터에 전달했다.동해세관 임직원 일동은 “명절의 의미를 되새기며, 지역사회의 소외된 어르신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 싶었다.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한국철도 강원본부는 지난 11일 동해시노인종합복지관 U-care센터에 명절음식 꾸러미를 전달
애플 아이폰16 시리즈가 20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18일 IT매체 더 버지의 앨리슨 존슨 기자가 일반 및 플러스 모델을 실제로 사용해 본 경험을 토대로 리뷰 기사를 게재했다. 존슨 기자는 아이폰16과 아이폰16 플러스의 장점으로 다양한 사진 스타일을 갖춘 안정적인 카메라와 편리한 액션 버튼, 더 많은 RAM과 최신 세대 칩셋을 꼽았다. 단점으로는 표준 주사율 화면과 카메라 컨트롤을 꼽았다. 아이폰16에는 2개의 물리적 버튼이 탑재됐다. 아이폰15 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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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전 동맹을 강화하기 위해 체코로 향한 윤석열 대통령이 프라하에 도착해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홍영기 주체코 한국대수 부부와 김명희 체코 한인회장 등과 함께 19일 밤 프라하 바츨라프 국제공항에 도착했다.공항에서는 얀 리파브스키 체코 외교부 장관, 이반 얀차렉 주한대사 내외, 토마쉬 페르니즈키 의전장이 윤 대통령을 맞이했다. 윤 대통령 부부가 내리자마자 체코 측 의장대는 구령으로 예우를 표했고, 윤 대통령은 리파브스키 외교장관과 함께 의장대를 사열하며 일일이 악수를 나누기도 했다.이번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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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문화재단 백남준아트센터는 27~29일 3일간 DMZ국제다큐멘터리영화제 특별 프로그램 ‘DMZ Docs 플러스+’에 참여해 '도큐멘타 14에 관한 뒷 얘기'를 상영한다.‘DMZ Docs 플러스+’는 문화 예술 향유권 확대를 목표로 DMZ Docs 상영 공간을 고양특례시에서 경기도 일대로 넓히는 확장 상영 프로그램으로, 용인특례시, 수원특례시, 파주시, 안산시 등 극장, 미디어센터, 미술관과의 협력으로 진행된다.백남준아트센터에서 3일간 특별 상영하는 '도큐멘타 14에 관한 뒷 얘기'는 다큐멘터리 감독이자 사진작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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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추석 민심을 전하며, 정부가 의료 공백 우려 상황에도 별다른 대책을 내놓지 못하고 있는 데 대해 "'안 되면 의료민영화 하면 되지' 이런 생각을 하...
제4회 창동공연예술페스타가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마산문화예술센터 시민극장에서 열린다.이번 축제에는 마산, 부산, 서울 지역 극단 5곳이 참가한다.먼저 마산 극단 상상창꼬의 〈어느 날 아침 깨어나 보니 AI가 되어 있었다〉가 축제의 시작을 알린다. 대기업에서 일하는
서울시교육감 출마를 선언한 방현석 중앙대 교수는 19일 서울 서대문구 서대문형무소 출마 기자회견을 열고 “봉오동 전투에서 참가한 범도부대원의 각오로 대한민국 역사 정의와 학교민주주의를 위해 최전선에서 가장 헌신적으로 싸우겠다”고 다짐했다.방 교수는 교육감이 되면 이루고 싶은 서울의 학교 모습을 을 통해 제시했다. 사실상 교육감 선거에 임하는 교육 공약인 셈이다.‘이런 학교를 만들겠습니다’라는 부제가 달린 9대 약속은 ▲학교폭력 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도입 ▲1500개 금요창의인생학교 운영
화재는 예고 없이 찾아오며 종종 주거시설에서 화재가 발생해 소중한 생명을 잃고 재산 피해를 입는 안타까운 일들이 발생하곤 한다.소방청 국가화재정보시스템 통계에 따르면 최근 5년간 제주도에서 발생한 전체 화재 873건 중 주택화재는 252건이며 사망자 비율은 63%로 높은 비율을 차지한다.화재가 발생 했을 때 초기에 인지하고 적절한 초기 대응을 한다면 인명·재산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한 가장 간단하고 효과적인 안전장치가 바로 주택용 소방시설이다.주택용 소방시설은 단독주택과 다가구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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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창단 이후 처음으로 정규리그 6연패의 수렁에 빠진 포항스틸러스가 또 한 번의 고비를 만난다. 포항은 22일 오후 4시 30분 포항스틸야드에서 2위 강원FC를 상대로 하나은행 K리그1 2024 31라운드 경기를 펼친다. 시즌 2차 라운드 로빈까지만 해도 승승장구하며 선두권을 내달렸던
IBK기업은행은 중소기업 재직자의 장기 재직 유도와 자산 형성 지원을 위한 'IBK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을 오는 10월 출시한다.이를 튀해 기업은행은 19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 은행회관에서 중소벤처기업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 사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중소기업 재직자 우대 저축공제는 중소기업의 인력난 해소의 하나로 마련된 정책금융상품이다.노동자가 'IBK중소기업재직자우대저축'에 가입하는 경우 근로자저축액에 기업 지원금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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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휴 첫날 남해고속도로서 고속버스 '쾅'…22명 중경상 날벼락
추석 연휴 첫날인 14일 남해고속도로 2지선에서 고속버스가 가드레일과 중앙분리대를 잇달아 충돌하면서 22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고가 발생했다.부산경찰청과 부산소방본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 56분께 부산 남해고속도로 2지선 서부산 요금소 인근에서 고속버스가 갓길 가드레일 충격한 뒤 중앙분리대를 재차 들이받고 멈춰서는 사고가 발생했다.당시 버스 안에는 기사를 포함해 22명의 승객이 있었는데 4명이 중상을 입고, 18명이 경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됐다.중상자로 분류된 한 20대 여성은 얼굴을 크게 다쳤고, 20대 남성과 40대 남성은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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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구급대원 폭행 가해자 85%가 주취자
119구급대원 주취폭행이 매년 200건씩 지속 발생하고 있다. 특히 전체 폭행의 85%가 주취폭행으로 드러나 이들에 대한 엄정한 대응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119 구급대원을 폭행한 사건이 매년 230여 건씩 발생하고 있다. 특히 폭행 가해 사건 중 약 85%가 음주자에 의해 지속 발생하고 있어 안전대책 마련이 절실히 요구된다.국민의힘 조은희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구급대원 폭행 건수는 2019년 203건, 2020년 196건, 2021년 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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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마흐, a16z 등서 투자 유치..."영지식증명 생성 마켓플레이스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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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로 트러스트 ③] SDP ≠ 제로 트러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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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가 19일 출범했다. 소극적인 민원 처리와 불합리한 행정제도로 시민 권리를 침해하는 '고충민원'을 공정하게 처리하기 위해 마련된 심의기구다.위원회는 변호사와 건축사, 공인회계사, 전직 공무원 등 분야별 전문가 5명을 위원으로 구성했다. 임기는 4년이다.수원시 시민고충처리위원회는 민원 해결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고 합리적인 행정제도를 개선하는 역할을 한다. 접수된 고충민원을 수원시 베테랑 공무원과 함께 조사하고 ▲ 시정권고 ▲ 의견표명 ▲ 조정·중재 등 심의·의결할 예정이다.이날 시청 상황실에서는 이재준 수원특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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