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대구 달서구, 창업 외식업체 안정 정착 지원

대구 달서구가 창업 초기 외식업소의 안정적 정착을 돕는다.

20일 달서구에 따르면 이 같은 내용의 ‘2025년 외식업소 스타트업 공공배달 플랫폼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신규 소규모 외식업소들에게 대구 시민생활종합플랫폼 ‘대구로’ 등록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지원 대상은 영업 개시 6개월 이내인 달서구 소재 일반·휴게음식점, 제과점 가운데 ‘대구로’에 처음 가입하는 신규 또는 지위 승계 업소다.

다만, 프랜차이즈 가맹점, 공동조리장 사용 업소, 기존 ‘대구로’ 등록 업소는 제외한다.

달서구는 총 50곳을 선정해 메뉴 사...
경북도 소방본부는 27일 10월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경주의 주요 관광지 중 하나인 보문관광단지 내 보문호에서 수난 구조 훈련을 했다. 이번 훈련은 차량이 보문호에 추락했다는 가상 신고 상황을 바탕으로 진행됐다. 탑승자 3명 중 1명은 스스로 탈출했지만, 나머지 2명은 차량에서 탈출하지 못한 채 차량은 수면 아래 완전히 잠긴 상태로 설정되어, 실제와 유사한 조건에서 구조활동이 펼쳐졌다. 훈련에는 구조보트 첨단 수중로봇 수난 구조장비 등 총 84점의 구조장비가 투입되었으며, 수난사고 유형별 구조기법을 적용
청도군 ‘출동! 무조건 재난지킴이봉사단’ 회원 30여 명은 지난 28일 청도읍 양정2길 일원에서 장마철 침수 예방을 위해 배수구 토사·쓰레기 제거, 빗물받이 청소, 침수 예방 안내 스티커 부착 등 재난 예방활동을 내실 있게 실시했다.
이철우 경북도지사가 부인 김재덕 여사와 함께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 첫날인 29일 예천군 호명읍 사전투표소를 찾아 주민들과 함께 제21대 대통령을 뽑는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아침 출근 전 사전투표소를 찾은 이철우 도지사는 도민들이 투표하는 데 불편함이 없도록 새벽부터 현장에 나와 근무하고 있는 투표소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투표가 종료될 때까지 이번 투표가 공정하고 투명한 선거가 될 수 있도록 법정 선거관리 업무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이 도지사는 “이번 선거는 ‘헌법’과 ‘공직선거법’에 따라 새 대통령을 선출하는
절박한 팀과 감독이 손을 맞잡았다. 지금 반전을 도모하지 못하면 팀도 지도자도 ‘내일’을 기약할 수 없다. 같이 가라앉을 수도 있고 함께 솟구칠 수도 있다. 위기이자 기회. 대구FC와 김병수 감독의 동행은 성공할 수 있을까. 대구FC은 27일 구단의 제15대 사령탑으로 김병수 감독을 선임했다고 밝혔다. 지난달 박창현 전 감독이 성적 부진의 책임을 지고 물러난 뒤 약 한 달 만의 결정이다. 개막 후 2연승과 함께 2승1무로 기분 좋게 출발한 대구는 이후 7연패로 급격히 추락했다. 부랴부랴 서동원 수석코치 대행 체제로 전환했으나 반등은
그룹 스트레이 키즈가 K팝 역대 세 번째로 그룹 발매 전곡 스포티파이 누적 스트리밍 수 100억 회를 기록했다. 28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스트레이 키즈는 최근 글로벌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 등록된 그룹 발매 전곡 음원 전 세계 누적 100억 스트리밍을 달성했다. 이는 K팝 4세대 아티스트 최초이자 단일 아티스트 기준 K팝 역대 세 번째 성과다.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2024년 스포티파이 내 최다 스트리밍 K팝 아티스트 순위를 매긴 ‘글로벌 톱 K팝 아티스트’(Spotify Globa
29일 오후 1시 49분께 포항 남구 동해면 야산에 해상초계기 1기가 추락해 탑승자 4명이 모두 숨지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했다.해군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 43분께 이착륙 훈련을 위해 포항기지를 이륙한 해상초계기 P-3는 원인미상의 사유로 1시 49분께 기지 인근 야산에 추락했다.이 초계기에는 조종사 장교 2명과 부사관 2명 등 4명이 탑승했다. 구조 당국은 이날 오후 비행기 잔해에서 4명의 시신을 모두 수습했다. 구조 당국은 이날 오후 2시 41분과 44분쯤 사고 비행기 잔해에서 2명의 시신을 수습하고 이어 3시 3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경기 안양시 동안구 일부 투표소에서 ‘타인의 서명’과 ‘투표용지 직인 누락’ 등의 문제가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사실관계 확인에 나섰다.경기 안양동안경찰서 등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40분쯤 안양시 동안구 달안동 투표소에서 유권자 A씨가 투표용지 수령인 명부에 자신의 서명이 아닌 한자 ‘朴’자가 적혀 있는 것을 발견하고 항의했다.A씨는 “나는 박씨도 아니고, 직접 서명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선관위 관계자는 “같은 투표소에 A씨와 동명이인이 있어 혼선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된다”며 “그러나 해당
인천시가 중소기업의 세계 시장 진출을 돕는다. 경제 외연을 확장해 기업의 성장을 돕고 나아가 지역 경제 활성화, 산업 구조 고도화, 일자리 창출을 꾀한다는 전략이다. 수출 확대는 생산, 유통, 물류, 마케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고용 창출로 이어지며 중소기업의 수출 성장은 청년층과 지역 인재 채용 기회 확대로 직결된다. 일자리가 늘어나고 기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면 지역 외 인재의 유입과 청년층의 지역 정착 가능성이 높아질 뿐만 아니라 지역 경제의 체질 개선, 지속 가능한 성장,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
NC 다이노스 손주환이 데뷔 2년 차 만에 불펜 핵심으로 떠올랐다. 팀 투수 가운데 가장 많은 경기에 뛰며 감독 믿음에 부응하고 있다.손주환은 이번 시즌 27경기에 나서 27과 3분의 1이닝을 던졌다. 성적은 5승 1패 4홀드, 평균자책점 2.96이다. 5승은 리그 구원 투수
영광군은 29일 군청 별관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업종별 소상공인 대표자 및 물가 관련 부서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민생물가 안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 및 불황으로 물가 상승에 따른 서민 경제 부담을 완화하여 군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외식업, 숙박업, 이·미용업, 세탁업, 전통시장 상인회, 소상공인연합회 대표 등이 참석하여 민생물가 안정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물가동향 ▲업종별 애로사항 및 의견 청취 ▲
정읍시가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시민과 전문가의 참여를 통해 선정된 대표 음식·특산품·관광지를 담은 ‘정읍보물 369’ 브랜드를 최종 확정했다.정읍시는 30일 오후 3시 정읍관광발전위원회 회의를 열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다양한 과정을 거쳐 정읍의 대표 음식 3미, 특산품 6품, 관광명소 9경을 최종 선정했다.정읍의 대표음식 3미는 정읍 쌍화차, 정읍 한우, 내장산 산채비빔밥을 선정, 대표특산품 6품은 정읍 귀리, 정읍 씨없는 수박, 정읍지황, 정읍 막걸리, 청명주,
제21대 대통령선거일인 3일 서울 강남구 언주중학교에 마련된 삼성2동제3투표소에서 시민들이 투표를 위해 줄을 서 있다.
1시간전
제21대 대통령 선거일인 3일 대구 수성구 대구여고 체육관에 마련된 범어1동 제2투표소에서 투표가 이뤄지고 있다.
1시간전
최근 교육 현장에서 교권침해와 학교폭력 사건이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교사와 학생이 함께 행복한 학교문화를 만들어 가는 학교가 있어 눈에 띈다. 3일 의정부 천보중학교에 따르면...
1시간전
    구리남양주교육청은 지난달 31일부터 1일까지 정약용 펀그라운드에서 ‘스텔라리움 공유학교’를 운영했다. ‘스텔라리움 공유학교’는 천체망원경을 활용한 실습 중심의 IT 융합형 교육이다.  서은경 교육장은 “정약용 선생의 실사구시 정신을 반영하는 교육 생태계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밝
1시간전
윤석열 전 대통령의 파면에 따라 조기 실시된 21대 대통령 선거 본 투표일인 3일 오후 1시 기준 인천의 투표율이 60.1%로 집계됐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날 오후 1시까지 인천은 선거인 261만9,348명 중 157만4,948명이 투표했다.오후 1시 투표율은 사전·거소·선상·재외국민 투표를 모두 합산한 수치로 인천의 투표율 60.1%는 직전 20대 대선의 동시간대 투표율 58.4%보다 1.7%포인트, 22대 총선의 51.6%보다는 8.4%p 각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애플, 9월 게임 전용 앱 출시…엑스박스처럼 작동
애플이 세계개발자회의에서 아이폰, 아이패드, 맥, 애플 TV용 비디오 게임 중심 앱을 발표할 계획이라고 27일 IT매체 더 버지가 전했다.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애플은 오는 9월 차세대 iOS 17과 함께 기존 게임센터를 대체할 새로운 게임 앱을 선보일 것이라고 한다. 새로운 게임 앱은 앱 스토어 게임을 실행하고, 편집 콘텐츠를 제공하며, 아이폰용 엑스박스 앱과 유사한 방식으로 작동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새로운 앱의 맥 버전을 사용하면 앱 스토어 외부에서 다운로드한 게임도 이용할
Generic placeholder image
또다시 대구 찾은 김문수… "사전투표 꼭 하자" 독려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가 대구를 찾아 시민들에 사전투표 참여를 호소했다.28일 대구 동성로를 찾은 김문수 후보는 사전투표 참여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부정선거라고 해서 기권하면 결국 손해보는 건 우리”라고 강조했다.김 후보는 이날 거리 유세에서 “지금 대한민국이 민주주의의 길을 계속 갈 수 있느냐, 아니면 독재로 기울 것이냐의 갈림길에 서 있다”며 “대통령 후보 김문수가 부족해도 국민 한 사람 한 사람의 한 표가 대통령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또한 과거 선거 패배 경험을 회고하며 “예전에 수성구에서 출마했다가 낙선해 대구에서
Generic placeholder image
광주시, 법정 민원 단축 처리율 92% 달성
광주시가 추진 중인 민원 신속 처리 정책이 본격적인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28일 시에 따르면 올해 4월 기준 처리기간 5일 이상인 단순·복합민원의 단축 처리율이 92%로 집계됐다. 이는 2025년 1월 기록한 80% 대비 12%포인트 상승한 수치로 광주시가 민원 서비스 개선을 위해 추진한 각종 정책의 뚜렷한 성과로 평가된다.‘단축 처리율’이란 전체 민원 처리 건수 중 보완이나 보정 절차 없이 정해진 기간 내에 신속히 처리한 비율을 의미하며 민원 단축 처리율의 상승은 시민 만족도 제고는 물론, 지역사회 내 행정
Generic placeholder image
[부음] 강상우 현대해상화재보험 부장 빙모상
▲고인명: 이태순▲별세 일시: 2024년 5월 28일▲장례식장: 서울의료원 장례식장 1호실 ▲발인: 2025년 5월 30일 금요일 오전 12시▲문의: 02-2276-7671
Generic placeholder image
토종닭 산업 활성화 위해 국회–생산자단체 손잡았다
한국토종닭협회가 지난 28일 제21대 대통령선거 국민의힘 중앙선거대책위원회 총괄선대위 부본부장이자 정책총괄본부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본부장을 맡고 있는 정희용 국회의원과 함께 토종닭 산업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정책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대한민국 고유 가축자원인 토종닭의 지속가능한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후 2시 전국 투표율 65.5%… 지난 대선보다 0.7%p↑
제21대 대통령선거의 전국 투표율이 3일 오후 2시 기준으로 65.5%를 기록했다. 전체 선거인수 4439만1871명 중 2909만7471명이 투표를 마쳤다.이번 투표율은 2022년 제20대 대선과 비슷한 수준이며, 2024년 제22대 총선보다는 9%p가량 높은 수치다. 오전까지는 20%대 중반을 유지했지만, 오후 1시 이후 사전투표율이 반영되면서 65%를 넘겼다.지역별로는 전남, 광주, 전북이 높은 투표율을 보였고, 부산, 울산 등 영남권 일부
Generic placeholder image
영광군, 민생물가 안정 위한 간담회 개최
영광군은 29일 군청 별관 2층 회의실에서 지역 업종별 소상공인 대표자 및 물가 관련 부서 직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민생물가 안정을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였다.이번 간담회는 장기적인 경기 침체 및 불황으로 물가 상승에 따른 서민 경제 부담을 완화하여 군민 생활 안정을 도모하고자 외식업, 숙박업, 이·미용업, 세탁업, 전통시장 상인회, 소상공인연합회 대표 등이 참석하여 민생물가 안정 방안 등을 논의하였다. 간담회 주요 내용으로는 ▲최근 물가동향 ▲업종별 애로사항 및 의견 청취 ▲
Generic placeholder image
"유모차 끌고, 휠체어 타고"...부산서도 이어진 투표 발길
제21대 대선 투표일인 3일 오전부터 부산에서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하려는 유권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오전 6시부터 진행된 21대 대선 부산지역 투표율은 오후 1시 기준 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읍 매력의 정수 담았다 ‘3미·6품·9경’ 최종 선정
정읍시가 지역경제와 관광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시민과 전문가의 참여를 통해 선정된 대표 음식·특산품·관광지를 담은 ‘정읍보물 369’ 브랜드를 최종 확정했다.정읍시는 30일 오후 3시 정읍관광발전위원회 회의를 열고, 시민들이 직접 참여한 다양한 과정을 거쳐 정읍의 대표 음식 3미, 특산품 6품, 관광명소 9경을 최종 선정했다.정읍의 대표음식 3미는 정읍 쌍화차, 정읍 한우, 내장산 산채비빔밥을 선정, 대표특산품 6품은 정읍 귀리, 정읍 씨없는 수박, 정읍지황, 정읍 막걸리, 청명주,
Generic placeholder image
민주당 "부정선거 망상은 불법 계엄 원인…꼭 투표해달라"
6.3 조기대선 당일, 더불어민주당은 마지막 선대위 회의를 열고 유권자들의 투표 참여를 독려했다. 윤여준 민주당 상임총괄선거대책위원장은 이날 회의에서 "오늘은 국민들께서 투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