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크로스핏리까,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에 장학금 120만원 지원

크로스핏 리까회원들은 바자회를 통한 수익금을 제주영락종합사회복지관 가족사례 자녀들을 위해 장학금 120만원을 지원하였다.

김근진대표는 격려사를 통해“회원들의 노력으로 모인 수익금을 가정환경에 굴하지 않고 학업에 열심히 임하는 학생들을 위해 전달하며 격려하고 싶었다.

”라고 밝히며, 계속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힘을 보태겠다고 약속하였다.

크로스핏 리까는 크로스핏을 통해 건강을 도모하는 회원들로 구성되어 유기견지원 봉사는 물론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과 물품을 꾸준히 후원하며 다 같이 더불어 살아가는 제...
기상청은 저기압의 영향에서 차차 벗어나 중국 북부지방에서 남동쪽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8일 비가 내리다가 점차 그치겠다고 예보했다.오전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고, 충청권내륙과 전라동부, 경상권은 오후까지, 강원동해안.산지는 밤까지 이어지겠다.제주도는 온종일 비 날씨가 이어지겠고, 20일 늦은 새벽까지 내리다가 점차 그치겠다. 예상 강수량은 10~60mm, 많은 곳은 80mm 이상.제주도를 중심으로 바람이 순간풍속 20m/s 이상으로 강하게 부
공직 사회를 포함하여 시민들 또한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청렴’이라고 생각한다. 청렴의 사전적 정의는 “성품과 행실이 높고 맑으며, 탐욕이 없음”이다. 여기서 공직자로서 늘 마음에 새기고 지켜야 할 세 가지의 가치를 찾을 수 있다. 첫째는 ‘성품’, 둘째는 ‘행실’,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탐욕이 없음’이다.우선, 첫째는 성품이다. 성품은 사람의 성질이나 됨됨이라는 뜻인데, 성질 또는 성격 등 사람의 됨됨이는 그 사람의 말로써 표출될 수 있을 것이다. 나의 말이 거짓되지 않으면, 민원인과 동료 공직자 등으로부터 신뢰를 쌓는 데에 도움
더불어민주당 김한규 국회의원은 15일 취임 후 처음으로 제주도를 방문해 민생토론회를 개최한 윤석열 대통령을 언급하며 관광청 신설 공약을 지키지 못한 것에 대해 비판했다.김 의원은 이날 SNS를 통해 "대통령께서 제주에 다녀가셨다는 내용을 기사로 알았다"며 "당선 후 첫 방문을 지역 국회의원도 모르게 비밀스럽게 하신 건 아쉽다"고 했다.이어 윤 대통령이 민생토론회에서 언급한 상급종합병원 지정, 제주신항 개발, 에어택시인 도심항공교통 얘기를 꺼내며 "모두 좋은 얘기들이고 꼭 잘 추진되길 바란다"면서도 구체적인 계획이
서귀포시 서부지역은 9월부터 11개 보건진료소에서 의료취약지 원격협진사업을 확대하여 시행하고 있다.이번 확대 시행은 이미 초고령 사회 진입으로 의료취약지역 주민들의 낮은 의료 접근성을 개선하고 정보통신기술을 활용한 일차 지역보건의료기관 중심의 의료서비스를 확대하고자 함이다.지금까지는 가파, 마라보건진료소 단 2곳에서만 원격협진 사업을 시행해 왔지만 9월부터는 대정, 안덕 지역 11곳 보건진료소까지 확대되며 동네 민간의원 2곳이 자문의료기관으로 참여해 더 나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원격협진사업은 주로 만성질환을 앓고 있
제주유나이티드가 파이널라운드 홈 2경기에 단체/모임 방문객을 초대한다. 혜택은 모일수록 커진다.제주는 파이널라운드에서 총 5경기를 소화한다. 홈에서는 2경기를 치른다. 27일 오후 4시30분 전북 현대와 11월 10일 오후 4시30분 광주FC와 상대한다. 1부리그 잔류에 사활을 건 제주는 선수단 사기 진작은 물론 홈 관중 증대를 위해 더 많은 팬들의 발걸음을 기다린다. 이를 위해 10~30명 소규모 단체/모임 관람 유도를 위한 풍성한 혜택을 준비했다.뭉치면 뭉칠수록 혜택이 더욱 커진다. 단체할인(현장가 대비 최대
어제 오후 동네마을 산책길에 메밀꽃을 담았습니다. 메밀꽃이 활짝 피어 은빛물결로 장관입니다. 마치 소금을 뿌러놓은 듯 반짝반짝 하얀 꽃물결이 끝없이 펼쳐집니다. 깊어가는 가을 정취를 느끼기에 이만한 광경이 없을듯 합니다. 해안을 낀 마을은 메일밭 보기가 쉽지가 않았는데 올해는 여러군데 보였습니다. 제주는 메밀을 이모작 재배합니다. 5월과 10월에 꽃이 핍니다. 메밀은 옛부터 제주 고유의 향토 작물로서, 국수, 죽, 빙떡, 전 등의 요리에 많이 이용하고 있습니다.
위조지폐 사용 혐의로 경찰에 쫓기던 남성이 마약까지 투약한 채 전기 배선함에서 잠을 자다가 체포됐다. 경찰이 최근 유튜브 채널 ‘대한민국 경찰청’에 공개한 영상에 따르면 경북 김천경찰서는 지난달 2일 위조통화행사, 마약 투약 등의 혐의로 남성 A씨를 구속했다. 영상에서는 ‘젊은 사람이 오만원으로 담배를 사 가는데 자세히 보니 가짜 돈이었다’는 내용의 신고가 김천경찰서에 접수됐다. 당시 해당 신고가 접수되기 전에도 비슷한 내용의 신고가 2차례 접수된 상황이었다. 경찰은 다른 경찰서에서도 마약 복용, 위조지폐 사용 등 혐의로 쫓고 있던
홍천군장례식장이 리모델링을 통해 이용객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공간을 제공한다. 홍천군은 노후화된 홍천군 장례식장의 재정비를 위해 지난 2024년 3월부터, 운영을 잠정 중단하고 2024년 10월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홍천군 장례식장은 2009년 완공되어 운영 중에 시설물이 낡아 유족과 조문객들이 불편을 겪고 시설 유지관리에도 어려움이 많은 실정이었다.이에 홍천군은 18억여 원의 예산으로 시설·장비 등 이번 재정비를 통해 유족과 조문객 모두에게 편리하고 쾌적한 공간으로 시설을 개선했다. 주요 개선 사항으로는 장례식장 2층 접객실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19일 북한이 러시아를 돕는다는 명목으로 우크라이나 전쟁에 대규모 파병을 결정한 것을 두고 "우리 정부의 대응과 조치를 지지하며, 평화를 위협하는 북한을 강력히 규탄한다"고 목소리를 높였다.한 대표는 이날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 페이스북에 관련 기사를 공유한 뒤 "북한의 참전으로 북한과 러시아가 확실한 '군사동맹'임이 확인됐다"며 이같이 밝혔다.한 대표는 "북한 참전에 대한 러시아의 반대급부로서 핵잠수함 건조, ICBM 재진입 기술, 대공미사일 등 핵심 원천기술이 제공될 가
제주특별자치도가 에너지 대전환과 2035년 탄소중립 실현을 위해 최첨단 기술과 V2G 솔루션을 보유한 현대차그룹과의 미래 모빌리티 산업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오영훈 지사는 18일 오후 싱가포르 서부 주롱 혁신지구에 위치한 ‘현대차그룹 싱가포르 글로벌 혁신센터’를 방문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의 최신 동향을 파악하고 제주도의 발전 방안을 탐색했다고 제주도는 밝혔다.2023년 11월에 준공된 HMGICS는 인간 중심의 미래 모빌리티를 연구하고 생산, 실증하는 신개념 ‘스마트 도심형 모빌리티
비트코인 가격이 9300만원을 넘어서며 지난 7월 이후 가장 높은 가격을 기록했다. 반감기 이후 상승 효과와 미국 대통령 선거에 대한 기대감 등이 비트코인 상승세에 지대한 영향을 미친 것으로 풀이된다. 미국 뉴욕증권거래소에서 현물 비트코인 상장지수펀드 옵션을 거래할
오는 12월 5~10일까지 실시되는 한국교원단체총연합회 차기 회장 선거가 3파전으로 예상된다.19일 한국교총에 따르면 제40대 회장 선거에는 3명의 후보자가 원서를 받아 간 것으로 확인됐다. 오는 24~25일 후보자 등록을 앞두고 출마가 거론되는 후보자는 ▲강주호 경남진주동중 교사 ▲권택환 대구교대 교수 ▲오준영 전북교총 회장 등이다. 다만 최종 등록까지 지켜봐야 한다는 전망도 있어 유동적이다. 제40대 교총 회장 선거는 우편투표 방식이 아닌 휴대전화, PC 등을 활용한 전 회원 온
1시간전
"팔레스타인을 통해 저는 일본의 식민주의 문제를 만났습니다. 일본인 가정에서 평범하게 공부하고 대학까지 가서 역사 수업에서 식민지 지배에 대해 배우기는 했지만, 그것이 도대체...
2시간전
인천 동구 만석·화수 해안산책로를 걸으며 푸른 바다를 감상하고 가을 정취를 만끽하는 구민건강걷기대회가 주민 등 1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인천일보가 주최하고 ㈔인천마라톤조직위원회가 주관하는 ‘2024 동구 구민건강걷기대회’가 19일 오전 만석·화수 해안산책로에서
2024 세계유산죽전 '제주 화산섬과 용암동굴' 별빛산행 야간투어 프로그램인 한라산 야간일출산행이 19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날씨 관계로 전면 취소됐다.주최측은 이날 강풍주의보 및 호우주의보 발효에 따른 안전 우려로 이 행사를 취소한다고 밝혔다.
2시간전
인천시 중구청장기 테니스대회 개회식이 19일 영종국제도시 송산공원 테니스장에서 열렸다. 김정헌 중구청장, 배준영 국회의원, 인천시의회 의원, 중구의회 의원 등 약 2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 중구테니스협회와 영종도 하늘도시에 있는 비앤씨의원이 지정병원 협약을 체결하였다. 교류내용은 ‘인천중구 테니스 협회 회원들에 대한 의료적 자문을 제공하고, 회원들에 대한 의료의 유무상 서비스 제공, 회원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교류를 한다’는 것이다. 영종도 하늘도시 만수채건물에 위치하고 있는 비앤시의원 김경훈 대표원장은 통증의학의 전문가다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서울시의회, 자녀 키우는 공무원 주 1회 재택근무 실시
8세 이하 자녀를 둔 서울특별시의회 공무원은 10월 14일부터 비회기 기간 중 일주일에 한 번씩 의무적으로 재택근무를 하게 된다. 서울시의회는 육아 친화적인 조직문화 조성에 동참하기 위하여 ‘주 1회 재택근무 의무화’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최근 전국 지자체에서 육아 공무원의 돌봄 시간 확대를 위한 제도를 시행하는 추세인데, 시도의회
Generic placeholder image
GM CEO "中 저가 전기차, 바닥 향한 경쟁…美 예외 아니다"
메리 바라 제너럴 모터스 최고경영자가 중국의 전기차 가격 경쟁이 전 세계 자동차 제조업체들에게 압박을 주고 있다고 경고했다.17일 전기차 매체 일렉트릭에 따르면 메리 바라 CEO는 이를 "바닥을 향한 경쟁"이라고 표현하며, 미국 자동차 제조업체도 예외가 아님을 인정했다.중국에서는 전기차와 하이브리드 차량의 채택이 빠르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많은 자동차 업체들이 손해를 보고 있다. 이에 대응해 미국과 유럽연합 등 주요 글로벌 자동차 시장은 자국 기업을 보호하기 위해 중국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국민의힘 제주도당,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7일 오후 3시 도당 당사에서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 출범식을 개최했다.이 자리에는 지역경제활성화위원회 위원들을 비롯해 김승욱 제주도당위원장과 고기철 서귀포시 당협위원장, 오영희 도당 수석부위원장, 김경애 여성위원장 등이 참석했다.김 도당위원장은 “지역경제 활성화 위원회가 지역의 소상공인들의 어려운 현실을 당과 도정에 알릴 수 있는 창구가 되길 바란다"며 "현장에서 느끼는 손톱 밑 가시 같은 규제와 행정의 불합리성에 대해서 건의해주면 당이 할 수 있는 역할을 최대한 하겠다”고 밝혔다.지역경제 활
Generic placeholder image
크래프톤, ‘2024 한국IR대상’ 우수기업 및 BEST IRO상 수상
크래프톤이 17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2024 한국IR대상 시상식’에서 유가증권시장 기업 부문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크래프톤은 2021년 코스피 상장 이후 3년 만에 우수기업으로 선정됐다. 김창한 대표이사와 배동근 CFO 등 주요 경영진이 실적발표, NDR, 애널리스트 데이 등 다양한 IR 활동에 적극 참여한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특히, 국내 게임사 중 유일하게 매년 애널리스트 행사를 꾸준히 개최했으며, 올해는 미국과 유럽 등 전세계의 신규 투자자와의 소통을 확대하며 활발
Generic placeholder image
'노벨상' 한강 채식주의자 두고 경기도의회 여야 설전 왜?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의 를 경기도교육청이 2023년 성관련 청소년 유해도서에 포함한 것을 두고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설전을 벌이고 있다. 경기도의회 더불어민주딩은 지난 11일 대변인단 논평을 통해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이 2023년 경기도 내 초,중,고 도서관에서 성관련 청소년 유해도서로 한강 작가의 ‘채식주의자’를 포함해 폐기한 것에 대해 전세계인이 공분하고 있다”고 주장했다.더불어민주당은 이어 “성관련 유해도서 기준도 없이 채식주의자 등 우수도서로 평가받은 도서 폐기는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강정호 도의원, 2019 산불 긴급경영안정자금 원금상환 유예 해야
강정호 강원도의회 의원은 지난 16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본회의 도정질문에서 2019 동해안 산불로 인한 소상공인들을 위한 긴급경영안정자금의 만기 연장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2019 동해안 산불은 5년전인 2019년 4월 4일 저녁 7시경, 강원특별자치도 고성군 토성면 원암리에서 발생하여 강풍에 속초시내방향까지 번진 대형 산불이었고, 같은날 밤 11시 46분경 강릉시 옥계면 남양리에서 발생하여 마찬가지로 강풍을 타고 동해시 망상동, 묵호동 일부까지 번진 산불도 있었다.이에 2019년 4월 5일, 산불
Generic placeholder image
우원식 의장 "여순사건 진상조사 위한 정부 조치 적극 요청"
여수·순천 10·19 사건 76주기인 19일 우원식 국회의장은 정부에 "공권력에 의한 국민의 피해와 희생을 규명하는 일에 필요한 조치와 지원을 분명하게 해줄 것을 적극적으로 요청한다"고 밝혔다.우 의장은 이날 여수·순천 10·19 사건 76주기 합동 추념식에 참석해 "여순사건 특별법 개정이 지체되고 있는데 진상규명과 명예회복이 중단되지 않도록 국회의장도 나서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국회의장이 국회를 대표해 추념식에 참석한 것은 이번이 처음있는 일이다.우 의장은 "여순사건은 제주 4·3과 함께 현대사에서 가
Generic placeholder image
"팔레스타인을 통해 비로소 조선 식민 지배 문제를 알게 됐다"
1시간전
"팔레스타인을 통해 저는 일본의 식민주의 문제를 만났습니다. 일본인 가정에서 평범하게 공부하고 대학까지 가서 역사 수업에서 식민지 지배에 대해 배우기는 했지만, 그것이 도대체...
Generic placeholder image
김종인 "김건희, 권력 향유할 수 있는 입장에 있다 생각"
김종인 전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윤석열 대통령의 부인 김건희 여사가 공개활동을 멈추기 어려울 것으로 전망했다. 그는 김 여사가 "권력을 어느 정도 향유할 수 있는 입장에 있다고 생각하지 않나"라고 진단했다.김 전 위원장은 지난 18일 밤 CBS라디오 '박재홍의 한판승부'에서 '김 여사 대외활동 중지' 요구까지 나오는 상황에 대해 "김 여사 스스로가 윤 대통령의 성공을 위해서 자제하는 것이 가장 좋다"면서 "그 자체를 못할 것 같으면 결국 윤 대통령이 자제를 시킬 수 있는 힘을 가졌어야 하는데 이것도 안
Generic placeholder image
북한 "평양서 발견된 한국 무인기 잔해"… 軍 "확인해줄 수 없어"
19일 북한이 평양에서 한국군에서 운용하는 드론과 동일 기종의 무인기 잔해를 발견했다고 주장하는 가운데 우리군은 "확인해줄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이날 조선중앙통신을 통해 북한 국방성 대변인은 "한국군부깡패들의 중대주권침해도발사건이 결정적 물증의 확보와 그에 대한 객관적이며 과학적인 수사를 통해 명백히 확증됐다"고 발표하며 관련 사진을 공개했다.발표에 따르면 평양시안전국이 지난 13일 평양시 형제산구역 서포1동 76인민반지역에 추락한 무인기 잔해를 발견했다.대변인은 국방성과 국가보위성 등 전문기관이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