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녕군아동위원협의회는 오는 5월 5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2025 창녕군 어린이날 대축제’를 창녕군민체육관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식전공연과 기념식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어울림 마당, 체험행사, 경품추첨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어린이 사물놀이 공연을 비롯해 모범어린이 및 아동복지 유공자 표창, 어린이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이 진행되며, 인형극, 버블매직쇼, 댄스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행사장에서는 ▲어린이놀이터 ▲전통놀
120민원기동대 중앙동봉사단은 지난 28~30일 3일간 ‘우리동네 집수리’사업의 일환으로 취약계층 방충망교체 봉사활동을 펼쳤다.중앙동 120민원기동대는 올해 첫 활동으로 통장의 추천을 받은 저소득 취약계층 14세대를 대상으로 노후한 방충망을 교체해 각종 해충으로부터 안전한 우리집을 만들기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또한 지은 지 오래돼 방충망이 없는 창문에 새로 방충망을 제작해 부착하고, 창문이 작아 환기가 어려운 가구는 현관문에 롤방충망을 설치해 실내환기를 돕는 등 수혜자 욕구에 맞춰 한발 더 나아간 활동을 펼쳤다.이번에
대구침산유치원은 4월 28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운암지 수변공원과 달성공원에서 ‘봄을 만나기’를 주제로 숲체험 프로그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이번 프로그램은 유아들이 봄 숲을 직접 체험하며 자연과 교감할 수 있도록 기획된 교육 활동으로, 다양한 생태 체험과 놀이를 통해 아이들의 오감을 자극하고 창의력을 기를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아이들은 봄기운 가득한 숲길을 산책하며 루페로 다양한 봄꽃을 관찰하고, 1년 동안 함께 가꿀 ‘우리 나무’를 선정하는 등 자연과 가까워지는 시간을 보냈다. 특히, ▲숲 체조하기
전남 해남군 공룡박물관에서 3~5일 열리는 해남공룡대축제에 첫날부터 3만 2천여명 인파가 몰리며 황금연휴 대박을 터트렸다.“과거와 미래가 만나는 공룡시간여행”을 주제로 열리는 올해 해남공룡대축제는 국내최대 규모 공룡전문박물관인 해남공룡박물관 일원에서 공룡의 세계로 떠나는 신나는 시간여행의 특별한 경험을 선사하게 된다.비가 오는 궂은 날씨에도 아침 일찍부터 박물관을 찾은 관광객들은 오전에는 박물관 관람과 함께 실내 체험과 공연 등을 함께하며 공룡의 세계로 신비한 여행을 떠났다. 국내최대규모 해남공룡박물관은 국내 유일한 진품골격화석인
경주시 문무대왕면에 위치한 천월사가 29일 경주시의회 의장실을 방문해 최근 산불로 피해를 입은 지역 주민들을 돕기 위한 성금 100만 원을 기탁했다.이번 성금은 산불피해 복구를 위한 지역사회의 따뜻한 연대와 협력을 보여주는 것으로, 경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될 예정이다.천월사는 지난 3월 경북 산불 발생 소식을 듣고 신도들과 3040희망사다리클럽에 협조를 요청하여 산불 이재민을 위한 의류 약 1.5톤을 모았으며, 문무대왕면 직원들과 함께 분류작업 후 4월 6일 영덕군의회를 직접 방문하여 전달한 바 있다.천월사 정
창녕군아동위원협의회는 오는 5월 5일 제103회 어린이날을 맞아 ‘2025 창녕군 어린이날 대축제’를 창녕군민체육관 광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식전공연과 기념식을 시작으로 축하공연, 어울림 마당, 체험행사, 경품추첨 등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어린이 사물놀이 공연을 비롯해 모범어린이 및 아동복지 유공자 표창, 어린이헌장 낭독, 어린이날 노래 제창 등이 진행되며, 인형극, 버블매직쇼, 댄스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공연도 펼쳐질 예정이다.행사장에서는 ▲어린이놀이터 ▲전통놀
영평동 간이수도위치 ; 제주시 영평동 944-2번지시대 ; 대한민국유형 ; 수도시설1702년 제주목사겸수군절제사로 왔던 이형상은 제주섬의 물 사정을 그가 남긴 지리지 남환박물에 이같이 기록했다.‘제주에는 모두 감천이 없다. 백성들은 10리내에서 떠다 마실 수 있으면 가까운 샘으로 여기고, 멀면 혹은 4~50리에 이른다. 물맛은 짜서 참고 마실 수 없으나 지방민은 익숙해서 괴로움을 알지 못한다. 흙의 품성이 들뜨고 메마르며 전혀 습기가 없으며, 그런 연유로 섬 안에 생수가 한 군데도 없다.’이 같은 물 문제가 해결되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대형 화물차 기사들의 편의를 개선하기 위해 강서시장 주요 출입문 3곳에 2단 무인 주차요금 정산기 설치를 완료했다고 밝혔다.기존 1단 정산기 이용 시 대형 화물차 기사들이 하차해야 하는 불편을 해소하고 출차 시 발생하는 차량 정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된 이번 설치는 1번, 2번, 5번 출입문에서 진행됐다.또한, 화물차의 원활한 출입을 위해 노후한 시설물을 철거하고 환경을 정비했으며, 4월 말부터 추가로 2번 출입문의 유인정산소를 무인으로 전환해 총 10개 출차로 중 9곳을 무인 정산
포드가 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FNV4를 포기하고 기존 아키텍처 X.3로 전환하는 결정을 내렸다. 이는 전기차뿐만 아니라 내연기관 및 하이브리드 차량까지 포괄하는 소프트웨어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한 전략적 선택이다.⦁ 포드, 전기차·내연기관 동시 대응…차세대 전기차 플랫폼 전략 변경⦁ 리비안, 차세대 R2 전기차용 '맥시머스' 드라이브 공개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무역전쟁으로 전기차 부품 비용이 상승하는 상황에서, 포드는 비용 절감과 기술 통합을 동시에 추진하고 있다. 이런 가운데 리비안은 차세대 전기차 R2
사외이사 제도가 도입된 지 30년 가까이 되어가는 가운데 사외이사의 전문성·독립성을 강화하기 위해 공정거래법 규제 개선이 필요하다는 주장이 제기됐다.대한상공회의소는 7일 발표한 ‘사외이사 활동 현황 및 제도 개선과제’에서 지금까지 국내 상장사의 경우 사외이사가 교수·전직 관료 등 특정직군에 집중되어 미국 등에 비해 사외이사의 전문성이 부족하다는 평가가 많았고 이는 한국에만 있는 공정거래법상 ‘계열편입’ 규제가 한 몫 한 것으로 풀이했다.실제로 지난해 국내 상장기업 사외이사 직군은 학계 36%, 공공부문 14%로 교수·전직 관료가 절
김문수 국민의힘 대선 후보와 무소속 한덕수 후보가 7일 오후 6시 만나 후보 단일화 문제를 논의한다.김 후보는 6일 밤 입장문을 내고 “내일 오후 6시 한 후보를 단독으로 만나기로 약속했다”며 “회동 장소는 오후 6시에 공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최근 김 후보가 조속..
아시아 유일의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한 국제영화제, 제13회 디아스포라영화제가 오는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막을 올린다. 이주민·난민·방문자를 넘어 '서로의 다름을 예술로 잇는다'는 인천아트플랫슬로건 아래 인천아트플랫폼과 애관극장, 미림극장에서 상영된다. 참여 작품의 감독이나 영화제와 관련된 이들을 만나 인터뷰 한다. 제13회 디아스포라영화제에는 58개국에서 794편의 작품이 접수돼 역대 최다를 기록한 가운대 장편 8편, 단편 31편이 최종 선정돼 상영을 기다리고 있다.이번 영화제의 이주민 미디어 교육 ‘영화, 소疎 란LAN’
7일 대구와 경북 지역은 대체로 맑겠으나 오후부터 가끔 구름이 많을 것으로 보인다. 낮과 밤의 기온차가 15도안팎으로 크게 벌어져 출퇴근길과 야외 활동 시 기온 변화에 유의해야 한다.대부분 지역에서 아침까지 구름 많고 안개가 예상된다. 특히 강이나 호수, 골짜기 주변 등에서 시정거리가 200m 이하로 떨어지는 짙은 안개가 형성될 수 있어 출근길 주의를 요한다.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3~10도로 전날보다 2도가량 낮겠으며, 낮 최고기온은 17~23도로 전날보다 4~5도가량 높겠다.지역별 기온 분포를 보면 아침
김회선 전 새누리당 의원과 김경규 전 농촌진흥청장이 한국마사회장 최종 후보군에 이름을 올린 사실이 드러나면서, 윤석열 정권 인맥을 동원한 ‘알박기 인사’ 논란이 거세지고 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를 두고 “윤석열 내란 잔당의 보은성 인사이자, 제2의 내란 행위”라며 강력히 반발하고 나섰다.김회선·김경규 마사회 낙하산 의혹…민주당 특위 “공공기관 알박기 즉각 중단하라더불어민주당은 30일 ‘내란 은폐 및 알박기 인사 저지 특별위원회’를 공식 출범시키고, 정권 교체 직전까지 자행되는 고위직
중국 샤오미가 오픈소스 기반 추론 AI 모델 ‘MiMo-7B’ 시리즈를 공개했다고 실리콘앵글이 30일 보도했다.일부 작업들에선 오픈AI o1-미니를 능가한다는 것이 회사측 주장이다.MiMo-7B는 약 70억개 매개변수로 이뤄진 AI 모델로 기본형과 고급형으로 제공된다. 샤오미는 고급형에 대해 SFT과 강화학습(reinforcement learning 기법을 적용해 성능을 극대화했다고 강조했다.중국 AI 스타트업 딥시크도 수학 정리 증명을 위한 AI 모델
유찰을 거듭했던 ‘인천대로 2단계 도로개량 및 혼잡도로 개설공사’가 하반기 시작된다.인천시는 지난해 4차례 유찰됐던 ‘인천대로 도로개량 및 혼잡도로 개설공사’의 수의계약을 결정했다고 1일 밝혔다.이에 따라 시는 4차례의 입찰에 모두 단독 응찰했던 포스코이앤씨로부터 이달 중 기본설계, 6월 중 현장사무실 설치 및 옹벽·방음벽·중앙분리대 철거 등의 우선시공분 실시설계를 각각 제출받아 적격심의를 거쳐 조달청에 수의계약 체결을 요청할
제주관광공사는 오는 3일부터 5일까지 3일간 렛츠런파크 제주와 성산항에서 친환경 제주 여행 실천을 위한 ‘제로웨이스트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3일 어린이날 행사가 열리는 렛츠런파크 제주에서, 4일과 5일에는 우도의 관문인 성산항에서 제로웨이스트 팝업 부스를 운영한다.팝업 부스 현장에서는 QR코드를 통해 탈 플라스틱을 실천하는 ‘친환경 제주 여행 실천 디지털 서약’이 진행되며, 참여자에게는 대나무로 제작한 친환경 칫솔 세트 사은품이 제공된다.‘제로웨이스트 팝업’은 지난 2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지난달 28일 송파소방서와 함께 가락시장 청과동에서 ‘2025년 상반기 소방종합훈련’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이번 훈련은 중도매인 점포의 전기시설 사용 부주의로 인한 화재 상황을 가정해 실시됐으며, 공사와 송파소방서, 의용소방대, 유통인, 자회사 직원 등 총 150여명이 참여했다.훈련에서는 소화기 종류별 특징 및 사용법에 대한 교육이 이뤄졌으며, 분말 소화기를 활용한 초기 진압 실습과 부상자 이송 훈련 등 실제 화재 상황을 방불케 하는 현실감 높은 대응훈련이 펼
국내 배터리 3사의 2025년 1분기 실적이 극명한 명암을 보였다. LG에너지솔루션은 미국 IRA 세액공제 효과로 3747억원 흑자 전환에 성공한 반면, 삼성SDI는 4341억원 적자로 충격을 줬고 SK온은 2993억원 적자가 지속됐다. LG에너지솔루션은 북미 시장 전략 덕분에 흑자 전환에 성공했지만, 삼성SDI와 SK온은 글로벌 경기 침체와 고객사 재고 조정 등의 영향으로 적자를 지속했다. 2분기 이후로는 미국의 관세 정책과 중국 배터리 기업의 공세 사이에서 현지화 전략 성패가 실적 반등의 열쇠가 될
아시아 유일의 ‘디아스포라’를 주제로 한 국제영화제, 제13회 디아스포라영화제가 오는 5월 16일부터 20일까지 막을 올린다. 이주민·난민·방문자를 넘어 '서로의 다름을 예술로 잇는다'는 인천아트플랫슬로건 아래 인천아트플랫폼과 애관극장, 미림극장에서 상영된다. 참여 작품의 감독이나 영화제와 관련된 이들을 만나 인터뷰 한다. 제13회 디아스포라영화제에는 58개국에서 794편의 작품이 접수돼 역대 최다를 기록한 가운대 장편 8편, 단편 31편이 최종 선정돼 상영을 기다리고 있다.이번 영화제의 이주민 미디어 교육 ‘영화, 소疎 란LAN’
어린이집 등 70개 구좌 배정 모종 무상 나눔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가 지난 지난달 1일 강서시장 텃밭 개장에 이어, 25일 강서시장 체험 텃밭에서 어린이집 등 텃밭 분양자 70구좌를 대상으로 모종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이날 행사에서는 텃밭 분양자들에게 방울토마토, 고추, 상추 등 모종을 분양자당 5개씩 무료로 제공하며 올해 텃밭 운영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강서시장 체험 텃밭은 지난 2016년 마곡엠밸리 14단지 주민대표의 제안으로 시작됐다. 첫해에는 해당 단지 주민과 인근 초등학교를 대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