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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토문화] 육지부에서 들어온 경찰..외도1동 응원경찰주둔소 터

외도1동 응원경찰주둔소 터위치 ; 외도1동 492-11번지시대 ; 대한민국유형 ; 건물 터4·3 당시 외도리에는 외도지서가 있었고 그 외에 응원경찰이 외도1구에 주둔했다.

응원경찰이란 제주도내의 경찰력이 부족하다고 하여 육지부에서 들어온 경찰을 말한다.

맨처음 들어온 것은 1947년 2월 23일이다.

충남 50명, 충북 50명이 들어왔는데 이들 중 제주경찰서에 근무하던 경관이 3·1절 발포 사건을 일으켰다.

3월 1일에는 목포에서 100명이 들어와 3·1절 행사위원회 간부와 중학생들을 검속했다.

3월 15일에는 전남 1...
제주특별자치도는 농어촌 지역 소멸 위기에 대응하고 제주형 마을발전 정책을 강화하기 위해 2월 28일 제주문학관 대강당에서 관계기관·부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각 부서와 기관별로 분산 추진되고 있는 마을 관련 사업들의 연계성을 높이고, 마을별 특화자원을 활용한 지속가능한 발전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에는 제주도와 교육청 관계부서, 한국농어촌공사 제주지역본부,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 등 19개 기관·부서 관계자와 마을활동가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이번 워크숍에서는 각 기관별 마을발전 정책 방
제주특별자치도는 향토음식의 발굴·보존, 경쟁력 강화, 연계 산업 활성화를 목표로 총 17개 사업에 6억 4,400만 원을 투입하는 2025년 향토음식육성 시행계획을 확정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시행계획은 '제주특별자치도 향토음식 육성 및 지원조례'에 따라 구성된 향토음식육성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확정됐다.향토음식육성위원회는 식품 관련 민간단체와 대학교수 등 14명으로 구성된 법적 기구로, 제주 향토음식의 체계적인 발굴과 육성, 지원에 관한 주요 정책을 심의·의결한다.위원회는 지난달 19일 제1차 심의에서 제3차 제주 향토음식 기본계획
제주특별자치도는 3월 4일부터 28일까지 여성농업인 행복이용권 신청을 받는다고 2일 밝혔다.2025년 신규 신청자만 신청하면 되며, 2024년 수혜자는 별도 신청없이 농어업인수당관리시스템를 통해 자격이 자동 검증된다.지원 자격은 제주도에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로 등록하고 실제 영농에 종사하는 20세부터 80세 미만 의 여성농업인이다. 기존 75세 미만이던 연령 상한을 80세 미만으로 확대해 약 3,600명의 여성농업인이 추가로 혜택을 받을 수 있게 됐다.다만 지방세 체납자,
제주시는 상반기 내 사업비 7억여 원을 투입해 공한지를 활용한 주차장을 조성한다고 2일 밝혔다.시는 올해 6월까지 공한지 주차장 15개소를 조성할 계획으로, 총 237면의 주차면 조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공한지 주차장 조성사업은 주차 심화 지역 내에 방치되고 있는 유휴지를 주차장으로 조성, 시민들에게 주차 편의를 제공하는 사업이다.사업 대상지로는 최소 4년 이상 활용 계획이 없는 토지로 일정 규모 이상 토지주가 동의한 곳이다.다만, 전․임야 등의 형질변경이나 문화재 보존 영향 심의가 필요한 토지는 신청이 제한되며, 토지 위 지상권이
봄이 왔다지만 제주의 들판은 아직도 겨울인지 새싹들이 틀 생각을 미루고 있다.봄은 과연 올 것인지.봄이 오기를 기다렸는데 감감 무소식이다.설이 지난지도 오래 되었다.입춘도 지났고 대동강 물이 풀린다는 우수도 지났다.개구리가 겨울잠에서 깨어 펄쩍펄쩍 뛰어다닌다는 경칩이 눈앞으로 다가오고 있다.입춘과 우수가 지나고 경칩이 눈앞이면 계절상으로 봄이라고 한다. 그런데 요즘 날씨는 봄날과는 거리가 멀어도 너무나 멀다.바람은 아직도 한 겨울철처럼 차갑고 체감온도는 영하를 오르내리면서 쌀쌀맞기만 하다.
제주특별자치도는 중소벤처기업부와 9월 제주에서 개최되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중소기업 장관회의 준비상황을 지난달 28일 점검했다고 밝혔다.이날은 진명기 제주도 행정부지사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이선화 제주국제컨벤션센터 대표이사 등이 함께 중소기업 장관회의 주 회의장과 현장방문 후보지를 둘러보며 준비상황을 살폈다.이번 장관회의는 2005년 대구 개최 당시 회원국 장관급 고위인사와 국제기구 대표, 기업인 등 약 1,800명이 참석한 바 있으며, 올해 국내에서 열리는 장관급 회의 중 최대 규모다.제주도는 이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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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는 창의성과 전문성을 토대로 적극적으로 업무를 추진해 시민 편의 증진에 기여한 적극행정 우수사례 5건을 발표했다.적극행정 우수사례는 주민체감도, 담당자의 적극성 및 창의성, 과제의 중요도 및 난이도, 확산 가능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고, 구체적인 적극행정 사례를 중심으로 심사하여 매년 상·하반기 2회에 걸쳐 선정하고 있다.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공직사회 내 적극행정 문화확산을 위해 시민·공무원 설문조사와 사전심사단 심사를 병행하여 우수사례 후보 10건을 선정하였으며, 인사위원회 심사를 통해 최종 5건을 선정했다.최우수 사례로는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3월 5일 실시된 제1회 전국동시 새마을금고이사장 선거에서 광명지역은 새마을금고 4곳의 이사장이 확정됐다. 광남새마을금고는 조용호 후보, 광명동부새마을금고는 한상구 후보가 단독 출마해 무투표 당선됐다. 현직 이사장과 전직 임원의 대결로 치러진 제일새마을금고와 광명새마을금고는 모두 현직 이사장이 승리했다. 제일새마을금고는 조합원 7,943명 중 1,477명이 투표해 18.6%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오병환 후보가 김주학 후보를 제치고 당선됐다. 광명새마을금고는 이찬웅 후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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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회 보건복지위원회 김용성 의원이 4일 경기도의료원 수원병원을 찾아 중증장애인 치과진료 실태를 점검하고 현장 의료 관계자들을 격려했다.중증장애인은 비장애인보다 구강 건강을 관리하기 어렵고 치은염 및 치주질환 발병률이 높은 반면, 적절한 치과 치료를 받기 어렵다.소음과 의료기기에 대한 두려움으로 인해 치과 치료 자체가 어렵거나 행동 조절이 어려운 경우 전신마취 없이는 치료가 불가능해 더욱 제한적인 진료 환경에 놓여 있다.또 복합질환을 동반하는 경우가 많아 마취 전 필수 검사인 혈액검사나 심전도 검사가 어렵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비트코인, 이더리움 등 주요 암호화폐의 전략적 비축을 추진한다고 발표한 이후 암호화폐 업계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이 같은 계획이 바람직하지 않다는 비판이 제기됐다.코인메트릭스 공동설립자이자 캐슬 아일랜드 벤처스의 파트너 닉 카터는 4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에 올린 기고문을 통해 미국 정부의 암호화폐 전략적 비축 계획이 바람직하지 않은 8가지 이유를 제시했다.첫째, 쉽게 이루어진 것은 쉽게 무너진다.트럼프가 의회의 승인 없이 행정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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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정부기구 국제청소년연합이 주최하는 대학생 해외봉사단 귀국보고회 ‘굿뉴스코 페스티벌’이 2월 26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오사카 국제교류센터에서 열린 ‘IYF 글로벌캠프’ 공연을 마지막으로 국내·외 12개 도시 순회공연 일정을 마무리했다. 굿뉴스코 페스티벌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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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시는 ‘약속의 땅 통영 제61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이 지난 2월 14일부터 3월 2일까지 17일간의 열전을 마치고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올해로 12년 연속 통영에서 개최된 이번 대회에는 전국 77개 대학 축구부가 참가해 ‘한산대첩기’와 ‘통영기’ 두 개의 리그로 운영됐으며, 산양스포츠파크에서 결승을 향한 뜨거운 승부를 펼쳤다.통영공설운동장에서 지난 1일 열린‘한산대첩기’ 결승전에서는 전주대가 인천대를 1:0으로 꺾고 우승을 차지했으며, 2일‘통영기’ 결승전에서는 건국대가 중앙대를
수면은 신체와 뇌를 회복시키고 면역력을 높이며 감정을 조절하는 중요한 과정이다. 하지만 현대인은 불규칙한 생활습관과 스트레스로 인해 수면의 질이 떨어지고, 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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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 등 여야 지도부가 탄핵정국 속에서도 조기 대선에 대비, 경제정책·친기업 경쟁을 펼치고 있다.여야의 이러한 활동은 헌법재판소가 윤석열 대통령의 탄핵평의가 한창 진행 중인 가운데, 만일 조기 대선이 치러질 경우에 대비한 정국 주도권 잡기 성격으로도 읽힌다. 여당인 국민의힘은 5일 ‘친기업·친성장’ 기조를 앞세우며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우클릭’에 견제구를 날렸다.권성동 원내대표는 이날 포스코 포항제철소에서 업계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었다.권 원내대표는 이 자리에서 국제 통상 환경의 급격한 변화로 철강 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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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백악관 회담서 격렬한 논쟁을 벌이며 파행된 후 미국이 우크라이나에게 군사정보 공유를 중지한다는 소식이 나왔다.5일 영국 파이낸셜타임즈는 "미국이 우크라이나와의 군사 정보 공유 채널을 중단했다"고 보도했다.파이낸셜타임즈에 의하면 미국은 지금까지 무기 등 각종 군사력과 더불어 러시아군의 표적 식별과 타격에 필요한 정보 제공 협력을 해왔지만 이런 정보공유 채널을 닫음으로서 우크라이나군의 능력이 크게 저하될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영국 데일리메일 역시 영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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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지역에서는 3개 새마을금고 모두 이사장 선거에 단독 출마해 투표를 하지 않고 당선의 기쁨을 누렸다. 세종새마을금고 이사장에는 나희진 후보가, 웅진새마을금고에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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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트코인 연내 강세장 또 온다 …"MVRV 지표 최고점 아직"
비트코인이 최근 급락하며 지난해 11월 이후 최저 수준을 기록한 가운데, 올해에도 이전과 같은 강세장이 다시 지속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27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업계 전문가들은 비트코인의 시가총액 대비 실현 가치 비율이 아직 정점에 도달하지 않았다며, 이를 근거로 강세장이 찾아올 것으로 전망했다.어슈어 디파이의 최고경영자이자 암호화폐 분석가인 차포(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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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AIC 신년교례회 및 정기총회 개최
서울대학교 행정대학원 AIC 최고위정책과정 및 정보통신정책포럼 2025년 신년교례회가 서울대학교 호암교수회관 마로니에룸에서 박규홍 총동창회장, 김춘수 수석부회장 등 총동창회 및 이찬 서울대 창의융합학부최고위과정 주임교수.창의융합학부 박복미교수, 정책포럼 임원진 및 회원 등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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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소·과일값 급등… 소비자, 냉동과일로 눈 돌려
올겨울 대설·한파 영향으로 배추·무 등 주요 월동채소 생산이 줄면서 가격이 고공행진하고 있다. 딸기·귤 등 제철 과일도 오름세를 보여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 기후위기로 과일 수급 불안이 지속되자 소비자들이 상대적으로 저렴한 냉동과일로 눈을 돌리면서 냉동과일 수입량이 역대 최대를 기록, 먹거리 소비 패턴에도 변화가 생기는 모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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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군 게스트하우스 불…"화목보일러 부주의 추정"
경북 울릉군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했다.1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달 28일 오후 5시59분께 울릉군 북면 현포리 한 게스트하우스에서 화재가 발생해 1시간30분 만에 진화됐다.소방당국은 인력 34명과 장비 8대를 투입해 진화작업을 벌였다.불은 80㎡ 규모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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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
울산울주군새마을회가 27일 언양읍 알프스시장 일대에서 새마을지도자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1절 기념 나라사랑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실시했다.울주군새마을회는 국경일 자긍심 고취를 위해 각 읍면 주요 지역에서 차량용 태극기 300개와 가정용태극기 2천개를 주민들에게 무료 배부할 계획이다.송병열 회장은 “올해 제106주년 3.1절을 맞아 나라사랑의 마음으로 태극기 달기 캠페인을 준비했다”며 “울주군민 모두가 함께 태극기를 달아 나라사랑을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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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교육청 국제교육원, 강원형 초·중등교사 영어심화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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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국제교육원은 지난 2월 24일부터 28일까지 5일간, 숙명여자대학교에서 2025년 강원형 초중등교사 영어심화연수 기본과정을 성공적으로 운영했다.이 연수는 초등 교사 17명, 중등 영어 교사 13명을 대상으로 5개월간 총 200시간 동안 진행되는 영어 심화연수 과정으로, 교사들의 영어 의사소통 능력 향상과 영어 수업 전문성 신장을 목표로 운영됐다.이번 연수는 세계 교육 경향을 반영하고, 교사의 영어교육 역량을 실질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다양한 전문 강사진과 현장 체험, 연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다.기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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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를 보다 가깝게... '강릉바다내음 캠핑장' 사전 시숙행사 호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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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소방서, 2025년 신규 의용소방대원 임명장 수여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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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가 ‘대관령 케이블카 조성사업’의 행정절차에 본격적으로 착수함에 따라 사업추진이 가속화될 전망이다.시는 지난 3월 4일, 타당성 조사 전문기관인 한국지방행정연구원 지방투자사업관리센터와 ‘대관령 케이블카 조성사업 타당성조사 업무 약정’을 체결하고, 타당성 조사에 착수한다고 밝혔다.이번 타당성조사는 총사업비 500억 원 이상 신규사업에 대해 경제성 등 다양한 측면에서 사업추진 가능성을 객관성·전문성을 갖춘 전문기관이 검토하는 단계로서, 총사업비 약 716억 원이 투입되는 ‘대관령 케이블카 조성사업’은 오는 10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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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오산시가 '누구나 돌봄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이번 사업은 그간 공적 돌봄 서비스 사각지대를 보완하고 갑작스러운 돌봄 공백이 발생한 시민들에게 신속한 맞춤형 지원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고령화로 독거노인, 중년·장년 1인 가구가 늘고 실직·건강 문제로 돌봄 수요가 증가했다. 하지만 기본 서비스는 취약계층 위주로 제공되면서 중위소득 이상 가구는 지원 받기 어려웠다는 단점이 있었다.이에 시는 소득과 연령에 관계없이 돌봄이 필요한 시민이라면 누구나 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도록 '누구나 돌봄 사업'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이번 사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