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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체전]김예지, 25m 권총 전체 1위로 결선행

5시간전
2024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김예지가 전국체육대회 25m 권총에서 전체 1위로 결선에 올랐다.

올림픽 금메달리스트 양지인, 오예진도 함께 결선에 진출하면서 올림픽 메달 삼총사가 ‘명사수’ 자리를 두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게 됐다.

올림픽 사격 은메달리스트 김예지는 12일 창원국제사격장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전 사격 여자 일반부 25m 권총 본선에서 완사와 급사 합계 586점을 쏴 전체 1위 기록으로 결선에 올랐다.

25m 권총에서는 완사 30발과 급사 30발의 점수를 합쳐 상위 8명이 결선에...
경상국립대학교 국어문화원은 9일 오전 10시부터 5시까지 진주 철도문화공원에서 한글날 기념행사를 개최한다.‘온 누리를 한글로 비추다’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행사는 전시, 체험 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한글날의 의미’, ‘공공 언어 개선’, ‘토박이말/순우리말’이라는 주제로 안내물을 전시하고, ‘한글 얼굴 스티커 붙이기’, ‘한글 사랑 연필꽂이 꾸미기’, ‘토박이말 맞추기’ 등 체험 활동을 진행한다. 또 제627돌 세종 나신 날을 기념하여 진행한 ‘제9회 어린이 한글 사랑 포스터 공모전’의 수상작도 전시한다.
경남농협은 6일 ‘2024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행사장 입장객을 대상으로 1000만 원 상당의 쌀 소비촉진을 위한 나눔 행사를 펼쳤다고 밝혔다.이날 행사에는 경남농협 조근수 본부장을 비롯해 고성군 이상근 군수와 정점식 국회의원, 고성군의회 최을석 의장, 경남도의회 백수명·허동원 도의원, 부경양돈농협 이재식 중앙회 이사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또한 엑스포 개장에 앞서 학생 7명을 대상으로 쌀 가공식품 꾸러미 전달식과 함께 당일 방문객 선착순 100명에게 쌀 100kg을 전달했다.경남농협은 이번 엑스포 행사기간 33일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와 ‘롯데 정원형 공원’이 8일 김해관광유통단지 내에 오픈했다. 김해시 장유로 505에 위치한 롯데호텔앤리조트 김해는 지상 8층 총 250개의 객실을 갖춘 가족형 호텔로,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레저시설부터 가야 시대의 전통과 문화까지 한 번에 경혐할 수 있는 ‘패밀리 어드벤처 타운’으로 조성됐다.호텔은 55평 규모의 최상급 로얄 객실 3개를 비롯해 프레지덴셜 스위트 패밀리 디럭스 등 총 5개 타입의 216개 객실과 반려동물 동반 입장이 가능한 펫 전용 객실
경상남도교육청은 24일부터 29일까지 경남교육청 국제교육교류단 15명이 키르기즈공화국을 방문한다고 밝혔다. 경남교육청은 2017년 키르기즈공화국과 교육 교류 협약을 체결해 고려인 한민족 정체성 교육, 교육 기부, 학생 교류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한다.이번 방문은 지난 5월 키르기즈공화국 학생교류단이 경남을 방문한 뒤 이어진 후속 교류로 경남 부곡중, 샛별중, 한다사중, 한국과학기술고 학생 총 12명이 비슈케크의 2번, 62번, 66번 학교 학생들과 다양한 교육 활동을 할 예정이다.교류단은 9월 25일
소설가 한강이 한국 작가로 최초로 노벨 문학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한국인이 노벨상을 받은 것은 지난 2000년 평화상을 탄 고 김대중 전 대통령에 이어 두번째다.스웨덴 한림원은 10일 올해 노벨 문학상 수상자로 “한국의 작가 한강을 선정했다”고 밝혔다.한림원은 “역사적 트라우마에 맞서고 인간 생의 연약함을 드러낸 강렬한 시적 산문”이라며 선정 이유를 밝혔다.수상자에게는 상금 1100만 크로나와 메달, 증서가 수여된다.이날 문학상에 이어 11일 평화상, 14일 경제학상 수상자가 발표될
내년은 1995년 사천군과 삼천포시가 통합 사천시로 출범한 지 30년이 된다. 사천시는 2025년 통합 30주년을 맞아 과거와 미래를 준비하는 다양한 기념행사를 계획하고 있다.우선 사천시는 통합 30주년 슬로건으로 ‘함께 일궈온 30년, 함께 꽃피울 100년!’으로 정했다.박동식 시장은 “지난 30년간의 통합 노력을 되돌아보고, 앞으로의 100년을 함께 만들어가자는 의지를 담고 있다”고 설명했다.내년 사업은 ‘사천시 통합 30주년 기념사업 추진단’이 추진한다. 추진단은 “30주년 행사는 시민들과 함께 사천시의 미래를
법무부 경북직업훈련소 교정협의회 박대락 사무국장은 10일 교정교화사업일환으로 수용자에 사과 50박스를 기증했다. 박국장은 20여년동안 사무국장을 맡아 오면서 수용자들을 위해 남다른 열성으로 희생과 봉사로 헌신하고 있어 지역..
최근 5년간 대구와 경북지역 초·중학교 23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생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시도별 초·중등 폐교 현황' 자료에 따르면 대구에서 중학교 3곳, 경북은 초등학교 15곳, 중학교 5곳 등 20곳이 문을 닫았다. 경북의 폐교 수는 전국에서 강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준이다.같은 기간 전국적으로는 초등학교 101곳, 중학교 30곳, 고등학교 6곳
▲ 윤철원씨 별세- 이정임씨 남편상- 윤종경, 윤성실, 윤명옥씨 부친상- 설지인씨 시부상- 이용욱, 김광섭씨 빙부상 - 일시: 2024년 10월12일- 빈소: 고려대학교안암병원장례식장 303호실 - 발인: 2024년 10월14일 오전 9시- 장지: 서울시립승화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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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아산시 외암마을을 대표하는 가을 축제, ‘23회 외암민속마을 짚풀문화제’의 막이 올랐다. 13일까지 외암마을 일원에서 열리는 축제는 추수 후 짚과 풀로 초가이엉을 얹고 농촌생활용구를 만들던 옛 전통을 계승하고, 이간 선생의 관혼상제를 재현하는 문화제다. 축제 첫날인 11일, 가을걷이가 한창인 외암마을에는 소풍 나온 어린이 손님들을 비롯해 짚풀문화제
광동 프릭스의 '살루트' 우제현이 'PUBG 위클리 시리즈' 그랜드 파이널 첫 날 선두를 차지한 후 우승에 대한 강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또한 침착함과 집중력을 유지해 현재의 기세를 이어가겠다고 밝혔다.11일 온라인 게임 'PUBG: 배틀그라운드'의 한국 지역 대회 '2024 PWS: 페이즈2' 그랜드 파이널 1일차 경기가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비타500 콜로세움에서 열렸다.광동 프릭스는 이날 5개 매치에서 치킨 1회 및 순위 포인트 25점, 킬 포인트 38점을 획득하며 토털 포인트 63점으로 첫날 선두에 등극했다. 매 경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윤석열 대통령에게 연내 한미일 정상회의 개최를 제의한 것으로 12일 확인됐다.대통령실 관계자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지난 10일 아세안 정상회의를 계기로 라오스 비엔티안에서 열린 라오스 총리 주최 만찬에서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으로부터 이같은 바이든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받았다.바이든 대통령은 블링컨 장관을 통해 "'캠프데이비드 정신'을 이어가자"며 "연내 한·미·일 정상회의를 열자"고 윤 대통령에게 제안했다.이에 윤 대통령은 "잘 알았다. 앞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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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특별자치도가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를 위해 연내 목표로 한 주민투표가 ‘묻지마 투표’나 ‘깜깜이 투표’가 될 우려를 낳고 있다.제주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지난 11일 제주도 기초자치단체설치준비단 등을 대상으로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이날 의원들은 제주도정이 기초단체 도입과 관련 장점만 부각시키고, 공무원 수가 증가나 예산 배분과 세수 불균형 등의 문제는 제대로 알리지 않았다고 지적했다.하성용 의원은 “정보 전달이 안 되면 깜깜이 주민투표가 될 수 있다”며 “현재 홍보하는 내용은 ‘시장을 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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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유산지킴이 경기인천권거점센터가 지난 10일부터 1박 2일간 강원도 속초시 금호설악리조트에서 진행된 ‘2024 국가유산지킴이 전국대회’에 참여해 성료했다고 밝혔다.국가유산청과 한국국가유산지킴이연합회가 주최하고 만지는 박물관, 한국문화유산연구센터가 주관하며, 강원특별자치도와 속초
고구려의 마지막 도읍이 평양성이었는지, 그 평양성은 지금 어디에 있는지는 연구과제이지만 고구려 마지막 왕 ‘보장왕’은 ‘평양성’에서‘신라 당나라 연합군’이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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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세대생략 증여가 꾸준히 증가하면서, 이를 통한 절세 편법에 대한 논란이 일고 있다. 12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이 발표한 자료에 따르면, 미성년자에게 증여된 부동산 금액이 총 1조 7천억 원을 넘어섰다.세대생략 증여란 조부모가 자녀 세대를 건너뛰고 손자녀에게 재산을 직접 증여하는 방식을 말한다. 이 방식은 자녀 세대로의 증여세 부담을 줄일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민 의원이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5년간 미성년자에게 세대생략으로 증여된 부동산은 1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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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항공, 한글날 맞이 '플라이트 산스' 서체 배포
제주항공은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전용 서체 ‘플라이트 산스’를 무료 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제주항공 ‘플라이트 산스’는 ‘더 넓은 하늘을 향한 도전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행복한 여행의 경험을 나눈다’는 제주항공의 미션과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전용 서체로 한글의 우수성과 여행의 설렘을 고객들에게 전하기 위해 개발됐다.항공기의 상승과 하강, 순환 등 비행 여정을 서체 디자인에 담아 유연하고 동적인 인상이 특징이며, 획이 이어지는 부분의 뭉침을 해소하는 잉크트랩 디자인을 활용 저시력자와 고령자 모두 쉽게 읽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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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만든 위기 국민불안] ‘김건희 리스크’, ‘이재명 리스크’
맑고 밝은 좋은 계절 10월 들어 거야 주도 탄핵정치가 깊어간다. 이른바 김건희 리스크, 이재명 리스크로 정치가 만들어낸 위기, 위기설이다.지난 7일부터 개시된 국감을 민주당은 아예 ‘김건희 국감’, ‘윤정권 끝장 국감’이라고 규정했다. 당 최고위는 이재명 집권플랜 본부 발족 안건을 의결하고 국감에 나섰다. 국민의힘은 ‘이재명 방탄국감’이라고 대응하지만 역부족 상황으로 비친다.김건희 의혹에 윤·한 갈등까지 표출민주당 중심의 범야는 무려 192석으로 의회권력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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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오른 마운드…더 높은 곳 향해 더 힘차게
경남도민일보는 BNK경남은행·경남교육청과 함께 '청소년 드림스타'를 만납니다. 재능이 있고 자신의 꿈을 향해 묵묵히 달려가는 학생들을 응원하는 기획입니다. 많은 관심과 박수를 부탁합니다."중요한 순간에 한 건 딱 잡거나 터뜨릴 때 느껴지는 희열감 아닐까요?"야구의 매력을 물었더니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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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산 무농약 풋귤차 전국 고객 만난다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자활기업 제주담다가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풋귤차 원료 1톤을 국내 유명 커피&티 전문기업인 ㈜쟈뎅에 납품했다고 10일 밝혔다.제주담다는 그동안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말린감귤 과자를 생산해 판매하며 맛과 품질에서 고객층을 넓혀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전국 대형 업체에 무농약 풋귤을 가공한 차 원료를 납품해 새로운 풋귤 시장개척에 나섰다.제주담다는 이번 납품을 위해 도내 친환경 감귤농가로부터 가공용 풋귤 16톤을 수매해 농가 수익에 기여했다. 또 감귤 비생산시기인 여름철 사업 확장으로 저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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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일 경기도의원, 범계로데오거리 활성화 노력
경기도의회 도시환경위원회 유영일 부위원장이 4일 범계로데오 뮤직페스티벌에 참석해 시민과 상인이 어울려 소통하는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축하하였다.범계로데오 상인연합회가 주최하는 제27회 범계로데오 뮤직페스티벌에서 유영일 경기도의원은 지역봉사자들에게 그간의 노고에 대해 격려하고자 표창장 수여 등을 진행하였다.또한 축사를 통해 유 의원은 “시민과 상인이 함께 음악을 통해 소통하고 활력을 얻는 범계로데오 뮤직페스티벌 개최를 축하한다”며, “범계로데오 상권 활성화를 위해 지역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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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김여사 우려 불식 위해 대통령실 인적 쇄신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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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대구와 경북지역 초·중학교 23곳이 문을 닫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출생으로 인한 학령인구 감소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12일 국회 교육위원회 소속 정성국 국민의힘 의원이 교육부로부터 제출받은 '최근 5년간 시도별 초·중등 폐교 현황' 자료에 따르면 대구에서 중학교 3곳, 경북은 초등학교 15곳, 중학교 5곳 등 20곳이 문을 닫았다. 경북의 폐교 수는 전국에서 강원에 이어 두 번째로 많은 수준이다.같은 기간 전국적으로는 초등학교 101곳, 중학교 30곳, 고등학교 6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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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보 제103호인 '광양 중흥산성 쌍사자석등'이 광양 시민 품으로 돌아오길 염원하는 광양시민들의 서명지가 국립중앙박물관에 전달됐다. 12일 광양시에 따르면 최근 '광양중흥산성 쌍사자석등 제자리찾기 추진위원회'가 국립중앙박물관을 방문, 5만 2000명의 서명지를 전달했다. 이번 전달에는 박두규 공동위원장을 비롯한 위원들과 시민 등 10여명이 참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