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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 관광·물류·공공 분야 미래항공교통 하늘길 연다

전라남도가 관광·물류·공공 분야 미래항공교통 하늘길을 열기 위한 종합계획 수립에 나섰다.

전남도는 24일 도청에서 항공우주연구원, 전남대학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대한항공 전문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도 미래항공교통 종합계획 수립’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용역에선 ▲국내·외 미래항공교통 현황과 지역 여건 분석 ▲전남형 미래항공교통 종합계획 수립을 위한 비전 및 추진전략 수립 ▲지역의 미래항공교통 산업생태계 강화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 사업모델 발굴 ▲미래 이용수요를 반영한 국토부 도심항공교통(UAM...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 방문단은 독일 베를린 미테구에 설치된 평화의 소녀상 ‘아리’를 지키기 위해 9월 23일부터 29일까지 독일을 방문한다. 이번 방문단은 경기도의회 독도사랑·국토사랑회 김용성과 김태형 의원, 임창휘 의원으로 구성됐다.방문단은 독일 베를린시 및 미테구 관계자를 비롯해 코리아협의회 등 시민단체와 재외동포들과의 정담회를 갖고, 평화의 소녀상 ‘아리’가 지속적으로 설치되도록 입장을 담은 성명서를 전달할 계획이다.‘아리’는 2020년 9월 28일 ‘유럽 제1호’ 평화의 소녀
한국농촌지도자 군위군연합회는 24일 농업기술센터에서 회원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하기 전 군임원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군부대 군위군 유치에 적극 앞장서기로 다짐하며 결의를 다졌다.농촌지도자회 군임원은 대구 군부대 유치는 지방소멸 위기를 극복하면서 군위군 발전에 새로운 전환점이 될 것이라며 적극 지지하기로 했다.이날 농촌지도자회는 군부대 군위군 유치 결의 후 한국농촌지도자 중앙연합회 과제사업의 일환으로 회원역량 강화교육을 진행하기도 했다. 농업용수와 가후변화 대응 등에 대한 교육아카데미 특강을 받으며 회원
이충우 여주시장은 기업체 현장 방문을 통한 기업인과의 소통을 확대하기 위해 지난 9월 10일 ㈜농업회사법인 거산을 방문했다.고구마 품목 광역조직으로 국내 최대 규모의 고구마 전문 유통법인인 ㈜농업회사법인 거산은 농림축산부 주관의 산지유통혁신조직 선정 및 경기도 우수식품 인증 G마트 인증을 획득하였으며, 현재 이마트, 홈플러스, 이마트24, 노브랜드, GS편의점 등 각종 대기업에 납품하고 있는 여주시 북내면 소재의 고구마 전문 유통기업이다.㈜농업회사법인 거산 최규춘 대표는 유통을 위한 선별, 세척, 포장 등의 유
안양시는 오는 27일 오전 11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롯데백화점 평촌점 앞 광장에서 ‘제29회 여성진로 페스티벌’가 열린다고 23일 밝혔다.안양여성인력개발센터가 안양시 양성평등기금 지원사업으로 개최하는 이날 행사는 구직을 희망하는 관내 여성들에게 진로 탐색의 기회와 취업 지원을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직종 정보 및 체험관’에서는 4차 산업 관련 직종 및 정리수납전문가, 인지 프로그램 활동 전문가 등 여성의 유망직종 또는 선호직종에 대한 정보 소개 및 현직자와 함께하는
고흥군은 국가유산청이 주관하는 ‘2025년 국가 유산 활용사업’에 ‘흥양현읍성 1441’ 프로젝트가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이번 사업은 흥양현읍성의 역사적 가치를 재조명하고, 야간 관광 프로그램을 통해 고흥군의 국가 유산을 더욱더 매력적이고 새롭게 감상할 기회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국가 유산 활용사업은 지역의 문화유산을 보존하고 그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시행되며, 고흥군은 이번 기회를 통해 주민과 관광객들이 야간에도 국가 유산을 즐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예정이다.고흥군의 야행
광주광역시가 20일부터 26일까지를 ‘광주중국문화주간’으로 정해 ‘함께 가는 친구’를 주제로,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연다.광주광역시는 20일 서구 광주차이나센터에서 ‘제10회 광주중국문화주간’을 개막했다.이 행사는 광주시가 주최하고 주광주중국총영사관이 후원하며, 다양한 문화교류 행사를 통해 광주와 중국 간 우정을 기린다.광주중국문화주간에는 요리시식, 카빙, 공예 등 한중문화체험과 언어문화경진대회, 사진공모전, 한중미술교류전, 한중청년포럼, 사회관계망서비스 사진·영상콘테스
전남 구례군은 자살 예방의 날과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지역의 중·고등학교 5개교를 대상으로 '나는 나비'뮤지컬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뮤지컬은 '주변의 따뜻한 관심과 사랑을 통해 소중한 생명을 지킬 수 있다'는 주제를 담고 있으며 청소년들에게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군은 사전 참여
▲강구만씨 별세- 백정애씨 남편상- 강광모·혜림씨 부친상- 이소정씨 시부상 -일시 : 2024년 9월 28일-빈소 : 광명 중앙대병원장례식장 특실-발인 : 2024년 9월 30일 -장지 : 화성함백산추모공원-연락처 : 1811-7800
경북 칠곡에서 주차를 하던 승용차가 편의점 안으로 돌진하는 사고가 발생했다.28일 칠곡경찰서에 따르면 전날 오후 6시30분쯤 칠곡군 석적읍의 한 편의점 안으로 70대 여성 A씨가 몰던 K3 차량이 돌진했다.​ 이 사고로 편의점 유리 출입문과 철제 기둥, 내부 시설물이 파손됐다.다행히 다친 사람은 없었다.A씨는 주차 중 다른 차량의 경적에 놀라 가속페달을 밟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목격자 등을 상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 중이다.
올해 말로 임기를 마치는 주요 시중 은행장들의 후임을 선임을 위한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금융가의 관심이 쏠린다.시중 은행장 선임의 경우 임기 만료 최소 3개월 전부터 경영 승계 절차를 시작하도록 한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모범관행’이 올해부터 적용돼 인사 논의가 빨라지고 있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등 5대 은행의 행장들은 올 12월 31일로 임기가 만료된다.따라서 은행들마다 차기 행장 후보 추천을 위한 절차 준비에 들어갔으며 연임·교체 여부 등 구체적 윤곽은 11월경 드러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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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기배동 주민자치회원 등 60여명이 28일 오전 8시부터 화성시 우회도로 인근 2㎞ 구간에 철쭉 1만2000주를 화성시 지원으로 식재했다./김혜진 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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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의 가을 풍광을 배경으로 울산에서 펼쳐지는 산악영화 축제 제9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27일 오후 막을 올렸다.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울산시 울주군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국제 산악영화제다.올해 축제는 이날부터 10월 1일까지 닷새간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와 도심 남구 울산대공원 청소년광장 일원에서 열린다.지난해는 영화제 첫 주말 이틀만 도심에 있는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올해는 여기서 한 걸음 나아가 영화제 기간 내내 ‘대공원 시네마’에서 다양한 영화 상영과 프로그램이 펼쳐진다.울산대공원 프로그램은 모든 연령
아도아 프로덕션이 제작한 숏폼 드라마 가 글로벌 숏폼 드라마 플랫폼 비글루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됐다. 28일 아도아 프로덕션에 따르면 이번 작품은 아도아 프로덕션이 올해 선보이는 네 번째 숏폼 드라마로 로맨스 추리물 장르의 세로형 콘텐츠다.는 1~2분 길이의 에피소드 50편으로 구성돼 있다. 이 드라마는 평범한 아싸 대학생 하준과 매력적인 학과 여신 승아의 이야기를 다룬다. 3년 전 어울리지 않는 두 사람의 연애와 갑작스러운 이별, 그리고 3년 뒤 승
세계문화유산 등재 1주년 기념 생중계와 해설이 있는 창녕 교동과 송현동 고분군 탐방 행사가 2024년 9월 28일 창녕군 창녕읍 고분군 일원에서 열리고 있다./김구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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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일 대구도심 일대에서 열리는 대구퀴어문화축제로 달구벌대로 일부 구간의 일부 차로가 통제된다.대구시와 경찰은 이날 도심에서 퀴어축제와 반대단체 집회가 오전 9시부터 오후 8시까지 계산오거리~봉산육거리에서 개최됨에 따라 해당 구간의 교통을 중점 관리할 예정이다.이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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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원개발은 울산 남구 ‘무거 비스타동원’의 견본주택을 10월 18일 공개하고 분양에 돌입한다.동원개발의 고품격 브랜드인 VISTA를 적용하고, 최고 37층으로 설계해 남구 무거동의 랜드마크가 될 예정이다.무거 비스타동원은 울산 남구 무거동 일원에 지상 최고 37층 총 580가구 규모로 들어선다. 선호도 높은 전용 84㎡ 단일면적으로 구성되며, 타입별 가구 수는 아파트 ▲84㎡ 481세대 오피스텔 ▲84㎡ 99호실로 짓는다.단지가 들어서는 남구 무거동은 지난 10년간 300세대 이상 아파트 공급량이 부족해 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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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축산, 국민속으로 ESG 실천 캠페인(35)_온실가스만 중요한 환경정책
최윤재 명예교수 축산바로알리기연구회장 축산업 생산•유통 모든 단계 환경 관련 폭 넓은 접근 온실가스에서 벗어나 다양한 아이디어 논의 필요 기후위기가 점차 고조되는 현실에서 국제사회는 이에 대한 대응으로 각종 탄소중립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2016년 체결된 파리협정을 기준 삼아 각국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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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하천에 발령된 홍수특보 모두 해제
21일 쏟아진 집중호우로 경북 지역에 발령된 홍수특보가 모두 해제됐다.22일 낙동강홍수통제소에 따르면 이날 0시 30분 의성 위천 장송교에 발령된 홍수주의보를 해제했다.통제소는 또 전날 오후 7시 10분 구미 한천 양포교, 상주 병성천 화계교, 의성 쌍계천 덕은교, 오후 9시 20분 안동 길안천 묵계교에 발령된 홍수특보를 각각 해제했다. 앞서 20~21일 경북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오전 7시 30분 구미 한천 양포교에 홍수주의보를 시작으로 오전에 안동 길안천 묵계교, 상주 병성천 화계교, 의성 쌍계천 덕은교, 의성 위천 장송교에 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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野 주도 ‘방송4법’ 등 6개 법안 26일 재표결
22대 첫 정기국회가 지난 1일 개원 후 한 달 가까이 파행으로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여야는 오는 26일 본회의를 열어 ‘방송 4법’에 대해 재표결한다. 여야는 또 ‘전 국민 25만원 지원법’, ‘노란봉투법’에 대해서도 재표결할 예정이다. 하지만 이들 법안은 더불어민주당 등 야권이 주도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뒤 윤석열 대통령이 재의요구해 국회로 돌아온 법안으로, 쳇바퀴 정쟁 공식에 따라 폐기 수순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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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풍, 석포 무너지자 글로벌 1위 고려아연 온산제련소에 눈독"
글로벌 비철금속 제련업 1위 기업인 고려아연은 “적대적 M&A를 선언한 영풍이 고려아연의 경영 정상화를 언급한 것에 대해 업계에서는 이해할 수 없다"는 입장을 내놓았다.23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영풍 석포제련소의 경우 ▲대표이사 구속 ▲제련소 조업정지 소송 ▲공장 가동률 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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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사위, 딥페이크 성범죄 등 150건 법안 상정·토론...박상용 청문회는 내달 2일 실시
국회 법사위가 23일 딥페이크를 활용한 성범죄 법안 등 고유법안 150건을 전체회의에 상정하고 토론했다. 아울러 박상용 검사 탄핵소추사건 조사 청문회는 내달 2일 실시하기로 했다. 국회 법제사법위원회는 이날 10시 전체회의를 열어, 딥페이크를 활용한 성범죄에 대한 처벌을 강화하고, 영상물의 삭제·차단 등 응급조치의무를 도입하는 「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개정안, 간첩죄의 적용 대상을 '적국'에서 '외국 등'으로 확대하는 「형법」 개정안 등 미상정 고유법안 150건을 상정하고 대체토론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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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KAI, 필리핀 국방부와 수출항공기 최초 PBL 사업자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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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경남 사천 소재 KAI는 지난 26일 ADAS 현장에서 필리핀 국방부와 FA-50PH 항공기에 대한 PBL(성과기반 군수지원, Performance B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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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유일 세계산악영화제 울산서 개막…“함께 오르자,영화의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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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의 가을 풍광을 배경으로 울산에서 펼쳐지는 산악영화 축제 제9회 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가 27일 오후 막을 올렸다.울산울주세계산악영화제는 울산시 울주군에서 열리는 국내 유일의 국제 산악영화제다.올해 축제는 이날부터 10월 1일까지 닷새간 영남알프스 복합웰컴센터와 도심 남구 울산대공원 청소년광장 일원에서 열린다.지난해는 영화제 첫 주말 이틀만 도심에 있는 태화강 국가정원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올해는 여기서 한 걸음 나아가 영화제 기간 내내 ‘대공원 시네마’에서 다양한 영화 상영과 프로그램이 펼쳐진다.울산대공원 프로그램은 모든 연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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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 경제동맹 절실" 박완수 경남지사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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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울경을 수도권과 대응하는 2극 체제로 만들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대한민국의 미래가 없습니다." 박완수 경남도지사는 27일 KBS경남 '부산·울산·경남이 사라진다'는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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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 지붕 외장재 제조 공장서 불···1억 1400여만 원 재산피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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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경산시 압량읍의 한 공장에서 불이 나 1억 1400여만 원의 재산 피해가 났다. 28일 경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전날 오전 6시쯤경산시 압량읍 지붕 외장재 제조 공장에서 불이 났다는 신고가 접수됐다.신고를 받은 소방당국은 2시간22분만인 오전 8시22분께 불길을 완전히 잡았다.불이 나자 공장에 있던 관계자 12명이 자력으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다.이 불로 공장 2동 일부와 지붕 외장재 건조기 등이 불에 타 소방서 추산 1억 1400여만 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소방 당국은 원인을 건조기 모터 과열로 추정한 가운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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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 임기 종료 5대 은행장 선임 인사 절차 본격 ‘카운트 다운’
올해 말로 임기를 마치는 주요 시중 은행장들의 후임을 선임을 위한 절차가 본격적으로 시작돼 금융가의 관심이 쏠린다.시중 은행장 선임의 경우 임기 만료 최소 3개월 전부터 경영 승계 절차를 시작하도록 한 금융당국의 ‘지배구조 모범관행’이 올해부터 적용돼 인사 논의가 빨라지고 있다.28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등 5대 은행의 행장들은 올 12월 31일로 임기가 만료된다.따라서 은행들마다 차기 행장 후보 추천을 위한 절차 준비에 들어갔으며 연임·교체 여부 등 구체적 윤곽은 11월경 드러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