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ure-top

인천기계산단 활성화위해 열악한 환경개선 시급하다

1개월전
인천기계산업단지 활성화를 위해 열악한 환경을 개선하고, 산업을 기반으로 한 노동인구를 늘리는 등 전면적인 전환정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이를 위해 인천시와 미추홀구 등 지방자치단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뒤따라야 할 것으로 보인다.

미추홀학산문화원이 23일 문화원 프로그램실에서 마련한 ‘2024 미추홀기록사업 인천기계산단의 활성화 발전방향’ 좌담회에서 기조발제로 나선 박인옥 다온정책연구원협동조합 연구위원은 “민간 산업단지인 인천기계산업단지가 지역의 무관심 속에서 늙어가고 있다”면서 이 같은 방안을 제시했다.

토론에서 강인덕 인천기계산...
4일전
제9대 인천시의회 후반기 의장에 정해권 의원이 내정됐다.국민의힘 인천시당은 20일 소속 시의원 25명이 참여한 의원총회에서 정 의원을 후반기 의장 후보으로 선출했다고 밝혔다.관례에 따라 정 의원이 의장 후보로 단독 등록하면, 다음 달 본회의에서 그를 의장으로 확정하게 된다.현재 시의원 총원 40명 가운데 국민의힘이 25명, 더불어민주당 12명, 무소속 3명이으로 보통 다수당에서 내정한 후보가 의장이 된다.정해권 의원은 의장 후보자 당선인사를 통해 "시의원 공약사항을 점검하는 '공약 점검 기구'를
2일전
인천 글로벌톱텐시티의 핵심 인프라 중 하나인 영종국제도시 카지노클러스터에 대한 주민상생 방안에 대한 필요성이 제기됐다.비영리민간단체 꿈꾸는마을은 21일 인천시사회복지회관 106호에서 '정창교의 시민초대석' 첫번째 손님으로 김요한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 집행위원장을 초청했다. 오후 3시부터 약 30분 동안 진행된 실시간 스트리밍 콘텐츠에서 김 위원장은 "인천시가 국내 최대 규모의 영종 카지노 클러스터에 대한 주민상생 방안과 함께 세
7일전
2024년 6월 현재 삼목초등학교 장봉분교 전체 학생 수는 유치원까지 포함하여 총 8명입니다. 내년이면 대부분의 아이들이 이런저런 이유로 장봉도를 떠나게 됩니다. 함께 할 수 있는 시간은 올해가 전부일지도 모릅니다. 그 의미 있는 마지막 1년을 위해 장봉도에 사는 아이들과 젊은 엄마들이 이런 저런 모임을 만들고 추억을 만들어 갑니다. 섬 동네 아이들과 엄마들의 이야기를 지인 엄마의 글을 통해 인천in 독자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장봉을 지키는 꼬마 어벤져스의 첫 번째 이야기로 무엇을 삼을까 고민하다가 학교로부터 시작된 인연이니 학교에
5일전
인천시와 외교부가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를 연다.시는 7월 16일 오후 1시 30분~5시 50분 송도 G타워 민원동 3층 대강당에서 ‘2024 국제기구 진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설명회에 참여하는 해외 소재 국제기구는 ▲유엔사무국 ▲UNESCO ▲UNHCR ▲UNICEF ▲WHO ▲ICC ▲OECD 등 7곳이다.인천 소재 국제기구도 7곳이 참여하는데 ▲UNESCAP&SRO-ENEA(유엔 아시아·태평양 경제사회이사회 동북
3일전
인천 남동문화재단이 6월 '마티네콘서트 마실' 공연으로 보이스밴드 엑시트의 ‘Only Voice’를 오는 26일 남동소래아트홀 무대에 올린다. '마티네콘서트 마실'은 매달 문화가 있는 날 오전 11시에 개최하는 남동소래아트홀 대표 상설프로그램이다. 하루 중 가장 여유로운 시간에 커피 한 잔 정도의 가격으로 보는 공연을 지향한다. 엑시트는 혼성 5인조 아카펠라 그룹으로 이날 공연에서 팝, 발라드, 댄스 등의 다양한 장르의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유튜브 조회수 2,000만뷰를 달성한 ‘디즈니 메들
5일전
인천시가 하반기 인사를 앞두고 승진자와 직무대리를 결정했다.시는 19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233명의 승진과 5명의 직무대리를 의결했다.5급 승진자는 우선 직무대리로 발령나고 순차적으로 6주의 사무관 교육을 거쳐 직무대리 꼬리표를 뗀다.2급 직무대리에는 최태안 도시계획국장이 발탁됐다.3급 승진은 ▲전유도 정책기획관 ▲김학범 총무과장 ▲안광호 항공과장 ▲박정남 문화정책과장 ▲함동근 철도과장 ▲이종
부동산 개발 관련 부담금의 납부의무와 징수절차, 감면의 법정화와 사후관리 제도의 도입 등 문제점 해결을 위해 조세법 체계를 토대로 관련 법령을 정비해야 한다는 주장이 제기됐다.일반세법의 법률체계인 국세기본법, 국세징수법, 조세특례제한법의 형식을 빌려 이른바 지방재정부담금 기본법, 지방재정부담금 징수법, 지방재정부담금 특례제한법을 신설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다.또 부동산개발 관련 부담금 재정권을 중앙정부에서 지방자치단체로 이관해야 헌법상 정당성이 제고된다는 주장도 제기됐다.한국세무사석박사회는 24일 한국세무사회관 6층
▶노동공제회 인천지회 창립 ▶신익희 국회의장 덕적 용유도 순시 ▶육군 경기지구 정훈관현악단 발족 ▶중공납치 취성호 인천 귀항 ▶부평역-굴다리 간 도로포장 준공 ▶부평자유시장 개설 ▶주안역 광장에 지하상가 조성 내인가 ▶제25회 전주대사습놀이 무용부문장원 인천 조진숙 ▶문화관광부 월미관광특구 지정 ▶강화 라르고빌 리조트에서 '2020한강하구평화 컨퍼런스' 개최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작으로 안혜진씨가 출품한 '바다를 지키는 환경 예술: 지속 가능한 ...
백석대학교 K-하이테크 플랫폼사업단은 4월 24일 오전 9시, 신라스테이 천안에서 충청소방학교 윤수현 소방장을 초청해 ‘소방 드론의 활용과 전망’이라는 주제로 드론 기술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는 드론 산업에 종사하고 있는 재직자 등을 대상으로 소방분야에 사용되고 있는 드론의 활용분야와 드론산업의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 더불어민주당 소속 의원들이 지난 24일 오후 RPC와 한우농가를 각각 방문해 간담회를 갖고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이날 행사는 최근 쌀값과 한우값 하락 관련 국회 농해수위 차원에서 현장 농업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자 마련됐다.어기구 국회 농해수위 위원장을 비롯한 송옥주·임호선·이병진 의원은 충청남도 당진시의 통합RPC를 방문해 쌀 관련 현황을 듣고 문병완 전국RPC협의회장, 충남RPC협의회장, 홍성농협조합장 등 쌀 재고 증가 및 쌀값 하락 대책과 관련
용인특례시는 지역 내 6개 경로당에서 ‘슬기로운 new 실버생활’ 교육을 진행 중이라고 24일 밝혔다.시는 매년 시민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사업을 진행 중이며, 올해는 경로당 어르신 학습자를 대상으로 디지털 기기를 활용한 건강프로그램을 마련했다.참여한 경로당은 처인구 ▲송전3리 ▲삼계4리, 기흥구 ▲물푸레휴먼시아3단지 ▲신갈7통, 수지구 ▲삼·풍·동 아파트 ▲동천동 더샵 동천이스트포레 아파트 경로당 등 총 6곳으로 120여명의 어르신이 교육을 받는다.프로그램은 스마트 밴드와 VR 기기를 활용하여 화투놀이, 고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경기도 화성시 소재 리튬전지 업체 아리셀의 공장에서 24일 발생한 화재로 오후 6시 기준 총 22명이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소방당국은 추가로 연락이 두절된 실종 근로자 1명에 대해 수색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화성소방서는 화재 현장 브리핑에서 오후 6시 30분 기준 사상자 수가 사망 22명, 중상 2명, 경상 6명이며, 실종자 1명에 대해 수색 중이라고 밝혔다. 사망자 22명 중 외국인은 20명이며, 시신이 심하게 훼손된 성별 정도만 구분이 가능한 상태다. 소
부모의 '빚투 논란'으로 6년간 활동을 접었던 마이크로닷이 24일 공식 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마이크로닷은 이날 이날 서울 구로구 예술나무씨어터에서 열린 새 미니음반 '다크사이드' 발매 기념 기자간담회를 열었다마이크로닷은 "다시 이렇게 여러분 앞에 인사하게 돼 참 많이 떨리는 마음"이라고 말했다.이어 "사건 이후에 시간을 보내면서 많은 반성과 노력의 시간을 가졌다"고 덧붙였다.TV 예능 프로그램에서 종횡무진으로 활약하며 주가를 올리던 마이크로닷은 2018년 부모의 채무 논란으로 활동을 중단했다.이후 마이크로닷의 아
발인 : 26일 오전 8시빈소 : 청주의료원 장례식장 특실장지 : 청주시 남이면 척북리 선영
창원 팔룡터널 운영 중단을 앞두고도 창원시가 내놓은 대책은 땜질식 처방에만 그치고 있다. 민간사업자 운영 적자로 채무불이행 사태가 터질 것이라고 벌써 1년 전에 예고됐지만 창원시는 정상화 방안은커녕 ‘폭탄 돌리기’만 지속하고 있다. 팔룡터널은 2019년 개통된 지 2년 만에 누적 적자
인기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경산시, 제2회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 개최
경산시는 19일 경산시 예비군훈련장에서 통합방위협의회 위원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2회 경산시 통합방위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천시장 "진주시장 일방적 통합 주장 매우 부적절"
박동식 사천시장이 조규일 진주시장의 사천-진주 행정통합 제안에 반대한다고 밝혔다. 조 시장 통합 주장 후 한 달이 넘은 시점에 박 시장이 공식 입장을 밝힌 것은 논란이 커지는 것을 막겠다는 뜻으로 해석된다.박 시장은 23일 입장문에서 "진주시장이 제안한 행정통합 논란이 일파만파로 확산
Generic placeholder image
APEC 물먹은 제주는 ‘홀대론’...인천은 ‘수용 못해’
2025년 APEC 정상회의 개최 도시 선정과 관련, 거센 후폭풍이 일고 있다.오영훈 제주특별자치도지사는 21일 도청 기자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개최지로 선정된 경주시에 축하의 말씀을 전한다”며 “APEC 유치를 위해 애써주신 범도민추진위원회와 도민 여러분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짧은 입장을 밝혔다.오 지사는 이례적으로 기자들의 질의를 받지 않고, 바로 퇴장했다. 이번 선정 결과에 간접적으로 항의 표시를 했다는 후문이다.유정복 인천시장은 이번 결과를 수용할 수 없다며 재논의를 요구했다.유 시장은 이날
Generic placeholder image
[정월 대보름 이야기] '코로나19'로 잃어버린 정월 대보름, 내년에는 꼭 찾고 싶다(173)
본래 남사당패는 독신남의 집단이다. 하지만 세월의 흐름을 거역할 수가 없었던 모양이다. 양딸을 핑계 삼은 복녀를 시작으로 여자를 받아들이기 시작이다. 그러자 말로만 남사당패로 남녀가 어우러져 전국을 바람처럼 떠돌며 기예를 팔아가며 먹고 살기에 이른다. 따라서 남녀의 혼숙은 다반사다. 호칭도 일률적으로 삼촌, 형님, 이모, 언니, 동생 등으로 두루뭉수리 통일이다. 실제 혈연과는 무관이지만 다들 그렇게 싸잡아서 호칭이다. 더러는 부부 지연을 맺어 어렵게 살아가고 있었지만 대부분 임자 없는 홀몸이다. 잠자리도 대중없어 허허벌판에 천막을
Generic placeholder image
셀트리온 램시마 등 프랑스 대학병원 연합 입찰 수주 성공
셀트리온은 최근 프랑스 최대 규모의 의약품 조달기관인 `유니하' 입찰에서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램시마를 비롯해 허쥬마, 베그젤마 수주에 성공했다고 20일 밝혔다. 유니하는 프랑스 의료산업 전반에서 큰 영향력을 지닌 대형 기관으로 인플릭시맙 시장의 약 30%, 베바시주...
최신기사
Generic placeholder image
여수섬박람회 콘텐츠 공모전 수상작 선정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조직위원회는 '2026여수세계섬박람회 프로그램 아이디어 공모전' 최우수작으로 안혜진씨가 출품한 '바다를 지키는 환경 예술: 지속 가능한 ...
Generic placeholder image
[사설] 시급한 새 수도권매립지 대책
새 수도권매립지 공모가 결국 실패로 돌아감에 따라 빨리 해결책을 세워야 한다는 지적을 받는다. 서구 내 수도권매립지는 수도권 66개 시·군·구 중 64곳의 2600만여명이 버리는 쓰레기를 처리하지만, 대체 매립지 공모에 나선 지방자치단체가 없는 상태다. 공모에 응모하려면, '후보지 경계에서 2㎞ 내 주민등록상 세대주 50% 이상의 동의'를 필요로한다.이번 3차 공모는 환경부·인천시·서울시·경기도의 '4자 협의체' 협의를 거쳐 이뤄졌다. 2021년 1차와 2차 공모 때에도 응모 지자체는 없었
Generic placeholder image
[현장에서] 화성시가 일류 관광지로 거듭나려면
'지난해 약 1억명의 누적 관광객'. 경기도 서남부에 위치한 화성시의 타이틀이다.화성시의 궁평항과 제부도가 가장 인기 있는 수도권 관광지로 손꼽히면서 시는 이제 명실상부한 수도권 최고의 해양 관광지로 이름을 날리고 있다.이 관광지들은 서울 근교에서 시원한 바다를 만끽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다.궁평항은 소나무 향기와 아름다운 해안 절경으로 유명하다.해양수산부가 선정한 걷기 좋은 해안길 중 하나인 궁평 황금해안길은 백미리 어촌까지 걸으며 갯벌 체험과 해송길에서의 멋진 노을 감상을 해볼 수 있다.제부도는 하루 두 번 바닷물
Generic placeholder image
인천시·정치권 합심하지 못해 더 쓰라린 패배
국제회의 유치 실패, 정부 공모사업 낙마, 인천 현안 법제화 불발 등 '정치'가 요구되는 각종 현안에 인천 정치권이 힘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여기에 2025 APEC 정상회의를 유치하지 못하며 인천시와 지역 정치권이 합심하지 못한 것에 더 쓰라린 '패배'란 인식이 지역을 지배하고 있다.24일 인천시와 지역 정가 등에 따르면 2025 APEC 정상회의 개최지역이 '경북 경주'로 결정되며 인천시와 지역 정치권은 그에 따른 불똥이 어디로 튈까 노심초사하고 있다. 202
Generic placeholder image
[오늘 인천] 6월25일
▶노동공제회 인천지회 창립 ▶신익희 국회의장 덕적 용유도 순시 ▶육군 경기지구 정훈관현악단 발족 ▶중공납치 취성호 인천 귀항 ▶부평역-굴다리 간 도로포장 준공 ▶부평자유시장 개설 ▶주안역 광장에 지하상가 조성 내인가 ▶제25회 전주대사습놀이 무용부문장원 인천 조진숙 ▶문화관광부 월미관광특구 지정 ▶강화 라르고빌 리조트에서 '2020한강하구평화 컨퍼런스'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