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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미경 개인전 '항아리-뜰', 10~23일 제주옹기숨미술관

강미경 작가의 개인전 '항아리-뜰'이 오는 10일부터 23일까지 제주옹기숨미술관에서 열린다.

작가는 사람들이 일상에서 느끼는 행복감, 감사의 마음, 사람에 대한 그리움 등을 항아리와 뜰의 공간을 통해 작품에 담아내고자 했다.

전시회에서는 '항아리'와 '뜰'의 정겨운 모습을 담은 작품 등이 선보인다.

작가는 '작가 노트'를 통해 "거친 붓으로 물감을 ‘쌓고 다듬고’를 여러 번 반복하다보면 아무런 생각이 없는 상태가 된다"며 "생각들을 다 비워내고 나면, 이번에는 작은 붓을 들어 조팝꽃의 조밀조밀함을 무수히 채...
기상청은 서해상에 위치한 기압골의 영향을 받다가 벗어나, 중국 중부지방에 위치한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드는 10일 전국이 구름 많겠다고 예보했다.제주도는 동풍의 영향으로 늦은 오후까지 가끔 비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30mm.아침과 저녁엔 매우 쌀쌀한 가운데, 당분간 기온은 평년과 비슷하거나 조금 높겠다. 제주도 아침 최저기온은 19도, 낮 최고기온은 23~25도로 예상된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앞바다에서 오전에 1.0~2.0m, 오후에 0.5~1.5m로 일겠다. 제주도해안에는 너울에 의한 높은 물결
제주항공은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전용 서체 ‘플라이트 산스’를 무료 배포한다고 9일 밝혔다.제주항공 ‘플라이트 산스’는 ‘더 넓은 하늘을 향한 도전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행복한 여행의 경험을 나눈다’는 제주항공의 미션과 브랜드 정체성을 반영한 전용 서체로 한글의 우수성과 여행의 설렘을 고객들에게 전하기 위해 개발됐다.항공기의 상승과 하강, 순환 등 비행 여정을 서체 디자인에 담아 유연하고 동적인 인상이 특징이며, 획이 이어지는 부분의 뭉침을 해소하는 잉크트랩 디자인을 활용 저시력자와 고령자 모두 쉽게 읽을 수
제주특별자치도가 저출생 고령화에 대응하기 위한 인구정책을 수립하면서, 생활안전 사각지대 개선을 위한 CCTV 설치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포함하는 등 기존 사업을 신규 사업으로 포장하거나 사업을 백화점식으로 나열하고 있다는 비판이 제주도의회에서 제기됐다.7일 열린 제주특별자치도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제432회 임시회 행정사무감사에서 더불어민주당 김경미 의원은 "인구정책 종합계획을 백화점식으로 나열하면 안된다"라고 주문했다.김 의원은 "제주도의 미래가 달려 있는 문제라서 시간을 할애해서 자료를 보고, 앞으로의
소아·청소년의 불균형 체형 예방 및 관리를 주제로 한 간담회가 열렸다.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진보당 양영수 의원은 8일 도의회 소회의실에서 제주물리치료사협회 및 의료연대 제주지역지부와 '소아·청소년 불균형 체형 예방 및 관리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이번 간담회는 소아·청소년의 불균형 체형 문제를 예방하고 이를 관리하기 위한 지역 사회와 학교 현장의 역할을 강화하는 방안에 대해 논의하 기위해 마련됐다.성장기 소아·청소년의 올바른 자세 교육의 필요성과 조기 개입의 중요성, 그리고 학생들을 위한 체형 교정 및 건강 프로그램의
사회적협동조합 제주이어도지역자활센터가 운영하는 자활기업 제주담다가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풋귤차 원료 1톤을 국내 유명 커피&티 전문기업인 ㈜쟈뎅에 납품했다고 10일 밝혔다.제주담다는 그동안 무농약 감귤을 이용한 말린감귤 과자를 생산해 판매하며 맛과 품질에서 고객층을 넓혀왔으며 올해 처음으로 전국 대형 업체에 무농약 풋귤을 가공한 차 원료를 납품해 새로운 풋귤 시장개척에 나섰다.제주담다는 이번 납품을 위해 도내 친환경 감귤농가로부터 가공용 풋귤 16톤을 수매해 농가 수익에 기여했다. 또 감귤 비생산시기인 여름철 사업 확장으로 저소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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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마블은 10일 액션 게임 '나 혼자만 레벨업 : 어라이즈'에 새 던전 '백염의 군주 바란'을 선보였다.이날 공개된 던전은 쉬움과 보통 난도로 구성됐다. 새 성장 요소인 '코어'와 이를 강화하는데 필요한 '경화석'을 보상으로 획득할 수 있다.새 장비 '코어'는 마인드 · 바디 · 에너지로 구성된 3개 코어에 하나씩 장착하는 방식이다. 각 코어는 공격력, 방어력, 체력 등의 능력치를 보유하고 있으며, 장착 캐릭터에 따라 특수 효과가 활성화되기도 한다.이 회사는 또 새 SSR 등급 헌터 '지나'도 추가했다. 이 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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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캡틴' 손흥민이 빠진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아시안컵에서 요르단에 당했던 수모를 깔끔히 되갚았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축구 국가대표팀이 10일 오후 11시 요르단 암만국제경기장에서 치러진 요르단과의 2026 국제축구연맹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지역 3차 예선 3차전 맞대결에서 전반 이재성의 선제골과 후반 오현규의 추가골을 앞세워 2대0으로 승리를 거뒀다.이날 승리를 거둔 대한민국은 월드컵 아시아 예선B조 선두에 올랐다.홍명보 감독은 4-2-3-1 전술을 가동했다. 최전방에 주민규 카드를 꺼내들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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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호가 아시안컵에서 아픔을 안긴 요르단에 승리로 설욕하고 월드컵 예선 2연승을 달렸다. 홍명보 감독이 지휘하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11일 요르단 암만국제경기장에서 끝난 2026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3차 예선 B조 3차전 원정 경기에서 전반 이재성의 선제골과 후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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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 탄압에 맞서 한글 보편화에 앞장섰던 최현배 선생의 투혼이 느껴져 뭉클했습니다.” 문화체육관광부 지역대표예술단체 지원사업 선정작인 연극 ‘한글이 목숨이다’가 지난 8일 중구문화의전당 함월홀에서 열렸다. 한글날을 맞아 열린 이날 공연에는 김영길 중구청장을 비롯한 중구청 관계자, 7765부대 장병 등 많은 시민들이 공연을 관람했다. 울산 출신의 국어학자 외솔 최현배 선생의 삶과 투쟁을 중심으로 전개되는 감동적인 서사에 존경심이 저절로 생겨났다. 공연은 1993년 출판사인 서울의 ‘정음사’에서 최 기자와 김 기자가 최현배 선생에 대
20·30대 중심의 MZ세대에게 암호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새로운 희망으로 떠오르고 있다. 부동산은 대표적인 투자 상품으로, 싱가포르나 홍콩과 같은 아시아 주요 도시의 많은 노인은 부동산으로 부를 이뤘다. 만약 홍콩에서 집을 소유했다면, 그것이 작은 원룸 아파트일지라도 이미 백만장자일 가능성이 높다. 그러나 젊은 MZ세대에게 부동산은 단순한 도전이 아닌, 상당한 재정적 부담이라고 9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데스크가 지적했다. 급속한 도시화로 인해 요즘 세대는 부모 세대처럼 부동산을 통해 부를 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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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가 10일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 홍보 서포터즈’ 발대식을 가졌다.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는 기업지원 사업 통합 안내와 기업애로 사항 상시 상담 서비스지원을 위해 지난 7월 문을 열었다.홍보 서포터즈로는 홍보마케팅 전문가를 준비하는 14명의 청년이 참여했다. 인천기업경영지원센터의 주요 지원사업과 협력 기관의 소식 등을 SNS 등을 통해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이들에게는 활동 지원을 위한 활동비와 위촉장, 교육수료증이 발급되며, 최우수 서포터즈 에게는 인천 테크노파크 원장상이 수여된다.허제도 센터장은 “열정적이고 인천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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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주군 가을 대표축제인「2024 성주가야산 황금들녘 메뚜기축제」가 10. 12.에서 10. 13.까지 이틀간 수륜면 수성리 어울림마당에서 개최된다.‘자연속 보물찾기, 모여라 메뚜기 친구들!’이라는 주제로 개최되는 이번 축제는 친환경 농촌체험 프로그램, 가을운동회, 경상북도 아이사랑 가족대축제, 지역 축산물 시식·판매 행사 및 농특산물 전시·판매 행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가득 차 있다.올해 축제는 메뚜기 잡이, 고구마 캐기, 사과낚시, 메기잡이 등 친환경 농촌체험 프로그램과 몸빼바지 릴레이, 박
소설가 한강이 한국 작가로 최초로 노벨 문학상을 수상자로 선정됐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제주사회에서도 각별한 의미를 부여하며 환호하고 있다.오영훈 제주도지사도 SNS를 통해 "지난해 제주4·3을 주제로 한 '작별하지 않는다'로 프랑스 메디치 외국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가 가을밤 모두를 위한 선물을 전해주었다"며 "제주도민 모두와 함께 진심으로 축하드린다"고 전했다.이어 "역사적 트라우마, 보이지 않는 규칙에 맞서고 인간 삶의 연약함을 문학으로 펼쳐냈다는 평가로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한강 작가 덕분에 제주도민은 4·3의 상처를 치유 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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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3년 청년 산업재해가 많이 발생한 기업 1위는 쿠팡으로 확인됐다. 그 뒤는 우아한청년들이었다. 물류·배달업에서 일하는 청년들의 산재 문제가 심각하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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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수원시의회 배지환 의원이 '임산부의 날'을 맞아 첫 아이 출산지원금을 지급하는 내용을 담은 조례를 대표 발의했다.배지환 의원이 발의한 조례안은 수원시가 첫 아이 출산 가정에 출산지원금 50만 원을 지급하게 된다.현재 도내 31개 시군 중 첫 아이 출산지원금을 지급하지 않는 지자체는 수원 등 모두 4곳이다. 도내 지자체들의 평균 출산지원금은 100만 원이다.배 의원은 "출산과 육아 부담을 덜어주는 것이 인구 문제를 해결하는 중요한 열쇠"라면서 "시가 좀 더 앞장서서 시민 삶의 질을 높이고 젊은 가정들이 안정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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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오른 마운드…더 높은 곳 향해 더 힘차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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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탐사시추 안정성이 최우선...포항서 전문가 토론회 개최
석유·지진 관련 전문가 및 시민대표 토론회 패널로 참여해 의견 나눠 안전한 탐사시추를 위한 지역주민들의 의견 수렴 국내 심해 탐사시추 안전 대응 전문가 토론회가 8일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한국석유공사 주최·주관으로 개최됐다. 이번 토론회는 이강덕 포항시장을 비롯해 김일만 포항시의회 의장, 김동섭 한국석유공사 사장, 석유 및 지진 전문가, 시민대표 및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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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가 만든 위기 국민불안] ‘김건희 리스크’, ‘이재명 리스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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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물관리위원회는 지난 상반기 온라인 게임 모니터링을 통해 3만 1818건을 적발해 사후조치 했다고 10일 밝혔다.구체적인 사후조치는 ▲불법 사설서버 1만 6195건 ▲불법 환전 1만 2196건 ▲대리게임 2520건 ▲불법 오토 · 핵 프로그램 619건 ▲등급분류위반 223건 등이다. 또 불법 사설서버 29건, 불법 오토 · 핵 프로그램 9건 등에 대해 수사의뢰를 진행했다.전체 조치 사항 중 51%에 해당하는 불법 사설서버에 대해 게임위는 게임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또한 게임업계 및 저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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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는 해외 자매·우호도시 대표단이 ‘2024 울산공업축제’ 관람을 위해 울산을 4일간 방문한다고 10일 밝혔다. 대표단은 중국 창춘시, 우시시, 옌타이시, 허난성, 일본 구마모토시, 시모노세키시의 지방 정부 및 기업 관계자, 미국 휴스턴시 한인회 관계자 등 3개국 7개 도시 80여 명으로 구성됐다. 9일 입국한 이들은 이날 시가 주재하는 환영 연회에 참석한 뒤 공업축제 개막식을 관람했다. 또 시장급 일대일 회담 등 울산시와 도시별 우호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도 마련됐다. 11일과 12일에는 HD현대중공업, 현대자동차 울산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