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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천시, 국어책임관 업무 ‘우수기관’ 선정

1개월전
김천시는 30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국어문화원연합회에서 주관한 2023년 국어책임관 업무 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문화체육관광부는 매년 국어기본법 시행령에 따라 국어책임관의 전년도 업무 실적을 검토해 매년 우수기관을 선정한다.

김천시는 정부에게 쉽고 바른 공공언어 쓰...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간호학과는 1997년 3월 경상북도 지역 최초의 4년제 학과로 51명의 신입생과 함께 힘찬 첫걸음을 시작했다. ‘지혜와 자비의 불교정신을 바탕으로 인성과 지성을 겸비한 의료 전문인을 양성해 민족과 인류의 보건향상과 복지증진에 기여한다’는 설립이념을 바탕으로 하
구미시는 ‘저출생과의 전쟁, 우리의 다짐’ 캠페인을 열었다.캠페인은 지난 7일 여성단체협의회 주관으로 박정희대통령역사자료관 세미나실에서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날 장정자 한국펀리더십연구소 소장의 ‘양성평등 실현으로 즐거운 가족문화’ 주제로 일·가정 양립과 양성 평등한
대구시 달서구가 청년 친화 도시 만들기에 집중하고 있다. 달서구는 10일부터 28일까지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거나 직장, 학교에 다니고 있는 18~39세 청년을 대상으로 ‘달서구 청청기획단’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청청기획단은 더 나은 청년들의 삶을 위해 청년사업을 직접 발
야당 단독으로 개원한 22대 국회가 10일 주요 상임위원장까지 야당의 일방 운행으로 귀결될지 주목된다. 여야의 전반기 원 구성 협상이 사실상 결렬됐기 때문이다. 더불어민주당은 10일 본회의를 열어 법사·운영위원장 등 자당 몫으로 설정한 11개 상임위원장 선출안을 강행할 가능성이
문경문화원은 10일 ‘단오 맞이 기획 초대전-경암 김호식의 솔바람 부채전’을 개막했다.한국서가협회 경상북도지회장인 경암 김호식 서예가는 이번 전시회에 90여 개의 합죽선을 선보였다.특히 합죽선을 세워놓은 광솔 받침대가 예술적 가치를 더 높이고 있는데, 이 광솔 원자재는 경암
경북 영주시와 국립공원공단 소백산 생태탐방원이 11일, ‘영주시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탐방원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박남서 시장과 주재우 원장이 참석해 지역 관광 및 경제 활성화를 위해 상호 교류 및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뜻을 모았다. 시
13일 윤석열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현지 동포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경남야구소프볼협회장 보궐선거가 16~17일 치러진다.이번 보궐선거는 박만경 전 회장이 사퇴하면서 발생했다. 후보 등록 결과 김중열·정희성·김상수 후보가 각각 기호 1~3번을 배정받았다. 투표는 각각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경남야구소프트볼협회 사무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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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대구 경북 일부 지역 낮 최고기온이 35.2℃까지 올라가는 등 무더위가 지속되고 있다.이날 경주 지역은 35.2℃까지 기온이 상승했으며, 대구와 청송지역 낮 최고기온은 35.1℃를 기록했다. 이는 평년보다 4∼8도 높은 수치로, 영천 34.2도, 의성 34.7도 등 인근 지역도 비슷한 고온상태를 유지했다.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대구와 경북 일부 지역에는 지난 10일부터 폭염주의보가 발령되어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다.이와 함께 구미, 고령, 성주, 칠곡, 김천, 상주, 의성 등 추가 지역에도 지난 12일부터 같은 주의보가 내려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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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중앙지역본부는 14일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종로장애인복지관에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 나눔행사를 가졌다고 밝혔다.기탁한 선풍기 총 125개를 전달했고, 전달식 행사에는 종로장애인복지관 김은영 관장, 김상현 사무국장, 전제명 사회복지사 및 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성연석 중앙지역본부장, 임초이 실장이 참석하였으며 해당 후원품은 종로구 관내에 위치하고 있는 장애를 가지고 있는 취약계층에게 전달 될 예정이다.성연석 중앙지역본부장은 “건강하고 시원한 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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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광역시교육청은 14일 관내 초등학교 교장 및 교육청 업무담당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학년도 2학기 늘봄학교 운영 방안 설명회'를 개최했다. 시교육청에 ...
제주특별자치도는 개원의 집단휴진에 대비해 의료공백 최소화를 위한 공공·보건의료기관 연장 진료 등 비상 진료체계 운영 방안을 마련해 대응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이에 따라 대한의사협회가 개원의 집단휴진을 예고하고 전국 시도의사회가 파업 동참 가능성을 시사한 18일 당일 도내 6곳 보건소와 공공의료기관이 2시간 연장 진료를 실시한다.제주도약사회 협조를 통해 도내 113곳 약국은 평일 심야 시간과 주말 운영을 확대한다.제주도 응급의료지원단을 비롯해 도내 6개 응급의료기관과 소방본부는 24시간
광명지역신문=서인숙 기자> 경기 광명시에 소재한 엄지창의·옹달샘 어린이집이 14일 우리어린이공원에서 ‘환장 플리마켓’을 열었다. 환장 플리마켓은 ‘소소하지만 지구에게 착한 환경을 생각하는 장터’의 줄임말이다. 어린이집 원아 가족들이 집에서 쓰지 않지만 이웃들에게는 필요한 물건을 가져와서 열린 환경장터에 지역주민들이 많은 관심을 보였다. 이명한 원장은 “환장 플리마켓은 아나바다 운동도 하고, 아이들과 함께 체험도 하며, 맛있는 것도 먹을 수 있는 곳"이라며 “즐거운 놀이와 체험
한국을 지진으로부터 안전한 곳으로 많은 사람은 생각하지만, 이는 잘못된 인식이다. 최근의 연구와 관측 자료들은 한국이 지진의 위험에서 절대 벗어나 있지 않음을 보여주고 있다.한국은 역사적으로 큰 지진이 드물었지만, 그렇다고 해서 지진 안전지대라고 할 수는 없다. 2016년 경주 지진과 2017년 포항 지진은 많은 사람에게 충격을 주었고 최근 전북 부안 지진이 일어나면서 한국도 지진의 위험에 노출되어 있음을 알 수 있다.지진은 산사태, 지반 침하 등을 일으켜 자연 서식지를 파괴할 수 있다.
국민의힘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방문은 "묻지마 자유여행이었다"며 논란에 다시 기름을 부었다.국민의힘 문화체육특별위원회는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정숙 여사의 타지마할 방문에 대해 "예정된 일정이 아니라 청와대의 급박한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명백히 법을 위반한 것으로 김정숙 여사의 묻지마 자유여행이었다"고 주장했다.김 여사의 타지마할 방문이 문재인 정부 쪽 해명 대로 인도 요청으로 이뤄진 게 아니라 당시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개입으로 진행됐다는 것. 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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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2월 인천 옹진군 영흥면 일대에서 19시간가량 정전 사태를 일으킨 ‘선재대교 화재’의 발화 원인은 어촌계 창고 내 전기적 요인이라는 감식 결과가 나왔다. 송도소방서는 영흥면 선재대교 화재 당시 발화 지점을 ‘어촌계 체험도구 보관창고 내 전기 시설물’로 판단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는 최초 화재 신고자 진술과 연소 형태, 화재 패턴, 국립과학수사연구원 감정 결과, 폐쇄회로TV 자료 등을 종합해 내린 결론이다. 지난 2월15일 오전 2시17분쯤 선재대교 하부 공간에서 화재가 발생해 선재어촌계가 소유한 면적 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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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일 칼럼] 지금 당신은...행복합니까? 불행합니까?
광명지역신문=김영일 본지 편집위원 / 경기옥외광고협회 광명시지부장> 사람 인자는 두 개의 선이 서로 기대어 있는 모습이다. 인간은 태어날 때부터 혼자서는 살 수 없는 존재이고 서로 의지하며 살아갈 때 비로소 행복하다고 느낀다. 대한민국은 행복에 대한 높은 관심에도 불구하고 행복도가 낮은 사회로 알려져 있다. 각종 통계 자료가 이를 잘 보여준다.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한국인의 행복지수는 10점 만점에 6.68점이었다. 주관적으로 행복하다고 생각하는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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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바쁜 현대인의 맞춤형 스마트~한 민방위 교육
바쁜 현대인들을 위해 민방위 교육이 스마트폰을 활용한 사이버 교육으로 전환되고 있다.민방위 대원들은 이제 PC나 스마트폰을 통해 효율적이고 안전하게 교육을 받을 수 있다.1~2년 차 대원은 집합 교육을 받으며 3년 차부터는 스마트 민방위 교육을 진행한다. 3~4년 차 대원은 2시간의 사이버 교육을, 5년 차 이상 대원은 1시간의 사이버 교육을 이수해야 한다.민방위 대원 편성 의무자는 만 20세부터 만 40세까지의 대한민국 국민 남성으로, 2024년 기준으로는 1984년 12월 31일생까지 해당된다.2020년 코로나 상황으로 도입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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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고향 사랑 마음 모아 ‘모다드렁숲’ 조성
나눔과 베풂의 상징 ‘모다드렁숲’의 첫 번째 숲이 조성됐다.제주특별자치도는 지난 8일 사라봉공원 모충사 맞은편 ‘모다드렁숲’에 ‘온국민 모다드렁 낭심기 대작전’ 제1호 숲을 조성했다고 9일 밝혔다.‘모다드렁숲’은 고향사랑기부제 시행에 따라 사라봉공원 모충사와 연계해 조성되는 숲으로, 기부 동참 분위기를 조성하고 기부자에 대한 예우를 다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모두 다 함께’라는 뜻의 제주어인 ‘모다드렁’을 반영해 ‘모두 다 함께 힐링을 누리는 숲’이라는 뜻이 담겼다.특히 제주도는 국민 참여 확산으로 ‘모다드렁숲’을 기부문화의 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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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장군, ‘학교 급식 방사능 안전검사 사업’ 7개 학교로 확대 시행
기장군은 최근 관내 5개 학교를 대상으로 ‘식품 중 방사능 핵종분석 장비’를 설치 완료하면서, ‘학교 급식 방사능 안전검사 사업’을 확대 추진한다고 7일 밝혔다.‘급식 식자재 중 방사능 안전검사 사업’은 기장군이 ‘식품 중 방사능핵종분석기’ 장비를 학교 현장에 설치하고 ▲운영장비 교육 ▲장비 성능점검 및 유지보수 ▲측정 분석결과 확인 등 기술 지원을 통해 ‘학교 단위’의 자체 방사성 안전검사를 지원하는 것으로, 이는 기장군에서 유일하게 시행되는 사업이다.지난해 8월 일본 정부에서 후쿠시마 원전사고 오염수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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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혼의 시인 박찬호, 세 번째 시집 『그곳에 그리도 푸른 바다가 있을 줄이야』 출간
병마와 좌절을 이겨낸 시인 박찬호가 세 번째 시집 『그곳에 그리도 푸른 바다가 있을 줄이야』를 출간했다. 이번 시집은 인간의 본질과 삶의 깊이를 탐구하며, 독자에게 강한 울림을 선사하는 63편의 시로 구성되어 있다. 시인의 시는 현실과 인본주의를 바탕으로 한 진솔한 표현이 돋보이며, 그의 독특한 시각이 잘 드러난다. 1부 : 인간 본연에 대한 성찰 1부는 인간 존재의 본질과 그로부터 오는 연민과 깨달음을 주제로 한다. 대표 시 ‘긴머리 소년 1’에서는 살아있는 모든 것에 대한 고민과 연민을 표현하며, 인간의 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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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의 자발적 성찰과 실천으로 이어지는 체험 중심 인성교육 경기도교육청이 학생의 기본인성 함양과 마음 성장을 위해 체험 중심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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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 대통령, 우즈베키스탄 동포간담회
13일 윤석열 대통령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현지 동포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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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우리농업지키기운동본부 중앙지역본부,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나기 사업(선풍기 지원)' 나눔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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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주민과 함께하는 '소소한 마을예술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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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동구 도심 곳곳마다 대규모 아파트 단지가 들어서면서 이웃 간 대화 단절은 물론 이웃 공동체가 해체되면서 주민 화합과 소통의 장이 절실한 실정이다. 이러한 상황을 타개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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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김정숙 여사 타지마할 방문 논란에 다시 기름
국민의힘이 문재인 전 대통령의 부인 김정숙 여사의 인도 타지마할 방문은 "묻지마 자유여행이었다"며 논란에 다시 기름을 부었다.국민의힘 문화체육특별위원회는 14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김정숙 여사의 타지마할 방문에 대해 "예정된 일정이 아니라 청와대의 급박한 요청으로 이뤄졌으며 명백히 법을 위반한 것으로 김정숙 여사의 묻지마 자유여행이었다"고 주장했다.김 여사의 타지마할 방문이 문재인 정부 쪽 해명 대로 인도 요청으로 이뤄진 게 아니라 당시 청와대 의전비서관실 개입으로 진행됐다는 것.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