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친 후 첫 공식 일정으로 대구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대구는 전통적으로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지역이다. 최근 국민의힘이 사상 초유의 대선 후보 교체로 극심한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 후보는 보수 표심을
국민의힘으로부터 대통령선거 후보 자격이 취소된 김문수 후보 측과 전격 입당해 당 대선 후보로 등록한 한덕수 후보 측이 10일 오후 국회 본청에서 단일화 협상에 나섰지만, 또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김 후보 쪽에선 단일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추가로 만날 계획은 없다고 했다. 두 후보 측 관계자는 이날 오후 6시 50부쯤부터 국회에서 비공개로 단일화 협상을 진행했다.김 전 후보 측에선 김재원 비서실장 등 2명이, 한 전 총리 측에선 손영택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등 2명이 참석했고 국민의힘에선 조정훈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 박수민 원
10일 이뤄진 제1171회 동행복권 로또 추첨 결과 1등 당첨자가 21명이 나오면서 1인당 11억2834만5286원씩 받게 됐다. 추첨결과 1등 당첨번호는 '3, 6, 7, 11, 12, 17'으로 결정됐다. 2등 보너스번호는 '19'.5개 번호와 보너스 숫자를 맞힌 2등은 148명이 나오면서 1인당 각각 2668만3842원씩 받게 됐다.5개 번호를 맞힌 3등은 5317명으로 74만2752원씩 지급된다.4개 번호를 맞힌 4등은 21만1503명, 3개 숫자를 맞혀 고정 당첨금 5000원을 받는 5등은 309만480
제21대 대통령 선거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 선거대책위원회가 출범했다. 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강원선거대책위원회는 지난 5월 9일, 강원특별자치도당사에서 출범식을 갖고 이재명 대선 후보의 압도적인 승리를 위한 결의를 다졌다.더불어민주당 진짜 대한민국 강원특별자치도당 선거대책위 구성에는 정치권을 넘어 학계와 시민사회, 노동 분야 인사들도 폭넓게 참여했다. 공동상임선대위원장은 김도균 강원도당 위원장를 비롯해 송기헌 국회의원, 허영 국회의원, 백승아 국회의원, 우상호 前 민주당 비대위원장,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선거 후보가 정치인이 국민만을 위해 일하는 정상적인 민주공화국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 후보는 10일 오후 사천시 사천읍시장을 방문해 “사천시민 여러분, 살만 하십니까. 이제 살만한 세상 만들어야죠. 나라의 주인은 국민이죠”라고 물은 후 “나라가 오롯이 국민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와 보수진영 단일 후보, 이준석 개혁신당 후보가 맞붙는 대선 가상 '3자 대결' 구도에서 이재명 후보가 선두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 보수진영 단일후보 적합도 조사에서는 한덕수 전 국무총리가 김문수 국민의힘 후보보다 우위에 있으며,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오차범위 내에서 접전양상을 벌이는 것으로 조사됐다. 5일 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에너지경제신문 의뢰로 4월 30일부터 5월 2일까지 전국 만 18세 이상 1509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차기 대선 가상 3자 대결 여
신한은행이 7일 서울시 중구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 10개국 통화 환전이 가능한 'SOL트래블 라운지 을지로입구역점'을 오픈했다.'SOL트래블 라운지'는 국내 시중은행 최초 10개국 통화 환전 기능을 도입한 무인 자동화 점포로 365일 연중 무휴로 운영하고 있다.이번에 신한은행은 도심
창원특례시는 4일 지역문화 발전에 기여한 시민을 발굴하고 그 공로를 널리 알리기 위해 ‘제42회 창원시 문화상’ 수상 후보자를 오는 29일까지 접수한다고 밝혔다.
창원시 문화상은 문학, 학술, 체육, 지역사회개발, 예술, 교육·언론 등 총 7개 부문에서 선정해 수여하며, 올해는 총 9명을 선정할 계획이다.
특히, 지난해 조례 개정에 따라
호요버스가 '붕괴 : 스타레일'의 2주년을 맞아 콘서트를 함께 감상하는 자리를 마련하는 등 게임 밖에서도 축제 열기를 더해가고 있다. 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호요버스는 최근 '붕괴 : 스타레일'의 2주년 기념 콘서트를 함께 시청하는 감상회를 진행했다. 또 이를 통해 컬래버레이션 및 시리즈의 신작 소식을 깜짝 발표하며 이목을 끌었다.이 회사는 작품 서비스 2주년을 맞아 중국 상하이에서 사흘간 콘서트를 진행했으며, 마지막날에는 인터넷 생중계를 통해 이를 감상할 수 있게 했다. 이 가운데 국내에서는 ▲용산아이파크몰 ▲연남 ▲서면 ▲대전
문경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은 지난 4월 6일 치러진 2025년도 제1회 초·중·고등학교 졸업학력 검정고시에서 총 15명의 청소년이 응시해 전원 합격하는 성과를 거뒀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검정고시에서는 초등학교 과정 2명, 고등학교 과정 13명이 졸업 학력을 취득하며 학업
이준석 개혁신당 대선 후보가 10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후보 등록을 마친 후 첫 공식 일정으로 대구를 찾아 지지를 호소했다. 대구는 전통적으로 ‘보수의 심장’으로 불리는 지역이다. 최근 국민의힘이 사상 초유의 대선 후보 교체로 극심한 내홍을 겪고 있는 가운데, 이 후보는 보수 표심을
국민의힘으로부터 대통령선거 후보 자격이 취소된 김문수 후보 측과 전격 입당해 당 대선 후보로 등록한 한덕수 후보 측이 10일 오후 국회 본청에서 단일화 협상에 나섰지만, 또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김 후보 쪽에선 단일화 문제를 논의하기 위해 추가로 만날 계획은 없다고 했다. 두 후보 측 관계자는 이날 오후 6시 50부쯤부터 국회에서 비공개로 단일화 협상을 진행했다.김 전 후보 측에선 김재원 비서실장 등 2명이, 한 전 총리 측에선 손영택 전 국무총리 비서실장 등 2명이 참석했고 국민의힘에선 조정훈 국민의힘 전략기획부총장, 박수민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