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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中, AI 패권 경쟁 심화 ··· 韓, 해외 시장·거버넌스 기회 모색해야”

8시간전
미국과 중국이 글로벌 인공지능 기술 패권을 놓고 치열하게 경쟁하는 가운데, 한국 AI 산업에는 글로벌 시장 확대와 AI 거버넌스 참여 등 새로운 기회가 열릴지 주목된다.

삼정KPMG가 발간한 미국·중국 AI 경쟁력 비교 및 한국의 대응 전략 보고서를 통해 양국의 AI 경쟁력을 투자, 정책, 인프라, 인재 역량, 산업 응용, 장기 경쟁 분야 등 6대 핵심 영역에서 비교하고, 한국이 직면한 과제와 기회 요인을 진단했다.

AI는 단순한 기술 트렌드를 넘어 산업과 사회 전반을 혁신하는 범용 기술로 자리 잡으며...
AI 보안 기업 에버스핀은 악성앱에 의한 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개인 사용자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B2C 전용 피싱방지 보안 앱 ‘피싱블락’을 출시했다고 밝혔다.피싱블락은 과거에 배포된 악성앱뿐 아니라 신종 악성앱까지 모두 탐지할 수 있는 화이트리스트 방식을 활용한다. AI가 실시간으로 수집한 전 세계 모든 앱마켓의 2300만개 이상 정상 앱 데이터와 960만개 이상의 악성앱 정보를 학습한 AI필터가 정밀분석해 악성앱을 가려낸다. 이러한 화이트리스트 기술은 블랙리스트 방식으로는 대응이 어려운 신종 악성앱
IT 보안·인증 플랫폼 기업 라온시큐어는 9월 23일 서울 삼성동에서 ‘2025 시큐업&해커톤’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웹3&AI로 연결되는 미래’를 주제로, 웹3와 AI 융합을 통한 새로운 보안·인증 전략을 제시한다.올해로 13회를 맞는 시큐업은 최초로 3개 트랙을 운영하며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된다. 라온시큐어는 이번 행사를 통해 글로벌 보안·인증 트렌드, 메타버스와 AI 융합 사례, 블록체인 기반 혁신 아이디어를 한 자리에서 소개할 예정이다.트랙 A: 글로벌 보안·인증 트렌드트랙 A에서는
클라우드네트웍스는 아이덴티티 및 접근 관리 선도기업 옥타와 전략적 파트너십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최근 급증하는 아이덴티티 기반 공격과 생성형 AI 확산으로 확대되는 보안 위협에 대응해 기업 인프라와 고객 데이터의 보호 수준을 근본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추진됐다.옥타는 전 세계 1만9000여 고객사를 보유한 글로벌 IAM 플랫폼 선도 기업이다. 단일 로그인, 적응형 MFA, PAM, ID 거버넌스 등 엔드-투-엔드 ID 보안 기능을 제공하며, 클라우드·온프레미스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은 한국형사·법무정책연구원과 함께 ‘글로벌 산업 강국 도약, 첨단기술과 영업비밀 보호’를 주제로 2025년 제2차 지식재산 정책 포럼을 공동 개최했다.이번 포럼에서는 영업비밀 침해 및 기술 유출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실효성 있는 제도 설계 방안을 지식재산 관련법과 형사법적 관점에서 논의했다. 또 기술 유출 신종 범죄 양상과 발전하는 기술 유출 범죄에 대해 소개해 사회적 경각심을 높였다.한국지식재산연구원 이인혜 선임연구원은 ‘영업비밀 형사소송에서 피해자 참여 확대의 필요성 검토
글로벌 디지털 악보 플랫폼 기업 엠피에이지는 자사의 일본 디지털 악보 플랫폼 ‘코코로와 뮤지션’이 일본 인기 피아니스트로 월드 어파트 소속의 고조인 료의 디지털 악보를 유통한다고 밝혔다.이번 협력을 통해 고조인 료의 공식 디지털 악보를 제작·판매할 수 있는 권리를 확보한 엠피에이지는 개별 아티스트뿐 아니라 일본 현지 크리에이터 및 전문 레이블사와 제휴를 맺고 사업 확장을 가속화할 계획이다.첫 협업 프로젝트로 오는 10월 1일 발매되는 고조인 료의 첫 클래식 앨범 ‘GOJ
트루컷시큐리티는 WORM스토리지 전문기업 올리브텍과 통합 보안 체계 구축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양사는 백업 데이터를 노리는 신변종 랜섬웨어 위협과 알려지지 않은 엔드포인트 사이버 공격에 대응하기 위한 ‘사전 차단과 사후 복원’ 기술 공급에 나선다.트루컷시큐리티는 선천면역 기반 보안 솔루션 ‘트루EP’와 올리브텍의 변조 불가능한 ‘스플렌텍’ WORM 스토리지를 결합해 실시간 정보 유출을 차단하고 백업 데이터 무결성을 보장하
콘크리트와 아스팔트, 잿빛 하늘. 한때 울산의 경관을 상징했던 이 단어들은 이제 우리가 넘어서고 있는 과거의 풍경이 되었다. 대한민국 산업수도의 심장이었던 이곳 울산이 이제 ‘정원도시’라는 새로운 꿈을 꾸고 있다. 오는 2028년 개최될 울산국제정원박람회는 그 원대한 꿈을 향한 담대한 첫걸음이다. 산업폐기물 매립장이 세계적인 정원으로 변모하고, 오염의 대명사였던 태화강이 생명이 살아 숨 쉬는 국가정원으로 거듭난 기적. 이 거대한 서사는 단순히 나무를 심고 꽃을 가꾸는 것을 넘어, 도시와 인간, 그리고 자연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재정립
함안군은 27일 오전 10시 군청 1층 로비에서 ‘함안청년 창업가 지속성장 지원사업’ 참여팀의 창업 아이템 시장성을 점검하기 위해 홍보 행사를 열었다고 밝혔다.이번 행사는 군에서 추진 중인 ‘함안청년 창업가 지속성장 지원사업’의 하나로, 지역 청년 창업가들의 성장을 돕고 창업 아이템의 시장성을 객관적으로 살펴보기 위해 마련됐다.행사에서는 참여팀이 직접 기획·제작한 지역 특산품 기반 아이템을 전시했다. ‘그 페이지’는 세계유산 함안 말이산고분군을 캐릭터화한 ‘능히’와 함안 9경을 활용한 디자인 제품 등 ‘함안 굿즈’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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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 베르디움 더퍼스트 아파트 입주자대표회의가 지난 여름 아파트 내 열린 물놀이 행사에서 마련한 수익금과 주민들의 마음을 모아 청학동 이주민마을정착지원센터에 라면 1,000개를 기부했다.이번 기부는 ‘아름다운 나눔, 천 개의 라면’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었는데, 참여 주민들이 직접 라면을 기부하거나 행사 수익금을 보탬으로써 이루어졌다.기부된 라면은 이주민마을정착지원센터에서 진행하는 마을공동체 밥상 ‘함께 라면, 평화 라면’에 사용될 예정이다. 공동체밥상은 이주민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식사를 나누며 소통과 화합을 이루는 자리로, 기부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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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천경찰서는 28일 경찰서 2층 소회의실에서 경찰서 과‧계장이 참석한 가운데, '제15회 T&U 전국 청소년 가요제'경비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날 회의는 전국 각지의 청소년들 사이에서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청소년 가요제에 대해 기능별 안전관리 대책 등 전반을 꼼꼼히 점검하여 주민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하게 행사가 종료될 수 있도록 뒷받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권호석 화천경찰서장은 “학업에 지친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무대를 통해 재충전의 기회를 제공하고, 건전한 청소년 문화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김만식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은 오늘 8월 28일 저녁 '에모말리 라흐몬' 타지키스탄 대통령과 취임 후 첫 통화를 가졌
초록우산 제주지역본부은 지난 27일 남광초등학교로부터 아나바다 나눔장터 수익금 전액을 전달받았다.이번 후원금은 지난 1학기에 진행된 아나바나 나눔장터 수익금으로 전교생과 교직원, 1~2학년 학부모들이 함께 참여하여 총 36만1천370원이 모금됐다.고희리 교장은 “작년은 물물 교환을 통해 자원을 순환하는 목표가 컸다면, 올해는 물품 판매를 통해 수익금이 의미있게 사용될 수 있도록 아동 스스로가 기부처를 선택하고 고민하며 나눔의 가치를 되새길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최예은 학생회장은 “친구들과 함께
주 1회 발송되는 '디지털포스트 뉴스레터'를 간추려 전해드립니다. ☞뉴스레터 구독하기 유명한 심리학 연구 중 하나에는 이런 것이 있습니다. 사람들은 똑같은 일을 시키더라도, 그에 대한 금전전적 보수가 덜 지급된다면, 자신이 하는 일에 대한 의미를 더 부여하기 위해 애쓴다고요.지급되는 월급이 똑같고, 업무강도도 비슷하다면, 사람들은 대개 자부심을 가질 만한 직업을 선호한다고도 풀이할 수 있겠습니다.이런 이야기를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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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추자보건지소 의료진들이 격무에 시달리고 있지만 해결 방안은 나오지 않고 있다.만성질환자들이 많은 빠른 고령화와 의료복지가 낳은 과잉진료 등 복합적인 문제가 발생하고 있어서다.28일 추자보건지소에 따르면 추자면에는 팀장과 군 복무를 대신하는 공중보건의사 4명, 간호사 3명, 물리치료사 1명, 행정요원 1명 등 10명이 근무 중이다.추자면에 따르면 주민등록상 인구는 1557명 이지만, 생업과 취업, 학업 등으로 실 거주 인구는 1000명 안팎으로 추산했다.그런데 지난해 추자보건지소 진료건수는 7405건이다. 연간 150만
더불어민주당의 지지율이 정권 교체 후 처음 40% 아래로 떨어졌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다. 28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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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오늘 서울 미래모빌리티센터를 방문, 무인 자율주행차를 시승하고, 자율주행 기업 대표들을 만나 현장 애로 및 건의사항을 청취했다.이번 현장방문과 간담회는 규제혁신과 지원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서울시,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자율주행산업협회, 한국자동차모빌리티안전학회 및 자율 주행 관련 기업 등이 참석했다.김 장관은 국내 기업의 무인 자율주행차를 시승하며 실제 도심환경 속 기술 수준을 체험하고,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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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뚝심 통했다" 현대차·기아, 美 친환경차 누적 판매 150만대 달성
현대차·기아가 미국 친환경차 시장에서 꾸준한 성장을 이어가며 누적 판매 150만 대를 달성했다고 24일 밝혔다. 현대차·기아는 2011년 미국 시장에서 쏘나타 하이브리드와 K5 하이브리드 판매를 시작한 이후 지난 7월까지 누적 판매 151만 5145대를 기록했다. 이는 현대차, 기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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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남구가족센터, 다문화가정 자녀 대상 ‘진로설계 토요 특강’ 개최
울산남구가족센터가 다문화가정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과 자기 표현의 기회를 제공하는 여름방학 특강을 마련했다.울산남구가족센터는 23일 야음장생포동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 다문화가정 자녀 25명을 대상으로 ‘Dream Start : 직업 체험 여행’ 금속공예사 프로그램과 ‘맘쑥! 꿈쑥!’ 집단상담을 진행했다. 이번 토요 특강은 여름방학 기간을 활용해 청소년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제공하고, 진로 설계와 정서적 성장을 동시에 지원하기 위해 기획됐다.참가 청소년들은 ‘금속공예사’ 직업 체험 활동을 통해 은점토로 자신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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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 청년인턴 지원사업,‘일경험’성과 톡톡
대전시는 청년인턴 지원사업이 사회 초년생들에게 실무 경험을 제공해 안정적인 정규직 취업으로 이어지는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25일 밝혔다.이 사업은 최근 고용시장의 경향이 ▲경력직 채용 선호 ▲ 인턴을 위한 경력 필요 ▲실무 유경험자에 대한 선호도가 높아지고 있는 점에 주목해 미취업 청년을 대상으로‘일경험’제공과 정규직 전환을 통한‘조기 취업’을 목표로 한다. 청년과 기업을 매칭해 3개월간 인턴을 운영하고, 정규직 전환을 유도한다. 인턴 기간에는 청년에게 월 200만 원의 인건비와 5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며, 사업 수행은 대전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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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 오라초~오남로간 도시계획도로 올해 말 준공
제주시는 오라초~오남로간 도시계획도로 개설사업에 특별교부세 6억 원을 확보함에 따라 올해 12월 조기 준공한다고 24일 밝혔다.시에 따르면 해당 구간은 오라초등학교부터 오남로를 연결하는 연장 670m, 폭 20m의 왕복 2차선 도로로, 1999년 최초 도시계획도로로 결정되었으나 장기간 개설되지 않아 주민들이 통행에 큰 불편을 겪어온 곳이다.이에 제주시는 주민 불편 해소를 위해 2023년 공사에 착수했으나 사업비 확보의 어려움으로 지연되던 상황에서 지난 6월 특별교부세 지원을 적극 추진해 이달 최종 확보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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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과 한 개 7천 원 시대…‘금사과’ 추석 경보
추석을 한 달여 앞두고 제수용품 중 하나인 사과 가격이 크게 오르면서 소비자들의 장바구니 부담이 커지고 있다.지난 23일 마트를 찾은 주부 김모씨는 사과 한 개 가격이 7450원에 책정된 것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김씨는 “과일 가격이 심상치 않아 장바구니에 넣기가 겁난다. 추석에는 얼마나 오를지 가늠이 안 된다”며 혀를 찼다.24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에 따르면 현재 제주지역 후지 사과 10개 평균 소매가격은 4만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54% 상승했다. 전월 대비로는 31%, 평년 대비로도 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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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관광객 유치·홍보 제도적 뒷받침 강화
안대룡 울산시의회 교육위원장은 국내외 관광객 급증에 대응하고, 보다 적극적인 관광객 유치와 도시 홍보를 위한 제도적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울산시 관광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28일 밝혔다. 개정안은 시장이 관광 홍보를 위해 필요한 경우 예산 범위 안에서 관광기념품이나 관광시설 이용권 등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것과 함께 기존 조례 내용 중 ‘관광홍보 및 관광상품의 개발’을 ‘관광 상품의 개발 및 관광홍보 지원’으로 변경하는 것이 핵심이다. 조례가 개정되면 시장은 △관광설명회·축제·박람회·홍보관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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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원예농협, 신품종 배 특별판매·시식행사
울산원예농협은 오는 9월14일까지 매주 금~일요일 원예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신품종 배 특별 판매와 시식 행사를 연다. 이번 행사는 울산지역 농가에서 정성껏 재배한 신품종을 소비자들에게 알리고, 농가에 안정적인 판로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서는 한아름·신화·설원·슈퍼골드 등을 차례로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이번에 판매되는 배는 생장조절제를 사용하지 않고 정상 숙기로 재배돼 소비자에게 자연 그대로의 풍미와 식감을 느낄 수 있게 할 예정이다. 이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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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AI수도·문화도시 울산 미래 개척”
김두겸 울산시장은 28일 울산시의회 제25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제출에 따른 제안설명에 나서 “산업수도 울산, 문화도시 울산, AI수도 울산의 자부심이 커지도록 새로운 울산의 미래를 쉼 없이 개척해 가겠다”고 밝혔다.김 시장은 “민선 8기 울산시는 산업과 문화가 공존하며 시민이 자부심을 느끼는 울산을 만들어 왔다”며 “이제 민생과 지역 경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어 시민이 행복하고 내일이 더 좋은 울산을 만들기 위해 총 4469억원 규모의 제2회 추경예산안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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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건축문화제 릴레이 기고(1)]건축, 다시 자연을 품다
콘크리트와 아스팔트, 잿빛 하늘. 한때 울산의 경관을 상징했던 이 단어들은 이제 우리가 넘어서고 있는 과거의 풍경이 되었다. 대한민국 산업수도의 심장이었던 이곳 울산이 이제 ‘정원도시’라는 새로운 꿈을 꾸고 있다. 오는 2028년 개최될 울산국제정원박람회는 그 원대한 꿈을 향한 담대한 첫걸음이다. 산업폐기물 매립장이 세계적인 정원으로 변모하고, 오염의 대명사였던 태화강이 생명이 살아 숨 쉬는 국가정원으로 거듭난 기적. 이 거대한 서사는 단순히 나무를 심고 꽃을 가꾸는 것을 넘어, 도시와 인간, 그리고 자연의 관계를 근본적으로 재정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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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코비치, US오픈 3회전 진출…25번째 메이저 제패 순항
25번째 메이저 테니스 대회 우승에 도전하는 노바크 조코비치와 시즌 두 번째 메이저 우승을 노리는 카를로스 알카라스가 US오픈 남자 단식 3회전으로 순항했다.조코비치는 27일 미국 뉴욕의 빌리진킹 내셔널 테니스 센터에서 열린 대회 나흘째 남자 단식 2회전에서 재커리 스베이더를 2시간 31분 만에 3대1로 물리쳤다.조코비치는 남녀 단식을 통틀어 메이저 대회 역대 최다인 25번째 우승에 도전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