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개의 촛불이 하나둘 밝혀지자 백석홀 대강당은 예비 간호사들의 다짐과 따뜻한 빛으로 가득 찼다. 백석대학교 간호학과 2학년 학생들은 저마다 손에 든 촛불을 밝히고, 생명을 존중하며 사랑과 섬김으로 환자를 돌보는 간호사가 되겠다는 나이팅게일의 숭고한 약속을 함께 되새겼다.특히 올해는 백석대학교가 건학 50주년을 맞은 해다. 지난 반세기 동안 이어온 교육과 섬김의 정신 위에서, 196명의 예비 간호사들은 새로운 간호의 길을 향한 첫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고 윤순영 교수의 뜻을 이어가는 장학금까지 더해지며, 선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