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재단이 창립 23주년을 맞아 ‘제18회 세상을 밝게 만든 사람들’ 후보자 공개 추천을 오는 19일부터 10월 12일까지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2005년 시작된 ‘세밝사’는 환경, 연구, 문화예술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긍정적인 변화를 이끌어온 개인과 단체를 발굴하고 격려하는 시상 프로그램이다. 지금까지 총 551명이 수상의 영예를 안았으며, 노벨문학상 작가 한강, 가수 이효리, ‘꼬마버스 타요’를 제작한 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사회적 가치를 확산시킨 인사들이 수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