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방조달청은 25일 올해 2분기 ‘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으로 도내 2개 기업이 지정됐다고 밝혔다.‘해외조달시장 진출 유망기업’은 국내 조달시장에서 기술력, 품질 등이 검증돼 해외조달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다고 인정한 중소·중견기업G-PASS 기업으로 지정되며 기간은 5년, 재지정을 통해 연장이 가능하다.이번에 지정된 G-pass 기업으로는 진주시 소재 금정산업㈜, 창원시 소재 ㈜티에스제이 등 2개 사이다.해외진출 유망기
조광페인트가 해외 조달 시장 진출 유망기업 G-PASS기업으로 지정됐다.G-PASS기업 지정제도는 조달청의 해외조달정보센터에서 시행하는 제도다.6.2조 달러 규모의 해외 정부조달 시장을 전략적으로 공략하기 위해 해외 조달 시장 진출 가능성이 높은 중소·중견기업 중 진출 유망기업을 선정하고, 조달청의 해외 네트워크를 활용한 해외 정부조달 진출 지원 사업과 Target 국가에 대한 수출 경쟁력을 갖춘 기업을 대상으로 해외 조달 시장에서도 경
오픈소스 AI 개발 플랫폼 센티넌트가 중앙화된 AI 모델 개발 트렌드가 확산되는 것에 견제구를 던지겠다는 비전을 앞세워 8500만달러 규모 초기 투자를 유치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투자는 피터 틸이 이끄는 파운더스 펀드, 판테라 캐피털, 프레임워크 벤처스가 공동 주도했다.센티넌트는 이더리움 사이드체인 프로젝트인 폴리콘 공동 창업자인 샌딥 네일왈도 핵심 기여자들 중 1명으로 참여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회사 측에 따르면 센티넌트 플랫폼은 폴리곤 기반으로 구축될 예정이다. 폴리곤 입장에선 센티넌트를
AI 자동화 솔루션 전문 기업 그리드원이 한국수자원공사에 생성형AI 시스템을 도입하는 ‘K-WATER 업무용 생성형 AI 서비스 시범 구축사업’을 수주했다고 3일 밝혔다.이 사업은 한국수자원공사의 내부 데이터를 학습한 LLM 프레임워크를 구축하여 생성형 AI 업무 지원 서비스를 개발하는 사업으로 ▲경량화 된 내부 구축형 LLM 도입 ▲데이터 벡터화 및 저장소 구성 ▲AI 학습 및 업무 특화 모델 튜닝 ▲업무 지원 개인비서 서비스 개발 등을 포함한다. 그리드원은 단독 사업 진행자로 전 과정을
울산문화관광재단은 6월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울산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린 ‘2024 울산 마이스 아카데미’가 성황리에 끝이 났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아카데미는 대한민국 산업특화 마이스 도시 울산을 이끌 미래의 컨벤션기획사 배출을 위해 서병로 건국대학교 교수와 이선화 마이스랩 대표가 강사로 나서 △컨벤션 기획 △컨벤션 운영 △컨벤션 영어 △부대행사 기획 및 운영의 맞춤형 교육과 문제풀이 위주로 진행됐다.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교육 참가자 59명중 40여명의 수료자들에게 공식 수료증이 수여됐
충주청년경제포럼은 지난 5일 중앙탑고등학교 독서 교육활동을 위한 도서구입비 300만원을 충주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중앙탑고는 기부받은 도서 구입비로 학생의 진로 탐색 지원, 학급 문고 도서 구입, 도서관에 비치할 도서 구입 등에 사용할 예정이다. 충주청년경제포럼은 지난 2009년 창립됐으며 30여명의 기업인, 경제인, 전문직 종사자가 회원으로 활동하고 있다./김금란기자
김근배 전북대학교 교수는 지난 5일 모교인 청주 내수중학교에 반창남장학금으로 1000만원을 기탁했다.김 교수는 내수중 초청 특강 강연자로 학교를 방문해 재학생들을 대상으로 `수학으로 빛난 나라-최석정 선생에서 허준이 교수까지)'를 주제로 강의했다.내수중학교 21회 졸업생인 김 교수는 재학 시절 은사인 반창남 교사 추모 20주기를 맞아 `반창남장학금'을 올해와 내년에 각 1000만원씩을 전달키로 했다.김 교수는 “모교인 내수중학교 특강 및 장학금 전달을 계기로 후배들이 대한민국 수학 ABC(Ai, Big data, Co
충북도교육청은 지난 5일부터 1박2일 일정으로 제천 리솜 포레스트에서 `유·초등교육전문직 역량강화 워크숍'을 진행했다. `미래를 살아가는 힘, 모든 성장에 집중하는 실력다짐 충북교육'을 주제로 열린 이번 워크숍에는 도내 유·초등 교육전문직원 150여명이 참가했다. /김금란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