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폴리텍대학 구미캠퍼스는 LG-HY BCM이 장학금을 전달하고 기업탐방행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LG-HY BCM은 지난달 30일 폴리텍 구미캠퍼스에 총 5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했다. 장학금 전달식 후 학생들은 LG-HY BCM 기업 관련 설명과 양극재 생산 공
프로야구 NC 다이노스가 제4대 사령탑으로 이호준 전 LG 트윈스 코치를 선임했다.NC는 22일 이호준 전 코치와 3년 최대 14억원에 계약했다고 밝혔다.NC에서 현역 은퇴한 이 감독은 2019~2021시즌 NC 타격코치를 역임했다. 2020년엔 NC의 창단 첫 통합우승에 기여했다2022시즌부터는 LG 트윈스로 옮겨 타격코치, 퀄리티컨트롤 코치, 수석코치를 맡았다. 연합뉴스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LG 트윈스의 플레이오프 2차전이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는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PO 2차전 2만 3550석이 매진됐다고 15일 밝혔다. 두 팀은 이날 오후 6시 30분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PO 2차전을 치른다. 당초 2차전은 14일 열릴 예정이었으나, 대구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우천 순연됐다. 13일 열린 1차전에서는 삼성이 LG를 10-4로 꺾고 기선제압에 성공했다. 올해 정규 시즌 1000만 관중을 돌파하는 등 흥행 열풍을 일으킨 프로야구는 포스트시즌
정규리그 2위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확정지은 채 가을야구 시작을 기다리던 삼성 라이온즈가 마침내 플레이오프서 LG 트윈스를 만나게 됐다.11일 잠실구장에서 벌어진 2024 신한 SOL 뱅크 KBO 준플레이오프 5차전에서 LG트윈스는 kt wiz를 4-1로 이기며 3승 2패로 플레이오프에 진출하게 됐다.이날 LG 선발투수 임찬규는 현란한 변화구와 날카로운 커브를 선보이며 kt 타선을 제압, 6이닝 동안 3안타 1실점으로 호투를 펼쳤다. 타선 역시 강력함을 자랑했다. 1회에 신민재와 오스틴 딘의 연속 안타로 선취점을 뽑은 데 이어 김현수
합천교육지원청 Wee센터는 11월 1일 관내 초·중학교에 재학 중인 11가정 29명의 학생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부모-자녀 체험프로그램 가족과 함께하는 가을 나들이’를 ‘월아산 숲속의 진주’와 ‘진주성’에서 실시했다.이번 행사는 가족과 함께하는 시간이 부족한 학생들에게 다양한 문화 체험의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되었다. 자녀와 부모는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새로운 체험을 함께하는 시간을 가지면서 정서적 안정감을 증진시켰고, 가족 소통의 시간은 물론 학교 적응력 향상에 도움을 주었다는 평가를 받
이동희 국립순천대학교 건축학부 교수가 대한민국 건축분야 최고 권위의 '2024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에서 국토교통부장관상을 받았다.
3일 이동희 교수에 따르면 '2024 한국건축문화대상' 시상식은 지난달 30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 내 한성백제박물관에서 개최됐다.
올해 33회째를 맞는 한국건축문화대상은 1992년 제정된 상으
충청북도교육청은 도내 모든 국․공․사립유치원이 를 통해 2025학년도 유아모집을 실시한다.는 유치원 정보 검색부터 접수, 추첨, 등록까지 한 번에 진행할 수 있는 유치원입학관리시스템이다.모집일정은 우선 모집과 일반 모집으로 구분이 되어 진행된다.먼저, 우선 모집은 11월 1일부터 5일까지 법정저소득층 자녀, 국가보훈대상자 자녀, 북한이탈주민 자녀 등을 대상으로 진행이 되며, 일반 모집은 11월 20일부터 22일까지 우선
전남 구례군은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선정한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지역 내 민간정원 3곳이 모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구례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민간정원이 선정된 지역이자, 지역의 모든 민간정원이 선정된 유일한 지역으로 이름을 올렸다.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전국 150여 곳의 민간정원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1차
충북도가 막걸리 빚기와 엽연초 건조기술 등 지역 무형자산 전승체계 구축에 나선다.도는 국가유산청의 2025 무형유산 육성사업 공모에 도내 무형자산 7건이 선정됐다고 5일 밝혔다.전승공동체 활성화분야에서 막걸리 빚기와 활쏘기가 선정됐다.도내 11개 시·군의 다양한 막걸리 빚기 기술과 역사를 조사하고 막걸리를 만드는 지역 청년층 창업을 돕게 된다. 전통 활쏘기 역시 자료조사와 청소년 전승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미래 무형유산 발굴 분야에서는 5건이 선정됐다. 충주 상여제작과 상장례 문화, 충주 목계나루 뱃소리, 괴산 마을풍수형국과
충북도는 5일 주차장과 직원 편의시설을 갖춘 도 후생복지관 기공식을 열고 본격적인 공사에 들어갔다. 사업비 447억원을 투입해 연면적 1만5000㎡에 지하 2층, 지상 6층 규모로 주차타워와 도청 직원 식당 등이 들어서는 복지관을 건립하는 사업이다. 공사는 충북개발공사가 맡았으며 오는 2026년 2월 개관을 목표로 한다. /충북도 제공
최근 기온이 떨어지면서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가정이 늘어나는 가운데 화재 위험성이 높아 주의가 필요하다. 충북소방본부에 따르면 최근 3년간 충북 도내에 발생한 화목보일러 화재 사고는 총 45건이다. 6명이 부상을 입고, 5억9466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이 같은 화목보일러 화재 사고는 주로 겨울철에 몰려 있다. 지난해 기준 도내에서 발생한 화목보일러 ...
충북반도체고등학교는 5일 최신 반도체 후공정 장비 실습관인 `혁신관'을 개관했다. 혁신관은 국내 최초로 도입 운영되는 최첨단 반도체 후공정 교육 시설이다. 이곳엔 반도체 후공정의 주요 장비들이 요소별로 구축돼 있다. 이곳에서는 재학생들의 반도체 후공정 영역에 대한 최첨단 실습 교육과 도내 공동 실습장 및 취업자 재교육 교육과정과 중학생 진로체험 프로그램을...
콩을 발효해 된장과 간장을 만들어 먹는 우리의 장 문화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될 것이 확실시 된다. 5일 유네스코가 누리집을 통해 공개한 내용에 따르면 유네스코 무형문화유산 보호 정부간 위원회 산하 평가기구는 `한국의 장 담그기 문화를 심사해 `등재 권고 판정을 내렸다. 5일 오후 한 농원에서 직원들이 장을 관리하고 있다./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