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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상 '라그하임'서 설날 이벤트
마상소프트는 내달 13일까지 온라인게임 '라그하임'에서 설날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이 회사는 청사의 해를 기념한 '을사년 설빔' 테마의 콘텐츠를 선보였다. 하루 한번 획득할 수 있는 '고급 한복 원단'을 모아 '청사 잔대꽃 한복 세트' 및 '설날 떡국' 등 특별 아이템으로 교환할 수 있게 했다.이 회사는 또 사냥을 통해 '푸른 뱀의 보옥 조각'을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도 선보였다. 보옥 조각은 버프 효과를 지닌 부적을 제작하거나 '신묘한 알'을 성장시키는데 사용할 수 있다.신묘한 알을 부화시키면 크리티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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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송군,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5년 연장!
청송군은 지난 10일 열린 2025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 개회식에서 국제산악연맹 및 대한산악연맹과 협약을 체결하며 대회를 2026년부터 2030년까지 5년 연장하기로 공식화했다.청송 아이스클라이밍 월드컵은 2011년 첫 대회를 시작으로, 코로나19 팬데믹 기간을 제외하고 올해까지 매년 개최되어 아이스클라이밍 종목의 발전과 전 세계 클라이밍 선수들의 기량 향상에 큰 기여를 해왔다.특히, 2030년 프랑스 알프스 제26회 동계올림픽에서 아이스클라이밍이 정식 종목으로 채택될 가능성이 커지면서, 청송군은 다년간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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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백범 전 교육차관 “AI교과서는 교육자료가 적합 .. 리스크 줄이고 예산 아껴야”
문재인 정부에서 교육부 차관을 지낸 박백범 대전대 석좌교수가 “AI디지털교과서에 대해 교육자료로 제공하면 활용도도 높고 예산도 아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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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천구, '2025년 평생학습 지원사업' 공모
양천구는 지역 주민의 학습 욕구를 반영하고 구민과 함께하는 평생학습 활성화를 위해 '2025년 평생학습 지원사업'을 공모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공모는 ▲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 ▲우수학습 동아리 지원사업 ▲느린학습자 지원사업 등 3개 분야로 진행된다.'평생학습 우수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다양한 분야의 평생교육을 활성화하기 위한 사업으로, 평생학습 진흥, 소외계층 지원, 지역 특화의 3가지 유형에 대해 모집한다. 선정된 프로그램은 최대 100만 원을 지원받으며, 지역 네트워크 거점기관으로 선정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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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를 여는 디지털새싹, 상지대 이재형 교수 표창 영예
상지대 미래라이프대학 이재형 교수가 교육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재형 교수는 교육부, 17개 시‧도교육청,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2024 디지털새싹 사업’을 안정적이고 효율적으로 운영하며 지역사회 디지털 교육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이번 표창을 받았다.디지털 새싹 캠프는 디지털 인재 양성을 목표로, 미래 세대를 위한 프로그램을 2년 연속 운영하고 있다. 상지대는 주관 운영기관으로 춘천교육대학교, 청주교육대학교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다양한 캠프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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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중국어 캠프 ‘성료’
대한외국인지원센터는 이달 17~19일 2박 3일 간 국립춘천숲체원에서 중국인 학생, 학부모, 자원봉사자 등 8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 중국어 캠프’를 열었다.참가자들은 단체 생활을 통해 배려와 협업을 터득하고 겨울 숲 속 미션 수행하기, 중국문화 체험 등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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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싸인, 경기관광공사에 공공용 전자서명 공급
전자서명 전문기업 모두싸인은 경기관광공사의 모두싸인 공공용 도입으로 지역 행사 운영 효율화를 통한 경제적 효과 창출에 기여하고 있다고 밝혔다.경기관광공사는 대표적인 개최 행사인 ‘DMZ OPEN 페스티벌’ 등을 포함한 컨벤션, 전시회, 페스티벌, 공모전 등 다양한 문화 및 예술 지역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이에 다수 유형의 계약을 모두싸인 공공용으로 진행하며 인쇄, 팩스, 서명, 우편등기 등 평균 9일의 시간이 소요됐던 지류 계약 과정 일체를 계약서 업로드 및 발송, 서명 날인, 문서 관리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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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과 호텔, 그 같음과 다름에 대해 
음력으로도 섣달그믐이 코 앞이다. 이제 곧 양력·음력 할 것 없이 공히 2025년 새해가 된다. 대한민국의 2024년은 유독 굵직굵직한 일들이 많았던 한해여서 그런지, 묵은해가 가고 반가운 소식 가득할 새해가 어서 오기를 더욱 손꼽아 기다렸던 것 같다. 지난 연말은 매년 지상파 3사에서 앞다투어 방영하던 각종 예능 시상식도 과감히 생략됐고 여느 때와는 달리 애도를 위해 보신각 제야의 종 행사도 조용히 타종만 했다. 카운트 다운 후 새해 첫 뉴스에 단골손님처럼 등장하던 첫 탄생 아기에 대한 소식도 묻혀 지나간 느낌이다. 뒤늦게 검색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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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복지공단, 설 맞아 산재환자 위문
근로복지공단은 설 명절을 맞아 이달 20일 인천시 남동구 구월동 서울바른척도병원을 찾아 입원 치료 중인 산재 환자들을 위문하고 위문품도 전달했다.공단 관계자들은 산업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근로자들에게 실질적인 치료와 회복을 돕는 서울바른척도병원 측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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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형 기초단체 도입, 탄핵정국 맞물려 ‘안갯속’
12·3 비상계엄 사태에 따른 탄핵 정국으로 내년 7월 ‘제주형 기초자치단체’ 설치가 사실상 물 건너간 것 아니냐는 우려가 높게 제기되고 있다.제주특별자치도는 2026년 7월 민선 9기 출범에 맞춰 제주형 기초자치단체를 도입키로 하고, 지난 2023년부터 지난해 주민투표를 실시키로 했으나 여의치 않자 올 상반기로 주민투표 시한을 연장했다.하지만 제주형 기초단체를 설치하기 위해서는 주민투표법에 의해 행정안전부 장관의 요구로 올 상반기 내에 주민투표를 실시, 도민 의견 수렴 절차를 거쳐야 하는데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지난해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