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가 국민권익위원회 청렴도 평가에서 지난해에 이어 하위권을 벗어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19일 국민권익위가 공개한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 결과에 따르면 대전시는 청렴체감도 4등급과 청렴노력도 4등급 등으로 종합평가에서 4등급을 받으며 지난해에 이어 하위권에 머물렀다.세종시의 청렴체감도는 지난해 2등급에서 4등급으로 떨어졌고, 청렴노력도도 3등급으로 1등급 추락했다.세종시의 종합청렴도는 1∼5등급 가운데 3등급으로 전년보다 1등급 떨어졌다.충남도는 청렴체감도와 청렴노력도 모두 전년과 같은 2등급과 3등급을 유지해 종합평가에서 3등
경기북부 지자체 10곳 중 5곳의 올해 청렴도 등급이 작년보다 1~2단계 상승했다. 21일 국민권익위원회의 공공기관 청렴도 측정 결과에 따르면 파주, 양주, 구리, 포천, 연천 등 5곳은 종합 청렴도 2등급으로 평가받았다. 고양, 의정부, 동두천, 가평 등 4곳은 3등급으로 평가받았다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도교육청의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결과 3등급으로 하락했다.국민권익위원회는 공공기관의 청렴 수준 및 부패 유발요인을 진단하고 각급 기관들의 자율적인 개선 노력 등을 진단하기 위해 2002년부터 청렴도 평가를 실시하고 있다. 평가대상 기관의 지나친 서열화 경쟁에 따른 부작용을 방지하기 위해 기관별 순위 없이 유형별로 청렴수준을 1~5등급으로 발표하고 있다
가평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등급을 받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특별교부세 1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도 확보했다.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평가 항목은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개인서비스요금 물가상승률 △지방물가 안정노력 등 총 4가지로, 정량·정성 평가를 거쳐 최종 등급이 결정됐다. 평가 결과는 , , 3등급으로 나뉘며, 가평군은 151개 시·군 중 상위권
가평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등급을 받아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특별교부세 1억 원의 재정 인센티브도 확보했다.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주요 평가 항목은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개인서비스요금 물가상승률 △지방물가 안정노력 등 총 4가지로, 정량‧정성 평가를 거쳐 최종 등급이 결정됐다. 평가 결과는 , , 3등급으로 나뉘며, 가평군은 151개 시‧군 중 상위권으로 평가받
원주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4년 지방물가 안정관리 평가’에서 최고등급을 달성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43개 지방자치단체 대상으로 지방공공요금 안정관리, 착한가격업소 활성화 지원, 개인서비스요금 물가상승률, 지방물가 안정 노력 등을 정성‧정량 평가하여 결정되었다.평가 결과는 가, 나, 다 3등급으로 나뉘며, 원주시는 수상한 151개 시‧군 중 최고등급인 가등급을 달성해 특별교부세 1억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확보했다.시는 2024년 지방공공요금 동결 및 시 홈페이지에 매주 공공요금 및 개인서비스요금, 농축산물 및 생필품의
목포시의회의 청렴도가 바닥을 찍었다.국민권익위원회가 19일 발표한 공공기관과 광주·전남 기초지자체 및 각 기초의회의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목포시의회는 강진·영광·영암·진도 등과 함께 4등급으로 청렴도가 낮게 나타났다.순천시의회는 광주·전남 27개 기초의회 중 유일한 청렴도 5등급으로 최하위의 불명예를 안았다.전남 시·군 의회 중 청렴도 2등급은 광양·여수·신안·완도·장성·장흥·해남·화순 등 8곳이다.나주시의회, 곡성·구례·담양·무안·함평 등 5개 군의회와 광주 광산구·서구의회는 청렴도 3등급으로 평가됐다.전남 기초지자체 중 보성군이
울산시와 울산시의회가 국민권익위원회가 발표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에서 3등급에 올랐다 국민권익위원회는 19일 울산시와 울산시의회 등 전국 716개 공공기관의 청렴 수준을 종합적으로 측정하고 평가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청렴도 평가’를 19일 발표했다. 국민권익위 발표에 따르면 울산시의 종합청렴도 평가는 3등급으로 지난해와 같은 등급을 유지했다. 청렴노력도가 지난해와 같은 3등급을 받았지만, 청렴체감도는 지난해 2등급에서 한 단계 낮아진 3등급을 받았다. 울산시의회의 종합청렴도 평가도 울산시와 같은 3등급이다
경북도는 2024년 전국 71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국민권익위원회 주관한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17개 시도 중 종합 청렴도 2등급을 받아 광역자치단체 중 유일하게 5년 연속 종합 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다.이는 지난해 경북도와 함께 종합 청렴도 2등급을 달성했던 다른 광역자치단체가 모두 3등급으로 하락하는 등 매년 공공기관마다 등락이 크게 엇갈리는 상황 속에서 얻은 값진 성과다.경북도는 5년 동안 꾸준하게 상위권의 청렴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돼 대한민국 대표 청렴 모델 경북으로서의 입지와 위상을 다시 한번 확인했다.올해도
부산 기장군은 최근 국민권익위원회가 주관한 ‘2024년도 공공기관 종합 청렴도 평가’에서 2년 연속 청렴 체감도 1등급을 달성했다고 26일 밝혔다.국민권익위원회가 최근 발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기장군은 청렴 체감도 1등급, 청렴 노력도 3등급으로 종합 청렴도 2등급을 받았다.기장군의 청렴 체감도는 민원인과 내부 직원을 대상으로 부패 인식과 경험을 설문조사를 통해 측정한 것이다. 기장군은 81.3점을 받아 기초자치단체 그룹의 평균 점수 대비 8점이 높았다.내·외부 체감도 역시 타 기초자치단체 대비 8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서울대학교와 연세대학교,고려대학교 3개교 정시 원서접수 마감직전 3시간 동안 전체 지원자수의 57.7%가 막판 집중 지원했다. 'SKY대학'으로 불리는 3개교가 치열한 눈치 작전이 펼쳐졌던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종로학원에 따르면 3개 대학의 원서 접수 마감 직전 3시간 동안 지원한 수험생은 전체 지원자의 57.7%다.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4월부터 12월까지 산업단지와 공장지역 등 토양오염 우려지역 299개를 대상으로 토양오염실태조사를 추진한 결과, 98.9% 토양이 기준치 이내 안전한 것으로 확인됐다.토양오염 우려기준을 초과한 지역은 총 3곳으로, 고양시 폐기물 처리 및 재활용 관련 1개 지점에서 아연이 기준치를 초과한 652.1mg/kg 검출됐다. 또한 2곳에서 석유계총탄화수소의 기준치를 초과해 양주시 산업단지 및 공장 지역 1개 지점에서 5,487mg/kg,
배우 김성희가 영화‘미성년자들2’에 출연을 확정 지었다. 김성희는 1991 KBS 14기 공채 탤런트 출신으로 30여년차 베테랑 배우다. 김성희는 ‘미성년자들2’ 국 중 에서 김수진 엄마 역을 연기 한다. 김성희는 최근 여성 군인을 연기하는 작품을 마치고 연이어 이번 작품에 출연해 베테랑 배우로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다. 김성희는 ‘요즘 청소년들의 범죄 행위가 갈수록 난이도가 높다. 이번 작품을 통해 청소년들의 범죄가 줄어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출연 하게 됐다’ 고 전했다. 독립영화‘미성년자들2’은 앞서 새로운 신인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지난 8일, 도교육청에서 ‘더 나은 강원교육 2.0 중기 계획’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이 중기 계획은 ‘학생의 꿈으로 변화를 선도하고 세상을 이끄는 강원교육’을 비전으로 2025년~2028년까지 4년간 추진되며, 외부환경 변화에 대한 선제적 대응 및 공교육 역할 확대와 책무성 강화를 목표로 5대 중점과제, 18개 핵심과제 및 66개 세부과제로 구성되었다.5대 중점과제는 ① 학령인구 감소에 대응하여 국내외 학생 유치 및 작은학교의 교육력을 강화하고 학교 간 공동교육과정과 통합학교 운영 행정기
2025년에도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 연장합니다. 홍천군이 농촌 노동력 부족과 농업인 경제적 부담을 해소하기 위한 노력을 이어가고 있다.홍천군은 작년 12월 말까지 시행 중이었던 "농업기계 임대료 50% 감면" 혜택을 2025년 12월 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밝혔다.이번 혜택을 통해 농업인들은 지역 내 권역별 임대사업소에서 보유 중인 다양한 기종의 농기계을 감면된 사용료로 이용할 수 있다. 이를 통해 농업 활동에 도움이 필요한 농가들은 농업 생산비를 절감할 수 있게 되었다.신영재 홍천군수는 "농업기계 임대
강원특별자치도는 겨울철 대설에 대비해 적설 취약 건축물 및 겨울철 도로 제설 대책에 대한 특별 안전점검을 8일, 실시했다.이번 점검은 도내 2024년 12월 2일부터 12월 19일까지 대설 5대 분야에서 총 816건을 긴급 점검한 결과를 바탕으로, 대형 인명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 건축물 2곳과 도내 도로 제설을 총괄하는 강원특별자치도 도로관리사업소 및 원주시 제설 창고 등 점검했다.도는 겨울철 대설 대책 기간 동안 5대 분야를 중심으로, 2024년부터 시군과
강원도립대학교 LINC 3.0 사업단은 지난 7일부터 8일까지, 속초 카시아호텔에서 ′LINC 3.0 사업 성과 공유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강원도립대학교 총장, LINC 3.0 사업단 단장, 교직원, 산업체, 지자체 관계자 등 약 120여 명이 참석했다.성과 공유회는 LINC 3.0 사업의 성과를 공유하고 산학연 협력 생태계 확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 전환에 대비한 논의가 진행되며, 변화하는 정부 재정지원사업에 대응하기 위한 협력 강화 방안이 모색됐
원주지방환경청은 2025년 강원 및 충북지역의 환경기초시설 설치․운영 등을 위해 국고 등 4,390억원의 예산을 지원한다고 밝혔다.지역별로는 강원 18개 시군에 442개 사업 3,174억원, 충청북도 5개 시군에 293개 사업 1,216억원을 지원한다.이중 하수도 예산은 2,846억원을 지원하며, 주요 대상 사업은 하수관로 정비사업, 도시침수대응사업, 농어촌 마을하수도 정비, 하수처리장 설치 등이다.올해 하수도 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