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는 2025년 말 완료를 목표로 진행중인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과정에 따른 주요 현안과 전략사업 반영을 위해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중이라고 12일 밝혔다.새만금 기본계획은 새만금 개발의 방향성과 토지이용, 기반 시설, 도시공간구조 등 전반을 총괄하는 법정계획으로, 새만금의 향후 20년을 좌우하는 중대한 단계이다. 군산시는 이미 지난 2월에 TF팀을 구성해 사업 발굴 및 중앙부처 대응 체계를 마련했고, 현재까지 총 5개 분야 33건의 핵심 건의 사항을 마련해 새만금개발청과 관계부처에 제출했다.주요 건의 사업
대구 서구는 국채보상로 등 양버즘나무 가로수 13개 노선을 대상으로 내년 1월 초까지 동절기 대비 가로수 전정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동절기 가로수 전정 사업은 수목의 생장 휴면기를 맞아 도심지 가로 녹지의 중추적인 역할을 하는 가로수의 수형 개선 및 건강한 생장을 유도하기 위한 작업이다. 또한 교통표지판 등 도로시설물의 시야를 가리는 가로수를 정비해 도로 이용 불편을 해소하는 데 목적이 있다.특히 양버즘나무 가로수 낙엽으로 인한 불편 사항을 예방하기 위해 통상 동절기인 1~2월에 추진하는‘양버즘나무 가로수 전정
군산시는 2025년 말 완료를 목표로 진행중인 새만금 기본계획 재수립 과정에 따른 주요 현안과 전략사업 반영을 위해 관계부처와 적극 협의중이라고 12일 밝혔다.새만금 기본계획은 새만금 개발의 방향성과 토지이용, 기반 시설, 도시공간구조 등 전반을 총괄하는 법정계획으로, 새만금의 향후 20년을 좌우하는 중대한 단계이다.군산시는 이미 지난 2월에 TF팀을 구성해 사업 발굴 및 중앙부처 대응 체계를 마련했고, 현재까지 총 5개 분야 33건의 핵심 건의 사항을 마련해 새만금개발청과 관계부처에 제출했다.주요 건의 사업은 ▲새만금 1권역 추가
울산상공회의소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의 ‘7000원 기부릴레이’ 홍보 캠페인에 전 직원이 동참하며 지역 경제계의 참여 확산을 촉구했다.울산상공회의소는 지난 5일 상의회관 3층 집무실에서 이윤철 회장과 서정욱 상근부회장, 본부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부릴레이에 동참했다고 6일 밝혔다. 이 회장은 “기업인은 사업에서는 냉철해야 하지만, 사회적으로는 온정을 나누는 따뜻함을 가져야 한다”며 “작은 나눔이 모여 더 따뜻한 울산을 만들 수 있도록 지역 기업인들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문의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 270·9000.전
광명지역신문=장성윤 기자> 광명갑 임오경 의원이 광명권역 1,555억 원, 광역교통망 4,140억 원 등 국비 5,695억 원을 확보했다. 2026년 정부예산안은 지난 2일 여야 합의로 국회에서 통과됐다. 주요사업별로는 ▲국가하천 목감천 정비 1,158억 원 ▲국립소방박물관 건립 74억 원 ▲ 광명시민건강체육센터 14억 원 ▲광명경찰서 신축 64억6천만 원 ▲광명소각시설 지원 176억 7천만 원 ▲가족센터 건립 6억 원 ▲광명시흥신도시 리
충남도청이 길었던 4연패의 늪에서 마침내 벗어나며 시즌 첫 승리를 신고했다. 수문장 김희수 골키퍼의 12세이브라는 눈부신 활약과 원민준, 유명한, 육태경으로 이어진 공격진의 화력에 힘입어 최하위 탈출에 성공했다.충남도청은 4일 저녁 인천 선학체육관에서 열린 신한 SOL Bank 25-26 핸드볼 H리그 남자부 1라운드 마지막 경기에서 상무 피닉스를 26-22로 제압했다. 이로써 1승 4패를 기록한 충남도청은 상무 피닉스와의 승자승 원칙에 따라 순위를 뒤집고 최하위에서
우양산업개발㈜ 힐튼경주가 지역 인재 양성을 위한 장학 사업을 10년째 이어오며 ‘기업과 지역의 동반 성장’이라는 경영 철학을 실천하고 있다. 힐튼경주는 11일 오크룸에서 동국대학교 WISE캠퍼스 호텔관광외식경영학부 재학생 8명에게 총 400만 원의 장학금을 전달하는 ‘2025년 하반기
문경중학교 3학년 학생들이 박열의사기념관을 찾아 독립운동가 박열 의사의 삶을 직접 체험하며 나라사랑 정신을 되새기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문경중학교 3학년 학생 90명은 지난10일 오전 박열의사기념관을 방문해 지역의 대표 독립운동가 박열 의사의 삶과 정신을 배우는 현장학
경주시의회 이경희 의원이 11일 열린 제29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빈집 정비와 도시재생 정책의 근본적인 변화를 강력하게 촉구했다.이 의원은 2025 APEC 정상회의 성공적 개최로 국제도시로서의 새로운 출발점에 선 경주가 ‘빈집과 빈 점포’ 문제 해결
경주시의회가 제294회 제2차 정례회 회기 중 주요 안건에 대한 심의를 마무리하고, 2조 1000억 원 규모의 내년도 예산안을 확정했다.시의회는 11일 본회의장에서 제2차 본회의를 열어 ‘2026년도 예산안’ 등 총 27건의 안건을 의결했다.이날 본회의 의결에 앞서 세 명의 의원은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