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는 '2025년 고향사랑기부 모금액'이 3월 18일기준으로 2억 원을 돌파했다고 밝혔다.올해 1월부터 3월 18일까지 시로 기부한 건수는 1천986건, 모금액은 2억 원으로, 이는 전년 같은 기간 모금액인 1천380만 원을 14배 초과한 실적이다.또, 지난해 모금액이 2억 원을 돌파하는 데 11개월이 걸렸으나 올해는 3월 중순에 달성, 지난해 대비 9개월을 단축했다.이번 성과는 부산시만의 특색 있는 답례품 발굴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과 함께 각종 이벤트를 통한 적극적인 홍보 활동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