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대 국회의원선거 지상파3사 출구조사 결과 더불어민주당의 압승이 예측된 가운데 경남 16개 지역구 중 국민의힘은 ...
더불어민주당 11석, 국민의힘 2석이던 인천 지역구 국회의원 의석수가 4·10 총선을 거치고 민주당 12석, 국민의힘 2석으로 재편됐다. 이번 선거부터 인천에는 서구 병이 신설돼 국회의원이 한 명 늘었다.양당 전체적인 숫자만 보면 인천 '여소야대' 국면에 큰 차이가 없는 것 같지만 자세히 따져보면 세대교체 바람을 확인할 수 있다. ▲인천 14곳 선거구에서 5명 초선. '젊은 뉴페이스들'4·10 총선 당선인 면면을 살피면 5선에 오른 국민의힘 윤상현 동구미추홀구 을 당선인을 필두로 민주당 김교흥
4·10 총선이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3일 현재 전국의 지역구 254개 의석 가운데 국민의힘은 ‘90∼100석’, 더불어민주당은 ‘110석+α’를 확보할 것으로 자체 전망했다. 이는 정당 투표를 통한 비례대표 의석은 제외한 수치다. 경남의 경우 국민의힘은 11곳, 민주당은 6개 지역을 우세권으로 점쳤다.각 당의 선거전략 단위의 판세 분석에 따르면 국민의힘은 의석 전망치가 다소 늘었다. 당초 여당인 국민의힘은 초반 판세를 ‘74∼82석’ 선에서 상당히 보수적으로 분석했다.지난 주말 새 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이 실시한 여론
제22대 총선 선거 투표가 종료된 10일 오후 6, 방송 3사가 공동 출구조사 결과를 발표하자 경남지역 양당후보자들은 결과에 만족하지 못하는 분위기였다.이날 예측조사에서 국민의힘은 11석, 더불어 민주당은 4석, 경합 1석으로 발표됐다.국민의힘은 전국에서 의석수가 100석 안팎으로 저조할 것이라는 예측과 함께 ‘낙동강 벨트’ 창원성산, 창원진해 등을 제외한 경남 11곳이 넘는 지역에서 후보들이 50% 이상 득표하며 1위로 발표됐으나 별다른 반응은 없었다.더불어민주당은 4석이 1위로 나타났다.이 때문에 경남지역의 경우 양당 모두 만족
제22대 국회의원 선거는 말 그대로 ‘정권 심판’ 선거였다.윤석열 대통령의 불통과 독선, 김건희 여사 리스크, 이종섭 호주대사 임명 및 출국, 대파 논란 등으로 분노한 민심이 현 정권을 심판했다.10일 오후 11시 현재 개표 상황을 보면 더불어민주당이 지역구 153개 선거구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위성정당인 더불어미래연합의 비례대표 예상 의석 수 13석까지 합하면 단독 과반을 넘어 166석 내외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조국혁신당도 비례대표 11석 내외를 얻을 것으로 예측되면서 범야권 180석도 가능해졌다.국민의힘은 지역구
더불어민주당 11석, 국민의힘 2석으로 ‘여소야대’ 축소판이라고 평가된 인천이 4·10 총선에서도 비슷한 결과를 낼 것으로 10일 예측됐다.이날 오후 6시 투표가 종료된 후 발표된 방송 3사 출구조사에 따르면 인천 14개 선거구에서 10곳에선 민주당 ‘우세’, 4곳은 ‘경합’으로 나타났다.민주당 우세 지역구를 보면, ‘명룡대전’이 치러진 계양구 을 지역에서는 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56.1%, 국민의힘 원희룡 후보가 43.8%를 득표할 것으로 예상됐다.부평구 을은 박선원 후보가 53.6%, 동구미추홀구갑은 허종식 후보가 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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