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옥성면은 26일 옥성문화센터에서 어르신 150여 명을 대상으로 ‘깨비증권과 함께하는 행복뚝딱 농어촌 의료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KB증권 임직원과 열린의사회 자원봉사 의료진 40여 명이 참석했으며, 내과, 외과, 한의과 등 총 7개 과목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 가정에서 사용할 수 있는 상비약과 한과 선물 세트를 증정했다. 양진오·장미경 지역시의원도 현장을 방문해 의료봉사활동을 격려하며 의료봉사단에 감사를 표했고,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의료검진을 위한 이동을 돕는 등 봉사단을 지원했다. 박신규 옥성면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