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뉴스통신 = 12월 1일부터 경기도 북부청사에서 다양한 빛의 축제가 펼쳐진다.경기도는 내년 2월 18일까지 매일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다양한 빛 조형물과
이통통신 3사가 AI 인재 확보 경쟁에 본격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교육부터 개방형 프로그램까지 다각도로 AI 인재 양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3사 모두 AI 인프라 투자를 넘어 실제 서비스를 구현하고 생태계를 확장할 '사람'의 중요성을 주목하는 모습이다. SK텔레콤은 일찌감치 AI 인재 육성에 뛰어들었다. 2022년부터 운영한 'FLY AI 챌린저' 프로그램은 AI 실무 개발자를 양성하는 교육 과정이다. 10주 동안 이론·실습 교육, 멘토링 등을 통해 AI를 활용한 프로젝트를 선보인다. AI 모델링,
창녕교육지원청은 2025년 8월부터 11월까지 총 3회에 걸쳐 진행한 ‘2025. 교무행정원 직무연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밝혔다. 올해 연수는 실무 능력 강화부터 교무행정의 전문성 제고와 지역의 이해, 직접 체험형 프로그램까지 폭넓게 구성되어 참여자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 냈다.연수 과정은 대상자의 수요와 눈높이에 맞추도록 사전 의견 수렴을 통해 구성, 설계했으며, 1회차는 공문서 작성 실무, 셀프 소통, 2회차 K-에듀파인의 이해, 3회차 생성형 AI활용, 창녕박물관 및 고분 탐방 등 업무에 즉시 활용 가능
충북 제천시청소년꿈뜨락은 지난 15일 청소년들의 진로 이해와 직업 체험 기회를 확대하기 위해 마련한 ‘11월 모두함께한데이 – 레벨업! 꿈 찾아 직진’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파티쉐 직업 체험부터 반려동물 진로 탐색 프로그램까지 청소년들이 실제로 경험하며 배우는 체험 중심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많은참여자들의 관심을 모았다.먼저 진행된 파티쉐 체험에서는 청소년들이 직접 쁘띠 타르트를 만들어보는 시간을 가졌다. 파티쉐의 실제 업무 과정을 따라가며 직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으며 100명 사전접수 인원이 조
대전 대덕구가 저출생 시대 ‘아이 낳고 키우기 좋은 도시’로 주목받고 있다. 구는 돌봄·보육·놀이가 한곳에 있는 공간부터 산모 회복 지원, 가족 체험 프로그램까지 삶의 흐름 속에서 필요한 순간마다 함께하는 정책을 펼쳐 나가고 있다. 구는 2022년 전국 최초로 ‘육아복합마더센터’를 개소하며 영유아 부모의 양육 부담을 줄이고 육아 친화적 환경을 조성했다. 센터는 공동육아나눔터, 장난감도서관, 육아도서관, 공유부엌을 한 공간에 모아 운영하며 연간 3만명 이상이 찾는 대표 육아 공간으로 자리 잡았다. 아이 발달단계별 놀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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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골든하버 추가 투자 언제쯤…첫 개발 사업이 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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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항 국제여객터미널 배후단지인 골든하버 부지 개발에 참여할 투자자가 좀처럼 나타나지 않는 가운데 '투자 성사'를 눈앞에 둔 첫 개발 사업의 추이에 관심이 쏠린다.첫 투자에 따른 개발 사업이 안착할 경우 골든하버 부지 추가 투자 유치에 재시동이 걸릴 수 있기 때문이다.29일 인천항만공사에 따르면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지난 2023년 3월 골든하버 전체 11개 필지를 매입하겠다는 의향서를 IPA에 제출했다.인천경제청은 이 중 2개 필지를 같은 해 12월 2천688억원에 사들인 뒤 오스트리아 테르메 그룹과 부지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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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 신임 사무처장 신동열, 조사관리관 유성욱
공정거래위원회 사무처장으로 신동열 경쟁정책국장이, 조사관리관으로 유성욱 사무처장이 11월 29일자로 신규 임명됐다.신동열 신임 사무처장은 제41회 행정고시 합격 후 1998년 공직에 입문해 경쟁정책국장, 카르텔조사국장, 경쟁정책과장, 소비자정책과장 등을 역임했다.유성욱 신임 조사관리관은 제39회 행정고시 합격 후 1996년 공직에 입문해 사무처장, 상임위원, 기업집단감시국장, 시장감시국장, 유통정책관 등을 역임했다. 신동열 사무처장은 경쟁정책국장으로서 새 정부의 국정 철학과 비전에 따라 플랫폼사업자의 불공정행위 근절을 위한 플랫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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申찬식의 申풍경화展 - ‘도자기 그리고 풍경의 기억’ 1일 개막
4일전
인천 개항장문화지구 안에 자리 잡은 도든아트하우스가 1일부터 9일까지 신찬식의 신풍경화전 ‘도자기 그리고 풍경의 기억’을 연다.이번 전시는 자신의 성을 딴 풍경 전이다. 자신만의 독창적이고 개성 있는 작품을 내보인다는 의미다.작가 신찬식은 도자기에서 조형적 매력을 찾고 그 배경으로 다른 소재나 풍경을 배치하여 조화로운 화면을 이루고 있다.신찬식은 “화려한 도자기는 화려한 데로 밋밋한 도자기는 수수한 데로 이유 없이 과거를 기억하게 하는 매력이 있다. 시간은 흘러 조각난 기억과 그 속에 머문 풍경들은 흑백의 단편 영화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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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SK "승강PO 진출, 진심으로 죄송...두 경기에 모든 것을 걸고 준비"
K리그1 11위로 승강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제주SK가 "팬 여러분께 충분한 기쁨을 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면서 "승강 플레이오프 2경기에 모든 것을 걸고 준비하겠다"고 30일 밝혔다.제주SK 구단은 공식 소셜미디어를 통해 "올 시즌 수많은 순간마다 팬 여러분께 충분한 기쁨을 드리지 못한 점,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을 전한다"고 밝혔다.구단은 "그럼에도 변함 없이 우리 곁을 지켜주신 여러분 덕분에 우리 구단은 승강 플레이오프라는 마지막 기회를 붙잡게 되었습니다"라며 "팬 여러분의 목소리, 환호, 응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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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는 1승 1패! 여자 U-13, '9년 만의 승리' 기록하며 한일교류전 마무리
빛나는 1승 1패! 여자 U-13, '9년 만의 승리' 기록하며 한일교류전 마무리한국 여자 13세 이하 축구 대표팀이 2025 한일교류전을 1승 1패의 성적으로 마무리하며 값진 경험을 쌓았다. 특히 이번 교류전에서는 해당 연령대에서 역대 최초 승리라는 기념비적인 기록을 달성해 한국 여자축구의 미래를 기대하게 만들었다.11월 24일부터 29일까지 목포국제축구센터에서 진행된 '2025 한일교류전'에서 여자 U-13 대표팀은 일본 여자 U-13 대표팀과 두 차례 경기를 치렀다.먼저 26일 열린 1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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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장으로 변한 우리 학교 !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 찾아가는 공연「스쿨콜」인기
대구 남구 대덕문화전당이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찾아가는 색다른 음악교실 「스쿨콜」’이 청소년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지역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는 대덕문화전당의 대표 콘텐츠인 「스쿨콜」은 수준 높은 공연을 직접 찾아가 선사함으로써 문화예술을 통한 정서적 함양 및 잠재적 관객 개발을 목표로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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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 메디컬K뷰티과, 지역 어르신께 '따뜻한 손길' 재능 기부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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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진전문대학교 메디컬K뷰티과 학생들이 추운 겨울을 맞아 지역사회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선사하는 특별한 재능 기부 봉사활동을 펼쳤다. 배기완 학과장과 김현정 교수, 그리고 재학생 6명으로 이루어진 봉사단은 지난 3일과 오는 5일 두 차례에 걸쳐 세 곳의 재가노인돌봄센터(보은재가노인돌봄센터, 어르신마을재가노인돌봄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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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계명1% 사랑나누기, 대구 남구에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 기탁!
계명1%사랑나누기는 지난 11월 28일, 대구 남구에 이웃돕기 성금 1천만원을 기탁했다. 이성용 계명대학교 부총장은 “급등한 난방비를 감당하기 어려운 취약계층에 도움이 되고자 후원금 1천만원을 전달하게 되었으며, 곧 다가올 추위에 대비해 따뜻한 겨울을 보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계명1%사랑나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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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동해안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 기념 경북여행 MVTI 12월호·특별판 동시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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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양남 주상절리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는 문무대왕릉의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 지정을 기념하여 겨울 동해안의 매력을 담은 ‘경북여행 MVTI 12월호 – 바다의 겨울, 그 곁에 우리’와 경북 동해안의 지질학적 가치에 집중한 ‘특별판 – 지구의 걸작, 경북 동해안 지질공원’을 동시 발행한다. 12월호는 겨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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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協, (재)돌봄과미래 업무협약
대한민국시장군수구청장협의회와 재단법인 돌봄과미래는 오는 2025년 12월 4일, 통합돌봄 제도의 안정적 정착과 지역 격차 해소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이번 협약은 2026년 3월 27일 시행 예정인 「돌봄통합지원법」을 앞두고, 전국 기초지방정부가 돌봄 행정의 주체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