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시간전
F&F가 운영하는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패션 브랜드 MLB키즈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인플루언서 패밀리들과 함께 신학기 책가방 룩을 담아낸 크리스마스 기획전을 공개했다.이번 기획전은 가수 쌈디의 조카인 채채와 래퍼 개코의 아내이자 패션 인플루언서로 활동 중인 사업가 김수미와 딸 김태이, 모델 패밀리로 유명한 최민수와 딸 최이수가 함께했다.귀여운 외모와 채채라는 애칭으로 잘 알려진 정채온은 내년 초등학교 입학을 앞두고 신학기 책가방으로 ‘오로라 모노그램 책가방’을 선택했다.전면 홀로그램 포인트가 매력적인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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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사] 의성군
△안전환경국장 김상협 △기획조정실장 김광철 △관광복지국장 박형진 △관광복지국 관광문화과장 홍옥자 △관광복지국 통합돌봄과장 손창원 △관광복지국 사회보장과장 권혜영 △안전환경국 안전건설과장 오정재 △보건소 건강증진과장 김진연 △의성조문국박물관장 김상하 △단촌면장 신승호 △옥산면장 정주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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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 수의계약’ 혐의 배태숙 대구 중구의회 의장 결국 구의회서 ‘제명’
불법 수의계약 등 혐의로 불구속 기소된 배태숙 대구 중구의회 의장이 소속 정당인 국민의힘으로부터 제명된 데 이어 결국 구의회에서도 구성원 자격을 잃고, 명부에서 이름을 지웠다.중구의회는 19일 ‘제302회 제2차 정례회’ 4차 본회의를 열어 배 의장에 대한 징계안을 상정, 비공개 투표를 통해 ‘제명’으로 가결했다.배 의장에 대한 징계안 의결 결과 제명 찬성 5명, 기권 1명으로 가결된 것으로 전해졌다.비례대표인 그는 징계 수위가 제명으로 확정되면서 이날부로 의원 직을 상실했다.앞서 중구의회 윤리특별위원회는 최근 배 의장에 대한 징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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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조선소서 30대 노동자 추락사…경찰 "사고 원인 조사"
울산 조선소에서 30대 노동자가 추락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해당 사업장에서 중대재해가 발생한 것은 2016년 이후 8년 만이다. 20일 경찰 등에 따르면 지난 18일 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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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정 국정협의체' 곧 가동 전망…與, 우의장 제안 수용
‘탄핵 정국’의 혼란을 수습하기 위한 여야정 국정 협의체가 곧 가동될 전망이다. 국민의힘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는 20일 국회에서 기자들과 만나 “민생과 안보 협의를 위한 여야정 협의체에 참여하기로 했다”며 “멤버 구성과 관련해선 지금 의장과 논의 중”이라고 밝혔다. 우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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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룡 교수 김경수 "남해안 일대 국가지질공원으로 지정을"
1억 년 전 진주와 사천·남해·하동 등 남해안 일대는 어떤 환경이었을까. 현재까지 나온 다양한 화석을 조사한 결과를 보면, 남해안 일대는 거대한 호수였을 것으로 추측된다. 물고기·잠자리·딱정벌레 등 여러 곤충과 수생식물, 양서류, 악어 같은 파충류 등 다양한 생물이 서식하기 좋은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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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전국 최대 70만평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공모 선정
전남 고흥군은 고흥 스마트팜 혁신밸리를 포함한 64ha 규모의 스마트팜 원예단지가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스마트농업 육성지구' 공모에 선정됐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공모사업은 지난 7월 농식품부의 스마트농업법 공포에 따라 처음 시작됐다. 고흥군은 올해 1월부터 치열한 준비와 경쟁 끝에 농식품부의 1차 대면 평가와 2차 현장평가를 거쳐 육성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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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제군 향토학사 입사생 모집… 춘천 소재 대학생 50명 규모
인제군이 2025년도 향토학사 입사생 50명 모집에 나선다. 군은 지역 출신의 학생에게 안정적인 주거 조건을 제공하고 학부모의 부담을 경감해 지역인재가 학업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자 매년 향토학사 입사를 지원하고 있다.올해는 다산관 20명, 예지원 20명, 국제인재양성관 10명 등 총 50명을 모집한다.신청대상은 춘천시 소재 2년제 이상 대학에 입학예정인 신입생과 재학생으로, 본인과 부모 둘 중 한명이 인제군에 주소를 두고, 신청일 기준 1년 이상 계속 거주하고 있어야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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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한소희 모친, 불법 도박장 개설 혐의…징역형 집유
배우 한소희의 모친이 불법 도박장을 다수 개설한 혐의로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25일 법조계에 따르면 춘천지법 원주지원 형사1단독 김도형 부장판사는 도박장소개설 혐의로 기소된 신모씨에게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하고, 사회봉사 120시간을 명령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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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 방산감리교회, 희망 상자 20박스 면사무소에 기탁
방산감리교회는 지난 23일, 희망 상자 20개를 면사무소에 기탁하며 어려운 이웃을 도와주는 데에 써달라고 말했다. 또한 24일에는 교회에서 방산면 어르신들에게 중식을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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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양시, 생활폐기물 수수료 인상…새해 1월 1일부터 시행
전남 광양시는 2025년 1월 1일부터 생활폐기물 쓰레기 처리 수수료와 일부 종량제 봉투 가격을 인상한다고 25일 밝혔다. 광양시에 따르면 생활폐기물·대형폐기물 종량제 수수료는 2007년 인상안, 음식물류 폐기물 종량제 수수료는 2015년 인상안을 적용해왔다. 하지만 최근 생활환경의 변화로 인한 반려견 배변 수거문제, 1인 가구의 증가, 대형폐기물의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