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PC그룹이 운영하는 이탈리아 정통 카페 브랜드 파스쿠찌가 SK텔레콤과 함께 ‘T 멤버십 고객 감사제’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오는
SPC그룹이 파리바게뜨·배스킨라빈스·던킨·파스쿠찌 등 그룹 주요 브랜드를 통해 홀리데이 굿즈를 잇따라 선보였다고 19일 밝혔다.파리바게뜨는 연말을 맞아 #겉딸속케 콘셉트의 홀리데이 시즌 케이크 ‘베리밤’과 함께 ‘베리밤 고블렛잔 세트(2
SPC그룹의 이탈리아 정통 카페 브랜드 파스쿠찌가 KT와 함께 '달달혜택'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크리스마스 시즌 케이크를 특별가로 만나볼 수 있는 행사다.달달혜택은 KT 멤버십 고객이라면 누구나 누릴 수 있다. 31일까지 이번 시즌 크리스마스 케이크 6종을 포함한 홀케
SPC그룹의 이탈리아 정통 카페 브랜드 파스쿠찌가 다가오는 2026년 '붉은 말의 해'를 맞아 강렬하고 달콤한 에너지를 전하는 겨울 음료 에디션을 선보인다.이번 신제품은 '붉은 말'에서 영감을 받아 딸기의 붉은 빛에 말차를 조합한 '베리 말차'를 테마로 출시했
KT가 연말 시즌을 맞아 최대 50% 할인을 제공하는 12월 멤버십 혜택을 15일 공개했다. '달달초이스'는 고객이 11종의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할 수 있다. 롯데마트를 비롯해 ▲파스쿠찌 ▲더플레이스 ▲폴바셋 ▲다운타우너버거 ▲배달의민족 X 호식이두마리치킨 ▲요기요 X 떡볶이참잘하는집 ▲이니스프리 ▲스노우 AI 프로필 ▲티맵 대리운전 ▲롯데시네마 등에서 할인 또는 금액권 혜택을 제공한다.'달달스페셜'은 중복 이용이 가능하다. 여행·쇼핑·생활 분야에서 다양한 제휴 혜택을 제공한
배달의민족 운영사 우아한형제들은 12월 주차별로 카페 프랜차이즈 아메리카노 할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7일까지는 스타벅스 픽업 이용 시 아메리카노를 50% 할인한다. 8~21일에는 빽다방과 우지커피에서 따뜻한 아메리카노를 500원에 한정 판매한다.22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는 스타벅스·빽다방·우지커피에 투썸플레이스, 폴바셋, 파스쿠찌, 커피빈까지 합류해 아메리카노를 최대 50% 할인한다.배민은 올해 포장 서비스를 '픽업'으로 리브랜딩하고 마케팅 강화와 함께 사용자인터페이스 개편
KT가 연말 시즌을 맞아 전 등급 고객 대상 12월 멤버십 혜택을 공개했다. 케이크와 외식, 배달 할인부터 여행·문화 콘텐츠까지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번 달 혜택은 12월 31일까지 응모 및 이용할 수 있다.달달초이스'는 고객이 11종의 혜택 중 하나를 선택해 이용하는 방식이다. ▲롯데마트 6천원 금액권 ▲파스쿠찌 홀 케이크 1만원 할인 ▲더플레이스 35% 할인 ▲폴바셋 룽고 또는 라떼 50% 할인 ▲다운타우너버거 세트 또는 더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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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규 전무이사, 딥노이드 주식 보유 현황 공시
의료 AI 기업 딥노이드의 전무이사 김태규가 2025년 12월 22일 공시를 통해 주식 보유 현황을 밝혔다. 김태규 전무이사는 이번 보고 기준일인 2025년 12월 22일 기준으로 딥노이드의 주식 308만4155주를 보유하고 있으며, 이는 10.5%의 지분율에 해당한다.12월 22일 공시에 따르면, 직전 보고일인 2025년 11월 18일에는 특정증권등의 수가 308만4155주로, 지분율은 13.63%였다. 이번 보고일 기준으로 주식 수는 동일하지만, 지분율은 10.5%로 감소했다. 이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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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인철 의원, 반복 개인정보 유출 시 과징금 감경 금지 법안 발의
더불어민주당 조인철 국회의원은 22일, 동일한 개인정보 유출 위반이 반복될 경우 과징금 감경을 금지하는 내용의 「개인정보 보호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발의했다고 밝혔다.이번 법안은 최근 쿠팡에서 발생한 3,370만 명 규모의 개인정보 유출 사고를 계기로, 과징금 감경 제도의 문제점이 부각되면서 마련됐다. 조 의원은 “ISMS-P 인증 등이 사실상 ‘면죄부’처럼 작용해선 안 된다”며, “반복 위반에는 예외 없는 책임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조인철 의원 발의 개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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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재봉 의원, 자원봉사자 보호ㆍ센터 운영체계 강화 위한 조례 개정 이끌어
강서구의회 정재봉 의원이 발의한 “서울특별시 강서구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22일, 제316회 제2차 정례회 제2차 본회의를 통과했다.이번 조례 개정은 자원봉사자에 대한 보호체계를 강화하고, 자원봉사센터의 조직·운영 기준을 보다 명확히 하여 강서구 자원봉사활동이 안정적이고 체계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하려는 것이다.특히 이번 개정으로 민간단체에 소속된 자원봉사자에 대해서도 보험 가입과 보험료 지원이 가능하도록 그 절차와 기준이 조례에 명시적으로 규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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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수청 민원인 공간인데…직원 없이는 발도 못들여
울산지방해양수산청이 민원인 편의를 돕겠다며 수천만원을 들여 청사 별관을 고쳤지만, 정작 민원인은 이용하기 어렵고 직원들의 회의실로만 쓰이는 등 ‘반쪽짜리 운영’이라는 지적이 제기된다. 22일 지역 항만업계에 따르면, 울산해수청은 지난 2022년 국비 약 3600만원을 투입해 청사 정문 앞 건물을 리모델링했다. 당시 해수청은 공사 목적을 ‘방문 민원인 접견실 및 소회의실 활용’이라고 명시했다. 본관 사무실이 포화 상태인 데다, 보안상 출입이 까다로운 점을 고려해 외부인이 편하게 업무를 볼 수 있는 소통 공간을 만들겠다는 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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