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장애인개발원과 사회적기업 굿잡제주가 협업해 마련한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카페 '아이갓에브리씽' 카페오놀점' 개소식이 지난 23일 열렸다.아이갓에브리씽 카페는 ‘서로 이해하고 행복을 공유’한다는 의미를 갖는다. 중증장애인의 안정 적인 일자리 창출과 자립의 기반을 마련해주기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추진하는 사업이다.공공기관을 중심으로 전국에 93개 사업장이 있으며, 제주도에는 제주도청점과 서귀포시 공무원연금공단점이 있다.카페오놀점은 전국적으로 94번째 매장이다. 민간기관에서 운영하는 것은 전국
한국장애인개발원과 주식회사 굿잡제주가 협업하여 중증장애인 일자리 창출 카페 아이갓에브리씽 카페오놀점이 오는 23일 문을 연다. 아이갓에브리씽 카페는 ‘서로 이해하고 행복을 공유’한다는 의미로 커피를 만들고 마시는 모두가 행복하기를 바라는 마음을 담고 있는 한국장애인개발원이 추진하고 있다.이번 카페는 전국적으로 94번째 매장이며, 서귀포시 내 2번째 매장으로 중증장애인 바리스타 3명이 근무할 예정이다. 아이갓에브리씽 카페오놀점 개소를 위해 한국장애인개발원은 카페 기자재와 인테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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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학교서 두달만에 또 학폭…늑장대응 논란
울산에서 동급생 간 학교폭력 논란이 또 터졌다. 무엇보다 학폭 사실을 알고도 피해 학생과 가해 학생 분리를 제때 하지 않아 ‘늑장 대응’이라는 지적이 나온다.10일 본보 취재를 종합하면, 남구의 한 중학교 1학년 A양은 지난달 중순께 같은 학교 동급생 네명으로부터 학교폭력을 당했다. A양의 학폭 피해는 동급생 네 명 중 한 명이 올해 초 친하게 지내자며 접근한 뒤 따돌림을 하면서부터 시작된 것으로 파악됐다. 이후 폭언, 폭행 등 집단 괴롭힘은 이달 초까지 지속된 것으로 확인됐다.온라인상에서도 공격이 계속돼 A양은 현재 극심한 정신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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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권 고속도로 추석연휴 특별 교통소통 대책 시행
귀경 17일 낮 12시~오후 6시 서울←양양 5시간, 서울←강릉 6시간 20분 한국도로공사 강원본부는 13~18일까지 추석연휴 특별교통소통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고속도로 이용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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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귀감’ 제23회 울산시민대상 6명 선정
울산시는 11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23회 울산시민대상 심사위원회를 개최하고 △사회봉사 부문 △효행·선행 부문 △안전·환경 부문 △산업·경제 부문 △문화·관광 부문 △체육 부문 등 6개 부문별 심사를 거쳐 총 6명의 수상자를 선정했다.사회봉사 부문은 1997년 신정장학회를 설립해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에게 장학금을 지원하고 청소년 선도활동을 활발히 전개해온 이수만 사단법인 국가원로회의 정책자문위원이 받았다.효행·선행 부문은 꾸준한 기부활동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 나눔을 실천한 김청옥 대한적십자사울산지사 여성봉사특별자문위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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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창원 사화·대상공원 특례사업 공익감사 청구 각하
감사원이 사화·대상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공익감사 청구를 각하했다.시의회가 해당사업에 대해 공익감사를 청구한 것 말고도 창원시가 별도로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지만 모두 검토 대상도 되지 못했다. 감사원은 같은 사업에 대한 시 자체 감사가 10~12월 이미 진행된 적이 있다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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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장관 고성 빈집 철거 현장서 “주민공간 지원” 약속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이 11일 고성과 사천, 통영을 방문했다.이 장관은 고성에서 빈집 정비 사업 현장을 점검한데 이어 사천에서는 우주항공청을 방문했다. 또 통영에서는 민생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11일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고성을 방문한 이 장관은 삼산면을 방문해 빈집 철거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행안부의 빈집 정비 사업에 대한 지자체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고성군은 지난해 기준 경남에서 가장 많은 빈집이 많은 지자체다. 그래서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빈집 정비에 힘을 쏟고 있다.고성군은 행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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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주시의회, 제252회(임시회) 폐회... 총 39건 심의·의결
원주시의회는 지난 9월 2일, 개회한 제252회 임시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주요 안건 처리 및 시정에 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이번 임시회에서는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1조 9,232억 원이 의결되어 원주시 주요 사업 추진에 재정적 지원이 가능해졌다. 또한, 민간위탁 동의안, 공유재산관리계획안, 의원 발의 조례안 등 39건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이와 함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권아름 의원은 장애인 구강 관리를 위한 정책 수립 촉구를, 차은숙 의원은 경로당 중식도우미 처우개선에 관한 제언을, 박한근 의원은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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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보전원, 사회복지시설 소망의집에 위문품 전달
한국환경보전원은 추석 명절을 맞이해 사회복지시설 소망의집에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했다고 13일 밝혔다.​경기도 하남시에 위치한 ‘소망의집’은 20여명의 정신지체 장애인이 거주하면서 재활, 지도 등 폭넓은 서비스를 통해 자립을 지원하는 생활공동체 시설이다. ​이날 한국환경보전원 임직원들은 시설 입소자 및 직원들이 풍성한 한가위를 맞이할 수 있도록 쌀 400kg, 라면 15박스, 성인용 기저귀 65팩 등 총 200만원 상당의 위문품을 전달했다.​또한, 주요시설을 살피며 애로사항을 청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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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파일] 유니티, 엔진 새 과금 정책 도입 철회키로
게임개발 엔진 전문업체인 유니티가 지난해 엔진 이용 비용을 추가로 부과하기로 한 새로운 정책 발표 이후, 개발자들의 반발이 거세지자 1년 만에 이를 철회키로 결정했는데 ....매튜 브롬버그 유니티 최고경영책임자는 13일 공지를 통해 " 게임 커뮤니티, 고객, 파트너들과 이용료 증액 문제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한 결과, 런타임 요금제를 도입하지 않는게 좋을 것 같다는 결론을 내리게 됐다"며 지난해 발표한 추가적인 엔진 이용료 부과 계획을 사실상 취소했다.이 회사는 지난해 '유니티 에디터'로 개발한 게임에 대해 새로운 과금 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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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공단, 추석 명절 맞아 이웃사랑 실천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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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환경공단은 13일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된 이웃 및 사회복지시설 등에 1,300만원 상당의 생필품 및 성금 등을 전달했다.공단 본사 임직원들은 인천 서구에 위치한 장애인보호, 아동양육 등 10개 시설을 방문해 기부 물품을 전달했으며, 공단 지역환경본부 및 지사 에서도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해 따뜻한 이웃사랑 실천 활동을 전개했다.환경공단은 매년 명절에 임직원들의 천미만미 활동과 자발적 모금으로 마련한 생필품과 성금 등을 전달하고 전통시장 구매 활성화 등 지역사회 상생과 이웃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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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삼척이사부독도기념관에서 특별공연, 추석당일만 휴관
삼척관광문화재단이 추석 연휴를 맞아 기존 휴관일이었던 오는 16일에도 이사부 독도 기념관을 정상 운영한다.재단은 추석을 맞이하여 귀성객과 삼척시민을 대상으로 연휴 기간 중 문화 향유 기회를 증대하고 다양한 볼거리 제공을 통한 문화 도시 이미지 구축을 위해 9월 16일을 정상 운영하기로 결정하였으며, 17일 추석당일에만 휴관한다.이사부 독도 기념관은 지난 9월 3일 정식 개관하였으며, 현재까지 1만 4천여 명의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많은 도내 학생들이 실감미디어 관람과 문화 체험 교육을 위해 방문하고 있다.기념관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