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 16일 오전 11시 30분, 시청 7층 투자상담실에서 한라대학교, HL만도와 원주천 자율주행 순찰로봇 실증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원강수 원주시장을 비롯하여 김응권 한라대학교 총장, 최성호 HL만도 부사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이번 협약을 통해 ▲원주천 자율주행 순찰로봇 실증 운영 ▲실증 지원을 위한 정보 공유·활용·연구·개발·전문인력 양성 등에 대해 상호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했다.원강수 원주시장은 “원주천 자율주행 순찰로봇은 언제나 안전한 원주 조성을 목표로 하는 원주시 시정의 발판이
청주대학교가 유치한 한국국제협력단 산하 충북국제개발협력센터 신임 센터장에 최성호 전 코이카 지역사업 이사가 임명됐다.청주대 산학협력단은 최근 최성호 전 코이카 지역사업 이사에게 임명장을 수여하고 충북국제개발사업과 공적개발원조 사업에 시동을 걸었다.청주대는 2021년 충북국제개발협력센터를 유치한 데 이어 2차 사업에서 최종 선정되는 등 충청권 대학으로는 유일하게 충북국제개발협력센터를 운영하고 있다.최 신임 센터장은 코이카 필리핀사무소장, 본부장, 이사 및 이사장 직무대리를 역임하는 등 국제개발협력 분야 최고의 전
넥슨이 ㈜슈퍼캣과 협력하여 개발한 신작 캐주얼 RPG '환세취호전 온라인'의 클로즈 베타 테스트가 오는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진행된다고 4일 밝혔다. 이번 CBT는 모바일과 PC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21일 오전 10시부터 시작될 예정이다.‘환세취호전 온라인’은 고전 게임 ‘환세취호전’의 IP를 현대적 트렌드에 맞춰 2.5D 도트 그래픽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원작의 주요 캐릭터인 ‘아타호’, ‘린샹’, ‘스마슈’ 등을 플레이할 수 있으며, ‘먹기 대
국민의힘 이만희 국회의원은 청년농에 대한 범정부적 지원확대를 위한 ‘한국4에이치법’ 일부개정법률안, ‘후계농어업인법’ 일부개정법률안 등 2건의 패키지 법안을 대표발의 했다. 이만희 의원이 조사한 통계청 자료에 따르면, 지난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40세 미만 국내 청년농 규모는 39만 5229명에서 25만 4384명으로 -35.6% 급락함에 따라 전체 농업인에서 차지하는 비중 역시 17.1%에서 12.2%로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같은 기간 청년농가 규모 역시 1만 2426가구에서 5438가구로 -56.2
전남 구례군은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이 선정한 '대한민국 아름다운 민간정원 30선'에 지역 내 민간정원 3곳이 모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구례군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민간정원이 선정된 지역이자, 지역의 모든 민간정원이 선정된 유일한 지역으로 이름을 올렸다.
산림청과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은 전국 150여 곳의 민간정원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1차
경북 의성군이 전통 경로잔치 ‘기로연’을 개최해 지역 노인 문화 계승에 나섰다. 의성군은 최근 안계면 소재 비안향교가 지역 어르신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조선시대부터 이어져 온 기로연 행사를 진행했다고 2일 밝혔다. 기로연은 유교 전통에 따라 어르신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를
나무를 심는 일은 단순히 땅에 묘목 하나를 심는 것처럼 보일 수 있다. 하지만 그 한 그루의 나무가 불러일으키는 변화는 상상 이상이다. 나무는 우리에게 맑은 공기를 선물하고, 도시의 온도를 낮추며, 지구를 더 건강하게 만든다. 작은 묘목 하나가 자라 숲이 되면, 그 숲은 사람과 동물에게 쉼터가 되고 자연재해를 막아주는 든든한 방패 역할을 한다.특히 요즘처럼 기후변화가 심각한 상황에서는 나무 심기가 그 해법 중 하나로 주목받고 있다. 나무는 탄소를 흡수하고 산소를 내뿜으며, 지구의 온도 상승을 억제하는 데 큰 역할을 한다. 몇십 년
평창군은 8일부터 오는 27일까지 20일간, 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를 실시한다.2024 가구주택기초조사는 5년 주기의 통계조사로, 가구와 주택에 관한 정보를 확인하여 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2025 인구주택총조사와 농림어업총조사의 조사구 설정과 표본추출틀을 구축한다. 또 해당 자료는 사회취약계층 주거 지원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도 활용될 예정이다.조사 대상은 관내 건축 연도 5년~30년 미만 아파트를 제외한 모든 거처와 가구이며, △거처 종류 △빈집 여부 등 거처 단위 8개 항목과 △옥탑방 및 지하
미래에셋자산운용은 TIGER ETF 총 순자산 규모가 60조 원을 돌파했다고 8일 밝혔다.한국거래소에 따르면 7일 종가 기준 TIGER ETF 197종의 순자산 합계는 60조 731억 원이다. 지난 3월 50조 원을 돌파한지 불과 8개월만이다. ‘TIGER CD금리투자KIS ETF’, ‘TIGER 미국S&P500 ETF’를 비롯해, 국내 상장된 1조원 이상 대형 ETF 40종 가운데 17종이 TIGER ETF로 집계됐다.미래에셋자산운용은 반도체, 인공지능, 방산, 조선 등 트렌드를 선도하는
대전시가 도심융합특구 지정과 기본계획을 국토교통부로부터 승인받아 본격적인 개발사업에 돌입한다.
이번 도심융합특구는 산업, 주거, 문화 등 다양한 기능이 융합된 복합 혁신공간을 조성하여 기업 투자를 유치하고 일자리를 창출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대전시에 따르면 이번 도심융합특구는 KTX 대전역세권과 옛 충남도청이 위치한 선화동 일원, 그리고 두 지역을 연
충남 부여군이 2025년 장애인 일자리 대상자를 오는 11일부터 22일까지 모집한다.
채용인원은 118명으로 일반형일자리 중 전일제로 35명, 시간제는 12명이며, 복지형일자리 참여형 55명, 특화형일자리 요양보호사 보조는 16명으로 4개 분야로 구분해 추진한다.
대상자는 부여 군민으로 18세 이상 장애인복지법상 등록된 미취업장애인이다.
월 급여는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