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권 도전에 나선 국민의힘 소속 유정복 인천시장이 12일 대선 불출마를 선언한 오세훈 서울시장의 백의종군 정신을 이어받아 승리를 이루겠다고 다짐했다. 유 시장은 이날 자신의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오세훈 시장의 ‘비정상의 정상화’를 위한 백의종군 각오를 귀하게 받겠다”고 밝혔다. 오
차기 대권 도전을 선언한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전 대표가 12일 고향 경북 안동을 찾아 부모 선영을 참배했다.이 예비후보 캠프 강유정 대변인은 이날 공지를 통해 "본격적인 선거일정을 소화하기에 앞서 고향 안동을 찾고 부모님께 인사를 드리고 싶다는 후보의 의지에 따른 개..
이강덕 포항시장이 18일 청송군을 찾아 산불 피해 성금 2000만 원을 윤경희 군수에게 전달했다. 포항시의 이번 성금은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모은 6250만 원을 비롯해 시의회 1000만 원, 공무직 노동조합 1000만 원, 시설관리공단 등 산하기관 1750만 원을 더해 마련됐다.
최태원 SK그룹 회장의 동생인 최기원 행복나눔재단 이사장이 그룹 지주회사인 SK㈜ 주식 3500주를 사들였다.18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최 이사장은 이달 14일과 16일 2차례에 걸쳐 SK㈜ 주식 총 3500주를 장내 매수했다. 매수 금액은 약 4억2000만원 수준이다.
iM뱅크 모바일 앱과 자동화기기를 이용한 일부 거래가 1시간 넘게 중단되는 사고가 벌어졌다. 18일 금융권에 따르면, iM뱅크 모바일 앱이 이날 오후 2시 이후부터 접속이 원활하지 않았다. 관계자는 "외부거래 대량 유입으로 계정계 데이터베이스에 지연이 생겨 일부 거래가 중단된
인천시가 '2026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유치에 성공했다.인천시는 재외동포청이 주최하는 '2026년 제24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개최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결정은 현지 시간으로 4월 17일 미국 애틀랜타에서 열린 '2025년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 운영위원회'에서 확정됐다.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는 전 세계 64개국의 재외동포 경제인과 국내 기업인 등 약 3000명이 참가하는 한민족 최대 규모의 경제 네트워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