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문화관광재단은 최근 남구 신정동 아르코공연연습센터@울산에서 유아·아동 문화예술교육 지원사업에 선정된 참여인력을 대상으로 한 역량강화 워크숍 ‘놀이의 이름은 없을지도 몰라’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이번 워크숍은 2025년 울산 문화예술교육지원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인력이 보다 전문적인 관점에서 유아·아동 문화예술교육을 기획·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워크숍에는 문화예술기획자 최선영, 시각예술가 이려진, 구은정이 강사로 참여해 △유아·아동 발달 특성을 고려한 교육 기획의 핵심 개념 △놀이 중심 사고의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