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는 지난 21일 부군수 3명, 과장급 31명 등 총 34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정기인사는 지난 1월 대규모 조직개편으로 인사규모가 컸던 점을 고려하여 도정의 연속성과 조직 안정을 위해 실국장급은 모두 유임하고, 부군수 및 과장급 승진·전보인사로 규모를 최소화했다.도와 시군의 동반 성장을 위한 부군수 요원에는 가시적 성과를 창출한 우수 인력을 발탁하였다. 의령군에는 최진회 안전정책과장, 함양군에는 조여문 우주항공산업과장, 합천군에는 이재철 비서실장을 배치했다.최진회 안전정책과장은 전국 최초로
경남도는 지난 21일 부군수 3명, 과장급 31명 등 총 34명을 대상으로 2024년 하반기 정기 인사를 단행했다.이번 정기인사는 지난 1월 대규모 조직개편으로 인사규모가 컸던 점을 고려해 도정의 연속성과 조직 안정을 위해 실국장급은 모두 유임하고, 부군수 및 과장급 승진·전보인사로 규모를 최소화했다.도와 시군의 동반 성장을 위한 부군수 요원에는 가시적 성과를 창출한 우수 인력을 발탁했다. 의령군에는 최진회 안전정책과장, 함양군에는 조여문 우주항공산업과장, 합천군에는 이재철 비서실장을 배치했다.최진회 안전정책과장은 전국 최초로 현장
함양군은 제40대 부군수로 조여문 전 경남도 우주항공산업과장이 취임했다고 1일 밝혔다.이날 충혼탑 참배로 첫 일정을 시작한 조 부군수는 간부공무원 등이 모인 가운데 진병영 함양군수로부터 임용장을 받으며 본격적인 집무에 들어갔다.지난 1993년 2월 고향 창녕에서 공직 생활을 시작한 후 조여문 부군수는 경남도 항공우주담당, 소상공인정책담당, 사회적경제정책담당 등 주요 요직을 거치며 탁월한 업무수행 능력을 인정받아 2021년 7월 지방서기관으로 승진 후 경남도 제조산업과장, 우주항공산업과장을 역임하고 이
7월 1일 방송될 '탐정들의 영업비밀'에서 최연소 강력반장 겸 엘리트 경찰 출신 1호 탐정의 자부심을 가진 박민호 탐정이 최초로 시청자 사연 의뢰를 맡는다. 또, 크리에이터 '침착맨'이 김풍과의 우정을 과시하며 '사건수첩'에 출격한다. 박민호 탐정은 이날 어마어마한 사무실을 공개했다. 박민호 탐정은 현역시절 강력계부터 광수대까지 휘어잡아, 잡아들인 조폭과 흉악범들이 셀 수 없이 많은 '베테랑 경찰'이었다. 박민호 탐정의 어마어마한 경력소개 영상을 본 데프콘은 "길에서 만
김해시는 2024년 제2회 추경예산을 편성해 시의회에 제출했다고 28일 밝혔다.이번 추경안은 기정예산보다 2,092억원, 약 9.7% 증가된 2조 3,641억원 규모로 일반회계 1조 9,828억원, 특별회계 3,813억원이다.시는 고물가와 고금리 등으로 인한 경기침체가 계속되는 상황에서 피해가 집중되는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을 강화하고 소상공인 지원과 일자리 마련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와 동시에 미래 전략산업 발전을 위한 투자에
경남도농업기술원이 ‘농업은 스마트하게! 마케팅은 디지털하게!’라는 주제로 제14회 경남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를 지난 28일 개최했다.이번 행사에는 120여명의 경진참여자들과 경남정보화농업인들이 행사장을 찾아 열기를 돋웠다. 특강·사례발표와 식전공연 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경진에서 수상한 회원들의 우수사례와 직접 생산·가공한 우수 농산물을 전시해 홍보효과를 극대화했다.이번 정보화농업인 경진대회에서는 5개 분야(▲스마트경영 혁신사례 ▲스마트콘텐츠 ▲농식품 라이브커머스 ▲정보화 성공사례 스토리텔링 ▲전자상거래 상세페이지
◇ 금융·재정·조세·공정▲ 간이과세 기준금액 상향 = 간이과세 적용 기준 연 매출 금액이 종전 8천만원 미만에서 1억400만원 미만으로 상향된다. 부동산임대업 및 과세유흥 장소는 간이과세 적용 기준금액이 4천800만원으로 종전과 같다.▲ 외환시장 구조개선 본격 추진 = 외환시장 개장시간이 기존 오전 9시∼오후 3시 30분에서 다음 날 새벽 2시까지로 연장된다. 우리나라에 소재하지 않은 외국 금융기관도 우리 외환시장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관련 제도도 도입한다.▲ 출국납부금 면제 대상 확대 = 출국납부금 면제 기준 연령이 12세 미
더불어민주당 소병훈 의원은 「철도안전법 일부개정법률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5일 밝혔다. 현행법상 철도운영자 등에게 안전사고 방지 및 범죄 예방 등을 위하여 철도차량 또는 철도시설에 영상기록장치를 설치·운영하도록 의무를 부과하면서 설치대상을 나열하여 규정하고 있다.그런데 현행 법령상 설치대상인 ‘역 구내’의 경우 설치 범위에 휠체어 탑승설비, 장애인용 보도, 임산부 휴게시설 등과 같은 교통약자를 위한 시설이 포함되지 않을 뿐만 아니라, 설치 요건으로 ‘안전사고’의 우려만을 명시하고 있어 안전사고 및 범죄
LG전자가 2분기 기준 역대 최대 매출과 영업이익을 기록했다. 생활가전과 기업간거래 사업이 호조를 보인 덕분이다.LG전자는 2분기 매출 21조7009억 원, 영업이익 1조1961억 원의 잠정실적을 공시했다. 전년동기 대비 매출은 8.5%, 영업이익은 61.2% 늘었다. 2분기 기준 LG전자 영업이익이 1조 원을 넘긴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에 따라 LG전자는 2개 분기 연속 영업이익 1조 원을 돌파했다.이 같은 실적 배경에는 사업 포트폴리오가 전반적으로 고르게 성장한 게 주효했다.우선 성수기를
경기 화성시가 '아리셀 공장 화재 사고' 유가족들이 공항에서 가족 곁까지 안전한 이동을 지원한다고 5일 밝혔다.원칙적으로 유가족은 영사관을 통해 비자를 발급받아 입국해야 한다.하지만 이번 재난 사고는 예외가 인정돼 출입국외국인청과 화성시가 협조해 유가족이 도착 비자로 입국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화성시 재난안전대책본부 외국인지원반은 시 외국인복지센터, 공항 출입국외국인청과 함께 네트워크를 구성, 유가족 입국을 지원하고 있다.이후 시는 시 외국인복지센터와 함께 2개 조 6명으로 구성해 공항부터 인속·차량 지원으로 유가족대책반에 인계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