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의회는 10월 27일 제262회 안동시의회 제2차 본회의를 열어 각종 안건을 의결하고 6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한 제262회 임시회를 폐회했다.제2차 본회의에서는 집행부에서 제출한 경북연구원 시군 출연금 출연 동의안 등 50건의 안건을 원안 가결했다.의원발의 조례안인 ▲안동시 군의 우리시민화운동 지원 조례안, ▲안동시 안전취약계층에 대한 안전환경 지원 조례안 (이재갑, 권기윤, 김상진, 권기익, 정복순, 김순중,
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를 비롯한 5개 단체 소속 회원들이 10월 2일 오전 10시 의회 청사 앞에서 성추행 의혹이 제기된 의원에 대해 강력히 규탄하는 성명서를 발표했다.이어, 안동시의회 여주희 의원은 정복순, 김새롬 여성 의원과 공동 성명을 대표 발표하며, “의회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지방자치에 대한 시민의 신뢰를 심각하게 훼손시킨 가해 의원은 즉각 사퇴하고, 시민 앞에 진심으로 사죄하라”고 촉구했다.안동시여성단체협의회로부터 성명서를 전달받은 안동시의회 김경도 의장은 “우선 시민들께 죄송한 말씀을 드린다”라며, “
김만식 기자 = 안동시의회 정복순 의원은 22일 열린 제262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안
안동시의회 정복순 의원은 27일 열린 제262회 안동시의회 제2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농촌소멸과 기후위기라는 이중의 위기를 극복할 핵심 대안으로 ‘안동형 햇빛연금 지역순환경제모델’ 구축을 제안했다.정 의원은 “안동호·임하호 등 풍부한 수자원과 경
안동시의회 정복순 의원은 22일 열린 제262회 안동시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안동은 이제 ‘독립운동정신을 배우는 도시’로 나아가야 한다”며, ‘안동형 독립운동정신 교육도시’ 조성의 필요성을 제안했다.정 의원은 “안동은 전국에서 가장 많은 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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