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충주시시설관리공단은 변화하는 장례 문화와 비대면 서비스 수요 증가에 발맞춰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고인을 추모할 수 있는 ‘디지털 추모 서비스’를 새롭게 운영한다고 28일 밝혔다.최근 디지털 문화 확산과 함께 온라인을 활용한 추모 방식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공단이 천상원 이용객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조사에서도 디지털 추모 서비스 도입에 대한 긍정적인 의견이 다수를 차지한 것으로 나타났다.이번 서비스는 보건복지부 e하늘장사정보시스템과 연계해 운영되며, 국가 장사정보 플랫폼을 기반으로 보다 편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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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희씨, 계간 ‘시와 소금 ’신인상 수상
김동희씨가 시 ‘상처 보듬기’, ‘무릎을 끌며’, ‘구엄 도대불’ 등 3편으로 계간 ‘시와 소금’ 신인상을 받았다.김씨가 출품한 시 3편은 일상의 상처와 그 회복 과정을 섬세한 시선으로 잘 포착했다는 평가를 받았다.심사위원들은 “‘상처 보듬기’에서 드러나는 신체 감각과 내면의 흔들림은 과정 없이도 깊은 여운을 남겼고, ‘무릎을 끌며’에서는 노동의 시간과 몸의 고통을 통해 삶의 지속성을 설들력 있게 보여줬다”고 밝혔다.김씨는 현재 사회복지사, 임상심리사로 활동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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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해사국제상사법원 임시청사로 중구의회 청사 확정
6일전
오는 7월 1일 역사적인 출범을 앞둔 인천 제물포구가 2028년 3월 개원하는 인천 해사국제상사법원 임시청사를 유치하는 데 성공했다.제물포구는 24일 열린 대법원 법원행정처 법원청사 건축심의위원회 평가 결과, 제물포구에서 제출한 중구의회 청사가 해사법원 임시청사 입지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이번 결정은 해사법원 유치를 위해 인천시 6개 구에서 모두 17곳의 후보지를 제출하면서 다소 과열된 유치경쟁 속에서 거둔 성과다.제물포구는 인천항 내항을 끼고 있는 지리적 이점과 대한민국 근대 사법 역사의 중심지라는 상징성 및 원도심의 균형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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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예쁜 순간, 가장 필요한 ‘내 편’
결혼 준비는 설레는 일이다. 하지만 동시에 낯설고 어려운 선택의 연속이다. 이해나 웨딩플래너는 그 과정에서 고객이 든든하게 의지할 수 있는 ‘내 편’이 되고 싶다고 말한다. 그는 스스로를 신데렐라의 요정 할머니에 비유했다. 주인공이 가장 빛날 수 있도록 뒤에서 고민을 듣고, 필요한 것을 준비하고, 가장 예쁜 순간을 만들어주는 사람. 결혼식이 끝난 뒤에도 오래 기억되는 플래너가 되고 싶은 그의 이야기를 들어본다. Q. 자신의 역할을 ‘한 단어’로 표현한다면?저를 한 단어로 표현하자면 ‘내 편’이라고 말하고 싶어요. 결혼 준비하는 과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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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금 낼 돈 없다”⋯재판 중 또 공무원 폭행한 60대 체포
공무원을 폭행해 재판을 받고 있는 60대가 또 다시 같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폭력을 행사해 경찰에 붙잡혔다. 충북 청주청원경찰서는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A씨를 현행범 체포해 조사중이라고 25일 밝혔다. A씨는 이날 오전 11시쯤 청주시청의 한 부서 내에서 세금 체납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B씨를 폭행한 혐의를 받는다. 그는 미납 세금 납부 안내를 받고 담당 부서를 찾아가 “세금 낼 돈이 없다”며 난동을 부린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A씨는 2024년부터 해당 부서를 찾아가 같은 민원으로 난동을 부렸고, 과거에도 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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긁힌 콘택트렌즈, 자외선 1시간 쬐니 '새것처럼'
자외선을 쬐면 흠집이 스스로 사라지는 콘택트렌즈가 국내 연구진에 의해 개발됐다.최정현, 조병기 연구원으로 구성된 연구팀은 23일 국제학술지 'ACS 응용 고분자 재료'를 통해 자외선을 이용해 손상된 부분을 스스로 복구하는 새로운 하이드로젤 소재 개발에 성공했다고 발표했다.이 신소재로 만든 콘택트렌즈는 흠집이 생겼을 때 특정 파장의 자외선을 1시간 동안 쬐면 긁힌 부분이 거의 완벽하게 복구되는 특징을 보인다.연구팀이 개발한 하이드로젤은 이황화 결합을 가진 고분자로 이뤄져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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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위·중기부, ‘에너지비용 하도급대금 연동 가이드’ 발간
공정거래위원회와 중소벤처기업부는 법 개정으로 올해 하반기부터 시행되는 에너지비용 연동제의 현장 안착을 위해 ‘에너지비용 하도급대금 연동 기업 실무 가이드’를 6월 30일 공동으로 발간한다.연동제 적용범위를 기존 ‘주요 원재료’에서 ‘주요 원재료 및 에너지’까지 확대하는 내용의 개정 하도급법 ’26.8.11. 시행 예정이다. 이번 가이드북은 수급사업자가 전기료, 가스비 등 에너지 비용이 하도급대금에서 차지하는 비중을 스스로 확인하고, 원·수급사업자 약정 체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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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탄·기흥·구리 규제 카드 꺼낸 정부…매수세 식을까
경기 화성시 동탄구와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가 집값 급등세 속에 규제지역으로 새로 묶였다. 정부와 경기도는 대출, 청약, 세제 규제에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까지 더해 단기 과열을 차단하겠다는 조치를 내놨다.30일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정부는 지난 29일 주거정책심의위원회 의결을 거쳐 화성시 동탄구와 용인시 기흥구, 구리시를 조정대상지역과 투기과열지구로 신규 지정했다. 규제지역 효력은 7월1일부터 발생한다. 이번 지정은 세 지역의 가격 상승세가 빠르게 커진 데 따른 조치다. 동탄구와 기흥구는 반도체 업황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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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점식 "서남권 반도체 산업 투자, 정치공학적 결정"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가 800조 원 규모 서남권 반도체 산업 투자에 대해 "정치공학적 결정"이라며 국정조사 추진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대규모 국가 프로젝트의 입지 선정 및 의사결정 과정을 국회 차원에서 검증하겠다는 취지다.정 원내대표는 30일 국회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전날 열린 정부의 "대한민국 대도약 3대 메가 프로젝트 국민보고대회"를 겨냥해 "이재명 대통령이 대기업 회장들을 좌우 들러리로 세운채 천문학적 투자를 운운하는 모습이야말로 관치 경제의 상징"이라고 지적했다.그러면서 "이 대통령이 온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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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의회 제22기 정책위원회, 정책연구 사례집 발간
서울시의회 제22기 정책위원회가 정책 연구 사례집를 펴냈다.청년안심주택 개선, 재난 안전 플랫폼, 대규모 인프라 개발 리스크 최소화 등 서울시정 혁신을 위한 제22기 정책위원회 연구 성과를 집대성했다.서울시의회 김용일 정책위원장은 지난 7개월간 서울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시정 발전을 위해 치열하게 연구해 온 최종 성과를 엮은 '제22기 정책위원회 정책연구 사례집'을 발간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사례집은 지난해 11월 출범 이후 시의원들과 각계각층의 민간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대고 수행한 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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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최대 노조, 최승호 위원장 재신임…DS 교섭 전면에
삼성전자 최대 노동조합인 삼성그룹 초기업노동조합 삼성전자지부가 최승호 위원장 체제를 유지하기로 했다. 올해 임금협상 결과를 둘러싼 내부 불만과 조합원 이탈이 이어진 가운데 조합원들은 재신임 투표에서 최 위원장에게 다시 힘을 실었다.30일 초기업노조에 따르면, 노조는 지난 24일부터 이날 오전 10시까지 진행한 조합원 전자투표에서 최 위원장 재신임안을 가결했다. 재적 조합원 5만4165명 가운데 3만8336명이 투표에 참여해 투표율은 70.8%를 기록했고 찬성표는 3만3550명으로 찬성률은 87.5%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