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남구청 세무과에 근무하는 유인상 계장이 ‘2024년 공직문학상 작품공모전’에서 은상을 수상했다.
22일 포항시 남구청에 따르면 유인상 계장은 인사혁신처가 주최하고 공무원연금관리공단이 주관한 2024년 공직문학상에 시 ‘계단’을 출품해 은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공직문학상은 인사혁신처가 전·현직 공무원, 무기계약 및 기간제 직원을 대상으로 하는 권위 있는 문학상으로 올해는 시, 시조, 수필, 단편소설 등 8개 부문에 1,152편의 작품이 접수돼 치열한 경쟁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