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공항공사가 설 연휴 특별교통대책 기간인 10일간 인천공항 이용객은 214만1000여명, 하루평균 21만4000명으로 예측했다. 이는 개항 이후 설 연휴를 기준으로 최대치다.이번 설 명절 연휴의 인천공항 하루평균 여객 21만여명은 지난 2024년 설 연휴 19만여명
인천공항공사가 스마트공항 인프라 구축을 위한 ‘지적 재조사’ 사업을 완료하고 인천공항 부지 활용 극대화, 효율적인 토지 관리를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이번 지적 재조사는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확장하는 4단계 사업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한 이후 최근 공항시설물과 토지의 경계
인천공항본부세관은 항공화물 수출의 최대 전진 기지인 인천공항 화물터미널에서 국내기업 지원을 위해 세관통관 현장 긴급 점검을 실시했다고 12일 밝혔다. 국내기업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다.지난해 인천공항 항공화물은 294만6898t으로 2023년 274만4136t 대비 7.4%가 증가
공항철도는 설 연휴 기간에 귀경객과 인천공항 및 김포공항 이용객 편의를 위해 특별수송 대책을 마련하고 새벽 임시열차 운행에 따른 안전점검을 실시했다고 23일 밝혔다.설 연휴 특별수송 대책으로 설날인 29일에 이어 30일까지 이틀간 막차 운행구간을 연장한다.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
4일전
인천국제공항이 있는 영종국제도시에 항공재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종합병원, 인천권에 감염병전문병원을 각각 설립하기 위한 법안이 발의됐다.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원은 인천공항 인근에 종합병원, 인천권에 감염병전문병원을 설립할 수 있도록 ‘인천국제공항공사법 일부개정안’, ‘의료법 일부개정안’, ‘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을 대표 발의했다고 12일 밝혔다.‘인천국제공항공사법 개정안’은 인천공항공사의 사업 범위에 ‘인천국제공항 항공사고 대응과 관련한 종합병원 설립 및 관리·운영’을 추가하는
3주전
26일 오전 11시, 인천국제공항 제2터미널 면세구역. 안내방송과 함께 왕과 호위 3명, 무사 8명, 기수 4명이 등장하자, 사람들은 그 순간을 놓칠세라 눈을 떼지 못했다.설연휴 역대급 인파가 몰렸다는 인천공항을 바쁘게 오가는 여행객들 사이로, 무사와 기수가 나란히 행진하는 모습이 많은 이들의 눈길을 단박에 사로 잡았다. 인천공항 출국장의 한곳은 한순간에 ‘조선의 궁궐’로 변모된다. 바로 ‘조선의 용맹 하늘을 지키다’라는 제목의 전통 퍼레이드와 무예시범 공연이 시작된 것이다. 이는 단순한 공연이 아니었다. 그것은 마치 살아 숨 쉬는
중부뉴스통신 = 인천공항이 있는 영종국제도시에 항공재난과 감염병에 대응할 수 있는 종합병원을 설립할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의 법안이 발의됐다.더불어민주당 허종식 의
모히건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는 밸런타인 데이를 앞두고 ‘딜라이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4일 밝혔다.인스파이어는 인천공항 제3국제업무지구에 5성급 호텔타워 3개동, 외국인 전용카지노, 국내 최초 1만5000석의 다목적 아레나, 오로라(몰입형 디지털 엔터테인먼
“더욱 편리해진 스마트패스로 빠르게 출국하세요.'”인천공항공사는 안면인식 기반 출국서비스인 ‘스마트패스’ 모바일 앱 등록절차가 간소화됐다고 23일 밝혔다.스마트패스는 국내 최초로 지난 2023년 7월 인천공항에 도입된 안면인식 출국서비스다. 최근 인천공항과 정부기관 간 실시간 정보 연
6시간전
영종국제도시총연합회가 인천국제공항 주변에 항공 재난 및 감염병에 대응할 종합병원 설립을 강제하는 법안 발의에 대해 14일 환영 성명을 냈다.앞서 이 단체를 비롯한 영종국제도시 주민들은 지난 6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인천공항 주변에 300병상 규모의 공공종합병원과 감염병 생활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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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시, ㈜M83 방문… 시각특수효과(VFX) 산업 가속
춘천시와 ㈜M83, 지역 내 학교가 시각특수효과 산업 추진에 속도를 낸다. 춘천시는 10일 오후 4시, 서울 마포구 ㈜M83 본사에서 ㈜M83+춘천시 산학관 연계 상생 간담회가 열렸다.이번 간담회는 지난해 11월 춘천시와 ㈜M83 간의 상호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 이후 갖는 첫 자리로 의미가 뜻깊다. 특히 육동한 춘천시장은 이날 직접 ㈜M83 본사를 찾았다.또한 ㈜M83 정성진 대표를 비롯한 모터헤드 노극태 대표, SPMC 윤라울 대표 등의 서울의 시각특수효과기업들과 더불어, 더픽트, 키테크, 잇다 컴퍼니 등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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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제주도당 "백통신원 식사접대 논란, 지도자 품격 고민해야"
국민의힘 제주도당은 11일 경찰이 지난해 중국자본 기업인 백통신원 리조트를 방문해 사업자와 식사를 한 것과 관련해 시민단체로부터 고발당한 오영훈 제주도지사에 대해 불송치 결정을 내린 것에 대해 논평을 내고, "이번 일을 계기로 도지사는 지도자로서의 품격에 대해서 깊이 고민해 보길 바란다"고 전했다.국민의힘은 "수사 결과의 요지는 도지사가 업체와의 직무 관련성을 배제할 순 없지만, 접대받은 음식 가액이 100만원 이하이고, 업체에서 판매 목적의 식사제공이 아니기 때문에 청탁금지법 위반 및 식품위생법 위반은 아니라고 보고, 불송치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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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구, 평생학습 추진 성과집 발간
부산 동구는 지난해 평생학습 주요 사업 성과를 수록한 ‘2024년 평생학습도시 부산동구 추진 성과집’을 발간했다고 밝혔다.동구에 따르면 이번에 발간된 성과집은 △평생학습도시 동구 소개 △평생학습 상시플랫폼 기반의 역할 확대 △누구나 누리는 평생학습 복지실현 △수요맞춤형 지역특화사업 추진 △지역과 개인이 함께 성장하는 평생학습공동체 활성화 등 다섯까지 콘텐츠로 구성되어 있다.동구 소개에는 평생학습 발자취와 평생학습도시 선언문 등을 실었으며, 상시 플랫폼 기반의 역할 확대에서는 평생학습관, 평생학습센터, 네트워크 구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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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주지방환경청, 올해 강원·충북 맑은 물 공급에 국고 690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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