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안산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가 제300회 정례회 중 안건 심사를 진행하고 있는 가운데 지난 2일 안산동과 반월동에 있는 청소년자유공간 두 곳을 잇달아 방문해 예산 관련 현장 점검을 벌였다고 3일 밝혔다.이날 활동에는 기획행정위원회 한명훈 위원장과 김유숙 부위원장, 김재국·현옥순·박은경·최찬규·선현우 위원이 참여했으며, 위원들은 현장에서 현안 사항을 파악하고 안건 심사에 필요한 자료들을 수집했다.위원들이 찾은 안산동 청소년자유공간 ‘별다락’과 반월동 청소년자유공간 ‘반다락’은 지역 9~24세 청소년들이 이용하는 공간으로, 시 교육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