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보 한국거래소 이사장이 지난 2일 두바이의 걸프상업거래소를 방문, 아마드 샤라프 이사장과 면담을 갖고, 양 거래소간 시장발전을 위한 상호 교류 확대 방안 등을 논의했다. 걸프상업거래소는 중동의 오만유 선물 등을 거래하는 일반상품선물시장을 운영하고 있고, 지난 2일자로 구 두바이상업거래소에서 사명을 변경해 재출범했다. 이어 지난 5일 정 이사장은 영국 CITIC CLSA 런던 오피스에서 'K-ValueUP 글로벌 로드쇼'를 개
전력거래소는 3일 나주 혁신도시에서 청렴문화 확산과 청렴도시 나주 조성, 추석맞이 부패 예방을 위한 시민들의 신고 활성화를 위해 나주시·한전KDN·사학연금공단과 '2024 나주시-공공기관 합동 청렴실천 거리 캠페인'을 시행했다.이번 합동 캠페인에는 윤병태 나주시장과 소속 공무원, 정동희 전력거래소 이사장과 직원, 김장현 한전KDN 사장과 직원, 송하중 사학연금공단 이사장과 직원 등 약 70여명이 참석했다.참석자들은 공직자들의 부패행위 및 공익침해 사건을 목격했거나 경험할 경우 신속하게
법원이 '이진숙 방송통신위원회'의 방송문화진흥회 이사진 임명에 제동을 걸었다. 서울행정법원 행정12부는 26일 방문진 권태선 이사장과 김기중·...
김석원 울산시자원봉사센터 이사장과 가족은 20일 김종훈 동구청장을 만나 고향사랑기부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김 이사장은 고향사랑기부제 기부 문화 확산과 더불어 지역사회 발전 등에 관심을 갖고 꾸준한 기부와 나눔을 통해 지역 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황영기 이사장과 조원규 부장이 4일 경북서부지소를 내방해 숙식대상자들을 위한 위문품 전달식 및 청렴활동을 가졌다.이번 위문 행사는 '추석맞이 소외된 이웃 돕기'라는 내용으로 공단 본부 간부 직원들이 직접 명절 위문품을 구입해 김천·구미지역 주거지..
여주시가 농업 및 관광분야 발전을 위해 전국 우수 지자체를 방문해 벤치마킹을 실시했다.2일 인천일보 취재에 따르면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의장, 이순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이사장과 관계 업무 국·과장 공무원 등 총 26인으로 구성된 벤치마킹 방문단은 지난 달 29∼31일 경
창원 무학여중·무학여고가 전국 최초로 여자야구부를 창단한다.무학여중·무학여고와 한국여자야구연맹은 16일 경기 화성드림파크 야구장에서 전국 최초 중·고등학교 여자야구부 창단 협약식을 진행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서준렬 학교법인 덕명학원 이사장과 김정엽 창원시야구소프트볼
장광동 충북사진앨범인쇄협동조합 이사장과 김진상 충북세종가구공업협동조합 이사장은 지난 27일 아동학대예방과 긍정양육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에 참여했다. 장광동 이사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아동이 학대받지 않고 아동이 행복한 세상 만들기에 많은 기업들의 관심과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김진상 이사장은 “긍정양육으로 아동을 독립된 인격체로 존중하고 우리...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19일 여주도자문화센터에서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과 여주시 도자산업 성장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이날 협약식에는 피재성 여주도자기사업협동조합 이사장과 정광용 경과원 균형기회본부장 등 관계자 9명이 참석했다.도자조합은 전국 최초의 민속도자기 협동조합으로 1985년 설립돼 135개 회원사와 함께 도자기 축제 개최 및 온라인몰 입점지원, 판로지원 등 다양한 공동사업을 수행하고 있다.현재 경기도 내 도자업체 900여 개
송은의료재단 울산시티병원이 울산 지역 병원 가운데 처음으로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 송은의료재단 울산시티병원은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성금을 1억원 기부를 약정하며, 고액 기업 기부자 모임인 나눔명문기업에 가입했다고 12일 밝혔다. 나눔명문기업 가입식은 지난 11일 북구 산하동 머큐어 앰버서더 호텔 마르세유홀에서 열렸다. 가입식에는 김용구 울산시티병원 이사장과 김병준 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안승대 울산시 행정부시장, 전영도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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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원, 창원 사화·대상공원 특례사업 공익감사 청구 각하
감사원이 사화·대상공원 민간공원조성 특례사업 공익감사 청구를 각하했다.시의회가 해당사업에 대해 공익감사를 청구한 것 말고도 창원시가 별도로 감사원에 공익감사를 청구했지만 모두 검토 대상도 되지 못했다. 감사원은 같은 사업에 대한 시 자체 감사가 10~12월 이미 진행된 적이 있다는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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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민 장관 고성 빈집 철거 현장서 “주민공간 지원” 약속
이상민 행정안전부장관이 11일 고성과 사천, 통영을 방문했다.이 장관은 고성에서 빈집 정비 사업 현장을 점검한데 이어 사천에서는 우주항공청을 방문했다. 또 통영에서는 민생현장을 점검하고 주민들의 의견을 청취했다.11일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고성을 방문한 이 장관은 삼산면을 방문해 빈집 철거 현장을 직접 점검하고 행안부의 빈집 정비 사업에 대한 지자체와 지역 주민들의 의견을 들었다.고성군은 지난해 기준 경남에서 가장 많은 빈집이 많은 지자체다. 그래서 지역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빈집 정비에 힘을 쏟고 있다.고성군은 행안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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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부모가족에게 노-사 합동 사회공헌 활동
산림청 한국산림복지진흥원은 한가위 나눔 행사로 대전지역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의 12가구를 찾아 생필품을 전달하고 명절 인사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이번 한가위 나눔 행사에 방문한 한부모가족복지시설은 6.25 전쟁 속 경제적 빈곤과 가정해체 위기에 처해있는 남겨진 어머니와 아이들을 보호하기 위해 1954년 10월에 설립된 모자복지시설 루시모자원이다.현재, 루시모자원은 모자가정의 심리적 안정과 경제적 자립을 돕는 사회복지 전문기관으로 활동하고 있다.생필품은 남태헌 진흥원장과 김상범 근로자 대표 등 임직원이 모여 직접 포장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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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엔지니어링, ‘2024 FIDIC 제네바 컨퍼런스’서 FIDIC AWARDS 수상… 2년 연속 한국 수상 ‘쾌거’
한국엔지니어링협회, 총 35명 대표단 구성… 대한민국 세계 위상 자랑글로벌 리더.정부관계자.금융업계 등 700여명 한자리... ‘인프라로 삶을 변화시키다’ 논의 한국엔지니어링협회는 국제컨설팅엔지니어링연맹이 주최한 ‘2024 FIDIC 제네바 컨퍼런스’에 한국 대표회원으로 참가했다. 특히 이번 컨퍼런스에는 한국엔지니어링협회가 회원사 및 엔지니어링공제조합 등과 함께 35명의 대표단을 꾸렸으며 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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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프엔에스벨류 분산원장 기반 원타임 인증키 체계 ITU-T서 국제표준 사전 채택
에프엔에스벨류는 자체 개발한 ‘분산원장 기술을 이용한 일회용 인증키 기반 인증체계’ 가 국제전기통신연합 전기통신 표준화 부문에서 국제표준으로 사전 채택됐다고 11일 밝혔다.이번에 채택된 표준기술은 에프엔에스벨류 패스워드리스 보안인증 솔루션 BSA 핵심기술로, 사용자가 로그인 시 인증서버 상에서 일회용 인증키가 생성되고, 로그인이 완료된 후 인증키가 분장원장 시스템에서 영원히 사라짐으로써 신원인증 보안성을 강화하는 것이 골자다.이는 소지기반 인증기술로, 개인정보 탈취에 주요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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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도 미국 대선 투표권을 허하라'가 헛소리라고요?
2024년 11월 5일, 60번째 미국 대통령 선거가 치러진다. 한국의 언론 보도나 기사 댓글, 인터넷 커뮤니티 게시물을 살펴보면, 우리 대선 못지 않게 미국 대선에 대한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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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석 명절 가장 사랑받은 이동수단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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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5년간 명절 연휴 철도·국내항공·고속도로 이용현황 분석한 결과 고속도로, 공항, 철도 순으로 이용한 것으로 나타났다. 17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민홍철 의원이 한국철도공사, 인천공항공사, 한국공항공사, 한국도로공사로부터 제출받은 이동 수단 현황을 분석한 결과 최근 5년 설, 추석 명절 간 ▲고속도로 2억 9,993대 ▲공항 2,037만 3,565명 ▲철도 2,265만 3,130명이 이동한 것으로 집계됐다.특히, 코로나 이전 백만 명 이상의 승객이 꾸준히 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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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앱 개발자·기업들, 구글 제미나이 쓰기 너무 어렵다"...사용자 편의성 도마위
구글이 생성형AI 레이스에서 오픈AI를 추격하기 위해 선봉에 투입한 제미나이가 기업과 앱 개발자들 사이에서 경쟁사보다 쓰기 어렵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다.디인포메이션이 16일은 개발자들 및 기업들이 제미나이를 쓰도록 지원하는 구글 직원 몇명과 인터뷰를 기반으로 이와 관련한 내용을 공유했다.이중 기존 AI 모델들에서 추론 역량을 강화할 수 있게 해주는 소프트웨어 개발 업체 토폴로지 창업자 에이던 맥라우린은 오픈AI API는 처음 써보려고 했을 때 사용하기까지 30초 걸렸지만 제미나이는 4시간 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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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위험 신생아 맡을 인력 없다..."신생아집중치료실(NICU) 전공의 7명이 전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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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집중 치료실 전공의 단 7명뿐으로 2019년 122명 대비 94.3% 인력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고위험 신생아를 치료할 전공의 등 관련 인력이 크게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저체중, 조산아, 다태아가 늘어나고 있는데 의료공백으로 신생아가 적절한 치료를 받지 못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17일 박희승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보건복지부로부터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올해 6월 기준 신생아 집중치료센터에 전공의가 단 7명만 남은 것으로 파악됐다. 51개 병원 중 전공의가 있는 곳은 5곳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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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 "반대한민국 세력" 발언, 배후는 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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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복절 전후부터 한 달간, 정치권의 주요 이슈 중 하나는 '친일 논란'이었다. 8월초 임명된 김형석 독립기념관장 인사가 불씨가 됐다. 김 관장 임명을 옹호하는 취지에서,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