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0 총선과 함께 치러진 경기도의원 보궐선거 선거구 3곳을 더불어민주당이 싹쓸이했다.78대 78로 여·야 동수로 시작한 경기도의회 의석수 균형도 깨졌다.이번 보궐선거 결과에 따라 민주당이 도의회 다수당이 되면서 올 하반기 있을 의장 선거 결과에 관심이 집중된다. 정당별 의원 수는 민주당 77명, 국민의힘 76명, 개혁신당 2명이다. 양당체제에서 다당체제로 변했다.11일 도의회 보궐선거 개표 결과 이은미 후보 , 김영희 후보, 이진형 등 민주당 인사들이 모두 승리했다.앞