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시는 4월 8일 군포시민체육광장에서 군포시체육회 주최로 ‘2024년 제27회 군포시장배 초·중 꿈나무 육상대회’를 개최했다.이날 대회는 초등학교 16개교, 관내 중학교 7개교 등 총 23개교 343명의 학생들이 참여해 열띤 경쟁을 펼쳤다.초등학교 3, 4, 5, 6학년과 중학교 1, 2, 3학년 학생이 참여한 본 대회에서 단체 초등부 부문에서 1위는 금정초등학교, 2위는 둔전초등학교, 3위는 양정초등학교가 입상하였고, 단체 중등부 부문에서 1위는 당정중학교, 2위는 산본중학교,

여주교육지원청이 4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관내 초∙중학교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2024 교육장배 학교스포츠클럽 육상대회’를 개최했다.대회는 여주여자중학교 댄스동아리 더모스트의 기지개 체조와 축가 공연을 시작으로 총 12개교 150명의 학생이 트랙경기 80m, 100m, 800m, 400mR 및 필드경기 멀리뛰기, 높이뛰기 등 총 7개종목에서 학교체육 활동을 통해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했다.학생들의 체육 활동을 장려하고 육상 꿈나무 발굴을 통한 육상 종목 활성화를 목적으로 열린 대회는 오는 14일 개최되는 경기도교육감배 육상대회와 소

안산교육지원청이 ‘2024 경기도교육감기 육상대회’에서 9명의 경기도 대표 육상선수를 배출하며 종합 우승의 영예를 안았다.경기도 육상 꿈나무들의 축제인 이번 대회는 지난 14∼16일 3일간 용인 미르스타디움에서 개최됐다.제53회 전국소년체전 도 대표 선발전을 겸해 치러진 대회에서 안산시가 종합우승과 함께 9명의 대표를 배출했다. 특히 안산 단원중 주민우는 대회 3관왕에 오르며 최우수 선수로 뽑혔다.주민우는 대회마지막 날인 16일 남자중등 3학년부 1600m 계주에서 신대한·최대한·이윤호와 팀을 이뤄 우승했다. 대회 남자중등부 100

광주체육중학교가 '제53회 춘계 전국 중·고등학교 육상대회'에서 금2, 은3, 동1을 획득하는 쾌거를 달성했다. 23일 광주체육중학교에 따르면 지난 17일부터 경북 예천에서 ...

귀일중학교와 한라중학교가 ‘제46회 교육감기 및 회장배 전도종별육상경기대회교육감기 육상대회’에서 각각 남중부, 여중부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초등부에서서는 외도초가 남·여부 동반 우승컵을 들어올렸다.제53회 전국소년체전 최종선발전을 겸해 지난 30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열린 이 대회 남중부에서 귀일중은 메달 9개를 따내며 73점으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대회 3연패에 도전한 위미중은 메달 8개로 67점을 얻어 준우승, 서귀포대신중은 메달 5개를 획득

진주교육대학교 육상부는 최근 경북 예천 육상경기장에서 열린 제12회 전국교육대학교 육상경기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했다고 17일 밝혔다.진주교대는 이번 전국교대 육상경기대회에서 금메달 4개, 은메달 4개, 동메달 4개 등 총 12개의 메달을 획득했다.남대부에서 금 1개, 은 2개, 동 3개, 여대부에서 금 3개, 은 2개, 동 1개를 각각 차지했다.남대부에서는 황규택이 포환던지기 정상에 올라 3연패를 달성했고 여대부에서는 멀리뛰기 부문에서 신비가 1위를 차지해 역시 3연패에 성공했다.높이뛰

안산교육지원청은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학생들이 참여하는 ‘학교스포츠클럽대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이 대회는 전날 열린 농구대회를 시작으로 다양한 스포츠 종목에서 열띤 경쟁이 펼쳐질 예정이다.특히 올해 '경기도교육감기 육상대회'에서 종합우승을 차지한 안산 지역의 학생들은 이번 대회에 대한 기대감이 매우 높은 상태다.31명의 안산학교 체육진흥지원단 교사들은 새 학기 학사일정이 시작되기 전인 2월부터 학교의 경계를 넘어 안산 전 지역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스포츠클럽 대회를 구상해 많은 학생의 참여를 끌어냈다.농구

수원교육지원청은 2일 수원종합운동장에서 수원시 육상연맹과 함께 제47회 교육장상 육상대회를 개최했다.수원교육지원청은 이번 대회에서 초등학교 3학년부터 중학교 3학년까지 학생들 대상으로 단거리, 중거리 트랙 종목을 실시했다. 초등학교 24교, 중학교 8교에서 총 333명의 학생이 참가해 평소 갈고닦은 기량을 뽐냈다.이번 육상대회는 육상 꿈나무 인재 발굴과 더불어 학생들의 건강 및 체력을 증진하고, 모든 운동 종목의 기본이 되는 육상의 중요성을 알려 학생들의 체육활동을 활성화하는

귀일중과 한라중, 외도초가 전도종별 육상대회에서 새로운 강자로 등극했다.귀일중과 한라중은 지난30일 제주종합경기장 주경기장에서 펼쳐진 제46회 교육감기 및 회장배 전도종별육상경기대회에서 각각 남.여중부 정상에 올랐다.지난해부터 새롭게 모습을 보인 남중부 귀일중은 금메달 5개, 은메달 1개, 동메달 3개 등 모두 9개의 메달을 따내며 대회 3연패에 도전한 위미중, 서귀포대신중을 따돌리고 종합우승을 차지하는 기염을 토했다. 대회 첫 출전한 여중부 한라중은 금메달 9개, 은메

안산단원경찰서는 4일 안산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불법촬영 등 성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교육장배 안산 학생육상대회가 열리는 안산시 단원구 와∼스타디움 내 28개소 화장실에 대해 불법촬영카메라 설치 여부를 집중적으로 점검하고, 육상대회 참가자 및 학부모에게 사이버 성범죄 및 학교폭력 등에 대한 예방 홍보 활동도 병행해 실시했다고 밝혔다.최근 청소년들 사이에서 불법촬영, 딥 페이크를 활용한 사이버 성범죄 및 사이버불링 등 불건전한 인터넷 문화가 성행하고 있어, 청소년들의 불건전한 인터넷 문화 및 성 관련 문제를 개선하고, 이에 대한 올바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