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록의 비트코인 현물 상장지수펀드 상품인 아이셰어즈 비트코인 트러스트가 11월 대규모 자금 유출을 기록했지만, 블랙록 측은 장기적 관점에서 낙관적인 입장을 유지하고 있다.지난달 30일 블록체인 매체 코인텔레그래프에 따르면, 크리스티아누 카스트로 블랙록 사업개발 이사는 상파울루에서 열린 행사에서 "IBIT는 블랙록의 주요 수익원 중 하나로 자리 잡았다"며, "11월 한 달간 23억4000만달러 유출이 발생했지만, 이는 ETF의 유동성 특성상 자연스러운 현상"이라고 설명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