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유나이티드가 패럴림픽 출전을 목표로 새로운 인생을 꿈꾸고 있는 유연수와 언제나 함께 한다.제주는 K리그 사회공헌재단 K리그어시스트와 지난 5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에서 유연수 선수 훈련 지원금 후원식을 열고 지원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유연수와 그의 가족, 제주유나이티드의 구창용 대표이사와 김현희 단장, 곽영진 K리그어시스트 이사장, 조연상 한국프로축구연맹 사무총장 등이 참석했다.2020년 제주에 입단한 유연수는 골키퍼 유망주로 각광을 받았지만 2022년 10월 음주운전 차량에 의한 교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