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된 제주4·3기록물의 체계적 보존과 활용 방안의 체계적인 보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가 마련됐다.제주4.3평화재단은 지난 4월23일과 24일 이틀간 제주4·3평화기념관에서 국가기록원과 제주4.3기록물의 체계적인 보존 등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했다.이번 세미나는 2025년 4월 제주4·3기록물의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이후, 관련 기록물의 생산기관과 소장기관이 처음으로 한자리에 모인 공식 행사로 마련됐다.세미나에는 제주민속자연사박물관, 제주4·3희생자유족회, 제주4·3연구소, 하귀영모원, 제주특별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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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원, KZ정밀 문서 요구 또 제동…영풍 “무리한 소송 반복”
KZ정밀이 영풍을 상대로 제기한 문서제출명령 신청이 항소심에서도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법원은 영업비밀 침해 우려와 함께 문서 제출 필요성에 대한 소명이 부족하다고 판단했다.서울고등법원 제40민사부는 지난 4월 29일 KZ정밀이 제기한 문서제출명령 신청 기각 결정에 대한 즉시항고를 기각했다. 이에 따라 1심 재판부의 판단은 항소심에서도 그대로 유지됐다.이번 사건은 KZ정밀이 영풍과 한국기업투자홀딩스 간 체결된 경영협력계약 관련 문서를 요구하며 시작됐다.KZ정밀은 해당 계약이 이사들의 선관주의의무 및 충실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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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보험회사 해외점포 자산 162.4억달러, 자본 42.2억달러
금융감독원은 7일 ’25년말 기준 12개 보험회사가 11개국에서 46개 해외점포를 운영 중이라고 밝혔다.’25년 중 생보사 해외점포는 1개 순증, 손보사 해외점포는 1개 증가했다.'25년 당기순손익은 1억 9700만달러로, 전년 대비 3790만달러 증가했다.다만, 신규 편입 및 매각된 해외점포 실적 제외 시 기존 해외점포 당기순이익은 전년 대비 1350만달러 감소했다.’25년말 자산은 162.4억달러로,전년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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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솟는 공사비·고금리 … 건설업계 ‘줄도산 공포’
중동 분쟁발 유가 급등과 고물가·고금리 여파가 충북지역 건설업계를 강타하고 있다.원자재 가격 상승과 금융 비용 부담을 견디지 못한 지역 건설사들이 잇따라 문을 닫으면서 지역경제 전반에 먹구름이 짙어지고 있다.6일 건설산업지식정보시스템에 따르면 올해 1월부터 전날까지 충북도내 건설업 폐업 신고 건수는 총 66건으로 집계됐다.이는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0% 증가한 수치로 지역 건설업계가 직면한 위기 상황을 고스란히 보여준다.폐업 신고가 이처럼 급증한 원인으로는 건설 원자잿값 상승에 따른 공사비 급등이 첫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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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이사회 의장, 총파업 경제적 악영향 우려…"노사 모두 설자리 잃게 될 것"
삼성전자가 창사 이래 최대 규모의 파업 위기에 놓인 가운데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이 파업이 미칠 경제적 악영향에 깊은 우려를 나타내며 대화를 통한 해결을 촉구했다.신제윤 삼성전자 이사회 의장은 5일 사내게시판에 메시지를 올려 약 2주 앞으로 다가온 노동조합 총파업에 대해 "이사회 의장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며 심려를 끼쳐 드린 데 대해 송구하다"고 밝혔다.신 의장은 총파업이 현실화할 경우 "노사 모두가 설 자리를 잃게 될 것"이라며 강한 우려를 표명했다.그는 "막대한 파업 손실과 고객 이탈로 회사의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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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양을 밝히는 자비의 빛… 불기 2570년 연등탑 점등
충남 청양군 불자연합회는 지난 1일, 다가오는 불기 2570년 부처님 오신 날을 봉축하고 군민의 안녕과 지역 발전을 기원하기 위한 ‘연등탑 점등식’을 거행했다. 청양군이 후원한 이번 행사에는 배선철 불자연합회장을 비롯해 전상욱 청양군수 권한대행, 군의원, 불교계 인사와 군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경건하고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행사는 올해 봉축 표어인 ‘마음은 평안으로, 세상은 화합으로’라는 구호 아래 열렸으며, 삼귀의례와 봉축법어, 봉축탑 점등, 탑돌이 순으로 이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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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의원들 윤건영 교육감 후보 개소식에 축전 눈길
○…이른바 보수성향으로 불리는 윤건영 충북교육감 예비후보의 사무소 개소식에 더불어민주당 청주지역 국회의원들이 일제히 축하메시지와 동영상을 보내 눈길.지난 9일 오후 청주시 흥덕구 봉명동 윤 후보 선거사무소에서 열린 개소식에는 교육계와 학부모, 지지 후원자들 등 1000여명이 참석.이 자리에서 국민의힘 박덕흠·엄태영·이종배 의원은 물론 더불어민주당 이연희·송재봉·이광희·이강일 의원이 보내온 축전과 축하 영상이 소개.윤 후보 캠프 측은 송재봉, 이광희, 이강일 의원과 엄태영 의원은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고 이연희·박덕흠 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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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오창 4산단 조성 강행 … 토지주 거센 반발
충북 청주시가 주민들의 거센 반대와 사업 시행자 교체 등 잇따른 파행에도 불구하고 오창 제4일반산업단지 조성을 강행하면서 토지주들이 거세게 반발하고 있다.토지주와 농민들은 재산권 침해와 행정 남용을 주장하며 사업 전면 철회를 요구하고 나섰다.오창 제4일반산업단지는 당초 2021년 ㈜신영이 추진하며 시작됐으나 지난 2024년 3월 신영 측이 사업을 포기하며 난항을 겪어왔다.이후 원건설이 `네오테크밸리 PFV'를 설립해 재추진에 나섰지만 청주시는 사업 수행 능력 부족을 이유로 승인 신청을 반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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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조정식 의원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 지원사격
더불어민주당 조정식 국회의원은 10일 신용한 충북지사 후보 선거캠프를 찾아 지방선거 승리를 위한 지원 사격에 나섰다.조 의원은 이날 신 후보 캠프 관계자들과 당원들을 격려하고 충북 발전 전략과 향후 선거운동 방향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신 후보와는 청년 일자리 확대와 지역균형발전, 첨단산업 육성, 교통 인프라 확충, 스포츠·문화 인프라 조성 등 충북 핵심 현안에 대해 폭넓게 의견을 나눴다./안성수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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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어린이날” 성황… 성읍민속마을서 전통문화체험 한마당
성읍전통문화협회는 지난 9일 제주 서귀포시 표선면 성읍민속마을 남문 광장에서 아동과 주민 3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6 오늘도 어린이날’ 행사를 성황리에 개최했다.이번 행사는 지역 아동들에게 다양한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고 마을 공동체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화창한 날씨 속에 열린 이날 행사는 전통문화 체험과 어린이 공연, 우리들의 운동회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참가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제주동부소방서와 협업해 진행한 ‘119 구급 체험’은 어린이들이 안전 수칙을 직접 배우고 체험할 수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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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 배우자 명의로 소득 빼돌린 체납자 강력 징수 조치
충북 청주시가 배우자 계좌를 이용해 소득을 은닉해 온 고액 체납자를 상대로 강제경매를 신청하는 등 강력한 징수 조치에 나섰다.10일 청주시에 따르면 시는 지난 2017∼2018년 건설업 관련 지방소득세 등 약 7300만원을 체납한 A씨 배우자 소유의 청원구 오창읍 4층짜리 다세대주택 중 1개 호실을 압류하고 지난달 청주지법에 강제경매를 신청했다.A씨는 본인 명의 재산을 처분하고 월급을 압류 금지 기준 이하로만 신고하며 과세 당국의 눈을 피해 왔다.시는 행정안전부를 통해 확보한 특정금융거래정보와 근로계약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