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 대구 총괄선대위원장은 영남권 최대 격전지로 꼽히는 울산 북구지역에서 “통합진보당의 후신인 진보당으로부터 북구를 지켜내고, 승리할 수 있도록 현대자동차 근로자들의 지지가 꼭 필요하다”고 호소하며 지지세 확산에 나섰다. 경상일보TV
울산 중구가 상징물인 구화 ‘울산 동백’을 변경하기로 가닥을 잡고 재변경 절차에 착수한다. 앞서 울산역사연구소 고증에서 ‘울산 동백’의 기원이 근거가 없다는 결과에 따른 것인데, ‘울산 동백’이 중구 구화로 지정된 지 7년 만이다. 지난 16일 울산시의 ‘울산 동백’ 역사적 배경 등을 연구 검토한 울산역사연구소 고증 결과가 발표됐는데, 울산 동백의 명확한 역사적 사료와 학문적 근거가 드러난 것을 찾을 수 없다는 결과가 나왔다. 중구는 울산 동백 고증 결과 발표 후 ‘울산 동백’에서 ‘울산’을
지난 3월 29일 금요일 대구 달서구 두류동 재봉뜰두류봉제지식산업센터에서 장 건강 세미나가 성황리에 시작하였다. 대구 한의대학교 총장, 영남대학교 사범대학장 외에 많은분들이 축하를 해주었고 서울, 안성, 포항, 대구, 울산, 김해 등등 전국에서 장건강에 대해서 정확히 알고 싶어하는분들이 많이 참여 하였습니다. 장건강에 포커스를 가지
영천시 대구 군부대 유치 추진위원회는 장날을 맞이해 지난 22일 영천역에서 최기문 영천시장, 하기태 영천시의장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구 군부대 영천 유치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이날 행사는 영천역에서 박봉규·정서진 추진위원장의 ‘대구 군부대는 영천으로!’라는 힘찬 구호로 추진위원들과 함께 유치 의지를 다지며 시작해, 시장사거리까지 홍보 피켓을 들고 행진하며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최기문 영천시장은 “영천은 팔공산, 보현산을 토대로 우수한 방호능력, 포항·울산 등
울산시가 정부 공모에 선정돼 울산 제조 AX랩을 구축한다. 시는 울산 제조 AX랩을 활용, AI 공급 기업의 안전한 데이터 활용과 솔루션 개발 지원에 팔을 걷는다는 방침이다. 시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관한 ‘제조업 인공지능 융합 기반 조성 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21일 밝혔다. 시는 부산·대구·경남·경북 등 영남권 광역지자체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공모에 도전했다. 공모 선정으로 울산 등 영남권 5개 시도는 오는 2026년까지 3년간 국비 300억원과 지방비 150억원 등 총 450억원을 들여 시도별 현안 사업을 수행하게 된
4·10 총선이 중반전에 치닫고 있는 2일, 무게감 있는 유력 인사들이 울산 지역 격전지 곳곳을 찾아 지지층 결집에 나섰다. 이들은 지지층 결집은 물론, 치열한 한 표 싸움이 펼쳐지는 격전지에서 중도층 유권자를 끌어오기 위한 지원전도 펼쳤다. 더불어민주당에서는 문재인 전 대통령이 민주당 후보 응원을 위해, 국민의힘에서는 주호영 대구 공동총괄선거대책위원장이 자당 후보 울산 지원 유세를 위해 울산을 찾았다.문재인 전 대통령은 이날 김정숙 여사와 함께 이번 총선에 출마한 더불어민주당 후보를 응원하기 위해 울산을 찾았다.우선 울산 동구 보
31일 울산 남구 봉민배드민턴센터에서 제6회 신세계안과배 울산 남구배드민턴협회장기 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가 열렸다.
울산 렌터카조합은 2일 울산 남구청을 방문해 사랑의 백미 1000㎏를 울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지정기탁했다. 이번 후원품은 지난달 28일 제3대 울산 렌터카조합 이사장 이·취임식에서 화환 대신 받은 쌀로 마련된 것이다.
울산 아너 소사이어티 클럽은 11일 지난해 11월 필리핀에서 진행한 해외 봉사활동에 함께 참여한 필리핀 현지 봉사단원의 울산 방문을 맞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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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2대 총선을 앞두고 울산 북구 사전투표소 4곳에 불법카메라 설치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의 구속영장이 신청됐다. 29일 국수본은 지난달 28일 적발된 사전투표소 불법카메라 관련 총 13명을 입건했다고 밝혔다. 이중 유튜버 및 경남 양산 공범 2명을 포함해 총 3명은 이미 구속됐다. 범행에 가담한 공범은 현재까지 10명으로 파악되는데, 인천 3명, 대구 2명, 울산·서울·경기·부산·대전 각 1명으로 밝혀졌다. 울산경찰은 북구 사전투표소 4곳에 불법카메라를 설치한 혐의를 받는 50대 남성 A씨를 조사 중이다. 특히 수사 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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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시 평생학습센터,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 진행
영주시 평생학습센터는 26일 ‘제2회 원데이클래스 수제청 만들기’를 진행했다. 이번 원데이클래스는 산뜻한 봄을 맞이해 레몬, 딸기 등의 과일 수제청 만들기로 진행됐다. 영주 특산품 중 하나인 인삼으로 만든 수제청은 수강생들에게 높은 관심을 보였다. 특히 이번 회차에는 정기적으로 시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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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평택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미분양 아파트, 선착순 분양...모델하우스 운영중
경기도 평택시가 광역교통망 확충으로 서울 접근성이 획기적으로 개선될 것으로 전망되면서 이 일대 부동산이 주목을 받고 있다. 평택 제제역은 GTX A와 C노선 지제역 연장시 평택에서 서울까지 20분대로 도달이 가능해질 전망이다. 또한, 평택시는 평택지제역과 서정리역 사이에 전철역을 설치해 고덕국제화계획지구 일반산단과 평택고덕IC를 직접 연결하는 방안이 검토 중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이러한 가운데 평택 지제역 인근에 위치한 '지제역 반도체밸리 효성 해링턴 플레이스' 아파트가 미분양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이다.단지는 1호선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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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원 울산지사, 전세사기 피해예방 캠페인
한국부동산원 울산지사는 23일 울산시청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전세사기 피해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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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슬라 로보택시 '사이버 캡' 윤곽 속속…8월 정식 공개
23일 테슬라가 1분기 실적 보고서를 발표했다. 블룸버그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이날 일론 머스크 테슬라 최고경영자는 '사이버 캡'이라는 자율주행 로보택시 계획에 대해 중점적으로 언급했다.오는 8월 8일 공개될 로보택시와 관련해 머스크는 "회사가 자체적으로 소유하고 운영하는 자동차가 몇 대 있을 것"이라며 "최종 사용자는 원할 때마다 차량을 추가하거나 뺄 수 있고, 지인들만 차를 사용하게 할 것인지, 별 다섯개 사용자만 사용하게 할 것인지 등을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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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올림픽 성화, 그리스서 범선 타고 출발!
오는 7월 26일 개막하는 2024 파리올림픽의 성화가 마침내 프랑스를 향해 출발했다.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27일 '올림픽의 발상지' 그리스의 아테네 근처 피레에프스 항에서 출항준비를 마친 올림픽 성화가 범선 '벨렘'을 타고 프랑스로의 항해를 시작했다.이 성화는 내달 8일 프랑스 남부 마르세유에 도착할 예정이며, 약 15만명의 관중들이 벨렘의 도착을 맞이할 것으로 예상된다.성화는 마르세유 도착 후 68일 동안 프랑스 내 64개 지역을 순회하며 봉송되고, 최종적으로 7월 26일 파리올림픽 개회식에서 성화대에 점화될 예정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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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주군 제1회 추경 1조2771억원 규모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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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울주군의회가 29일 의사당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229회 임시회 제2차 본회의에서 1조2771억원 규모의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확정하고, 13일간의 회기 일정을 마무리했다. 울주군의 2024년도 제1회 추경예산안은 당초예산보다 1156억원 증가한 규모다. 군의회 상임위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사전 및 종합심사를 통해 원안 가결됐다. 군의회는 또 노미경 의원이 발의한 △울주군 공익신고 처리 및 신고자 보호 등에 관한 조례안과 △울주군 개인정보 보호 조례안, 이상우 의원이 발의한 △울주군 후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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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분석]진보당 22대 국회 윤종오 원내대표 선출…울산 발전 키워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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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보당은 29일 울산 출신 윤종오 당선인을 22대 국회 첫 원내사령탑에 선출했다. 4·10 총선결과 지역구에서 윤 당선인과 비례대표로 정혜경·전종덕 당선인 등 3석을 확보한 진보당은 이날 국회의원회관에서 당선인 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윤 당선인을 원내대표로 확정했다. 이에따라 윤 원내대표의 22대 국회 초반 원내전략과 함께 더불어민주당과 새진보연합 등 범야권 연대를 통한 대여 전선이 주목된다. 특히 윤 원내대표는 내달 2일 오전 국회에서 첫 기자회견을 열어 향후 원내전략과 함께 범야권 연대 추진 법안과 정치현안, 대여노선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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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15분간 작심 발언…尹 “이런 말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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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의 첫 회담은 29일 오후2시부터 4시10분까지 이뤄졌다. 양측은 130분간 차담을 했다.윤 대통령과 이 대표가 인사말을 주고받은 후 취재진이 퇴장하려 하자 이 대표가 “퇴장할 것은 아니고”라며 정장 주머니에서 원고를 꺼내 본격적인 발언을 시작했다. 이에 윤 대통령은 “손님 말씀 먼저 들어야죠. 말씀하시죠”라고 말했다.원고는 A4 용지 10장 분량이었던 것으로 알려졌으며 발언은 15분가량 이어졌다. 이 대표의 작심 발언은 대부분 윤 대통령을 향한 비판과 요구를 담았다. 공개 모두 발언 시간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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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교육청 추경 12개 사업 75억 삭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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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29일 염기성 부교육감 등 관계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도 제1회 울산시교육비특별회계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심사하고 확정의결 했다. 예결특위는 계수조정을 통해 시교육청에서 요구한 914억원 가운데 불요불급한 예산으로 판단된 총 12개 사업 75억원을 삭감했다. 주요 사업의 삭감내역을 보면 교육위 예비심사에서 삭감되었던 △디지털 교육운영 57억8800만원, △학교일반시설증개축 2억9900만원, △화장실개선 6억3600만원 등이다. 교육위원회에서 예비심사한 내용 중 △교육지원청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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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우리는 모두 다른 씨앗을 품고 태어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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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 전 한 커뮤니티에 갑론을박이 벌어졌다. 자신을 딩크족으로 소개한 40대 변호사는 아이가 없으니 양육 문제로 싸울 일이 없고 경제적 여유로 해외여행도 자주 간다고 한다. 손자를 원하는 부모님은 넉넉한 용돈으로 효도를 대신하고 양육비로 노후 준비를 한다고 했다. 사람들이 두 패로 갈라졌다. 부모 대 딩크족.부모는 물질로 보상되지 않는 가치의 영역이고 경험하지 못한 사람은 결코 이해할 수 없는 감정이라는 주장이 나온다. 그러자 그 역할이 아무리 고귀해도 타인에게 강요할 일은 아니라는 방어적 공격이 펼쳐진다. 부모이자 교육공무원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