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년 6월 4일 새벽, 대구의 밤은 좀처럼 잠들지 못했다. 6·3 지방선거 최대 격전지 가운데 하나로 꼽힌 대구시장 선거는 개표 내내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초접전 양상으로 진행됐다. 투표 종료 직후 발표된 방송 3사 출구조사. 국민의힘 추경호 후보 49.9%, 더불어민주당 김부겸 후보 49.1%. 불과 0.8%포인트 차이. 양
국내 6개 은행이 국제결제은행과 국제금융협회가 공동 주관하는 '프로젝트 아고라'의 프로토타입 참여를 완료했다. 이 프로젝트는 기관 간 글로벌 지급거래의 속도·안전·투명성 제고를 목표로 주요국 중앙은행과 민간 금융기관이 손을 잡은 민관협력 프로젝트다. BIS는 지난 27일 프로젝트 아고라 보고서와 관련 보도자료를 발표했다. 향후 특정 통화와 일부 참여기관을 대상으로 실거래 테스트를 진행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날 한국은행은 '프로젝트 아고
칠곡군은 2026년 집중안전점검 기간을 맞아 한영희 칠곡군수 권한대행 주재로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5월 28일부터 29일까지 양일간, 공공·민간시설 4개소를 대상으로 칠곡소방서와 안전관리자문위원 등 각 분야별 전문가가 참여한 민·관 합동점검으로 진행했으며, 소방·전기·건축 등 주요 안전 분
의정부세무서는 5월 29일 신한대학교 믿음관에서 신한대학교와 지역 상생발전을 위한 업무협약를 체결했다고 밝혔다.이번 협약은 세무 행정의 최일선에 있는 세무서와 우수한 교육 인프라를 갖춘 신한대학교가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함으로써, 대학생들에게 세무 실무경험을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에게는 더 나은 세무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서철호 서장은 “급변하는 세무 환경 속에서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인재 양성은 매우 중요한 과제”라며, “신한대학교의 우수한 인재들이 세무 행정을 직접 경험하며 미래의 세
조천청소년문화의집이 지역 항일운동 역사를 동화로 재해석하는 역사·인문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제주YMCA가 운영하는 조천청소년문화의집은 오는 6월 20일부터 8월 15일까지 초등학교 4~6학년을 대상으로 역사·인문학 프로그램 ‘조천의 함성: 기억이 동화가 되다’를 진행한다고 30일 밝혔다.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조천 만세운동을 배경으로 직접 동화를 창작하며 지역 역사를 주체적으로 이해하고 재해석하는 과정이다. 이를 통해 공동체 정체성과 문화적 자긍심을 키울 수 있도록 기획됐다.프로그램은 총 9회기로 운영된다. 참가
대전시가 고령 운전자를 위한 첨단안전운전보조장치 설치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경찰청 통계에 따르면 대전지역 65세 이상 운전면허 소지자는 2023년 12만609명에서 2025년 14만4386명으로 증가했다. 같은 기간 70세 이상 운전자도 5만6063명에서 6만8708명으로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고령 운전자 증가와 함께 교통사고 예방 필요성이 커지는 가운데 대전시가 위험 상황에 대한 운전자의 대응을 돕는 첨단 보조장치 지원을 통해 사고 예방 효과를 높인다는 계획이다. 대전시에 주민등록이 있는 70세 이상 실운전
대전 대덕문화관광재단이 ‘예비 문화예술교육사 현장실습처 지원사업’ 2기 과정을 마쳤다. 이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는 예비 문화예술교육사의 실무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다. 현장실습은 지난 4주간 진행됐으며, 참여자들이 실제 문화예술교육 과정을 기획·운영해 볼 수 있도록 프로그램이 구성됐다. 주요 과정으로는 작은미술관 신탄진에서 개최된 ‘금강나루 사진전 배건너줘요’와 연계한 백드롭 페인팅 프로그램 실습이 운영됐다. 이 과정에서 실습생들은 단순 보조 역할을 넘어 직접 강사로 참여해 대덕구민 10명을 대상으로 교육을
국립한밭대학교가 학생 창업동아리 발대식을 갖고 동아리 활동의 출발을 알렸다. 행사에서는 동아리로 시작해 창업까지 이룬 선배 창업자 2명과 투자사가 참여해 학생들에게 현실적으로 도움이 되는 노하우와 정보를 전했다. 우승한 RISE 사업단장은 “학생들의 아이디어가 실제 창업으로 이어지고 이들이 지역에 정주하며 지역 발전에 기여하는 선순환 구조를 만들어 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대전 한권수기자 [email protected]
대전시교육청이 2026 대전교육 청렴콘텐츠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청렴, 갑질예방 및 상호존중 문화 조성 등과 관련된 주제로 진행되며, 민간부문의 참여 확대를 위해 비영리단체 2개 기관을 청렴지킴이로 선정해 공동으로 주관한다. 공모분야는 청렴숏폼영상, 청렴인스타툰, 청렴포스터, 청렴표어캘리그라피 등 4개 분야다. 올해는 숏폼, 인스타툰 분야를 추가해 공모 분야의 다변화를 시도했으며, 학생부 자격 대상자를 초·중·고 재학생 및 대전시교육청 등록 대안교육기관 재학생까지 확대했다. 응모는 30일까지 이메일(gam
대전지방고용노동청이 이달 말까지 고용보험 부정수급 집중신고기간을 운영한다. 이는 실업급여·고용장려금 등 고용보험 지원 규모가 증가함에 따라 부정수급 예방 및 적발활동 강화 필요성에 따른 것이다. 대전노동청은 지난해 고용보험 부정수급 자진신고 기간을 운영해 상반기 102건, 하반기 72건 등 모두 174건을 접수·처리했다. 부정수급 유형은 실업급여, 육아휴직급여, 고용장려금, 직업능력개발훈련비 등을 부정한 방법으로 지급받은 행위다. 자진신고는 온라인 또는 전화, 팩스(0